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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오늘 오전 10시 맞춰서 갔지만 이미 사람들이 많이 줄 서 있었습니다.
한번에 20~25명 씩 들여보냈고 한번 들어가면 20분 제한을 두더군요 ㅎㅎㅎ
양복입은 직원분이 계속 10분전입니다. 5분전입니다. 하는 바람에 ㅎㅎㅎ 긴장감이 ㅎㅎㅎ
하지만 긴장감은 잠시 ... 점점 둘러보는 제 표정이 어두워졌습니다.
패밀리세일 맞아 ?
판매되는 제품군은
1. 오메가 콘틸레이션 (여성용)
2. 오메가 씨마스터 ( 구형 36mm ) 금액대 230부터 시작
3. 오메가 po ( 구형 또는 금통,콤비 )
4. 오메가브로드애로우 / 스피드마스터 ( 금통,콤비,크로노 ) 브로드애로우 가장 기본 검판 470만원
5. 오메가 드빌 ( 이건 너무 올드했는데 가격표를 보니 금부치 조금 들어갔다고 300만원...뭐라 할말이 없더군요 ㅎㅎㅎ )
6. 반지, 팔찌 ( 러버로 된 오메가 팔찌 다들 아시죠 ? 매장에서 35만원짜리 21만원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 반지는 뭐 ... 금이다보니 200만을 훌쩍 넘어서 ... )
팔찌는 색상이 두가지 밖에 없었습니다. 연보라와, 하늘색(이건 여성용)
이정도 였습니다.
정말 실망했던 이유가
금통 2400만원 짜리를 가져다 놓고 40%패밀리 세일한답시고 1800에 팔고 있으니 ...
콤비는 리테일가 1200만원짜리가 700만원에 팔리고 있었습니다.
중고로 콤비가 500~600에 나오는걸 아는 이상. .. 메리트를 못느끼겠더군요.
사는 사람들은 시세를 정확히 모르는 여성분들이었고
남편이 지갑 열어주니까 이것 저것 골라서 그중 하나 사는 격이었습니다. ㅋㅋㅋ
남자분들이 고생들 하시더군요 ㅎㅎㅎ
여성분들은 대부분 콘틸레이션을 사가셨습니다.
현재 오메가의 메인 모델인 po신형이나 씨마스터 신형은 보지도 못했네요 ...
저는 결국 빈손으로 돌아왔습니다. ㅎㅎㅎ
싸게 사시려는분은
그냥 중고가 답인 것 같네요.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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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레이크
2014.06.25 13:05
가고싶었는데...이렇게 잘 정리해서 알려주니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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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초보님0
2014.06.25 13:07
드빌 이 모델은 없었나요? 올드했다고 하셔서 이건 아닌것 같은데... 좀있다 달려갈까 했는데 유무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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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칼로리
2014.06.25 13:10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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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제품을 제값주고사는게 이다음 AS받을때 마음 편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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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는 시기마다 나오는게 다른것 같더라구요. 솔직히 이렇게 땡처리는 ㅋㅋ 브랜드 이미지에 좀 그렇긴 하죠.
차라리 본사에서 다 수거하던지
국내 리테일가는 엄청 올려놓고 할인은 원가에 맞춰서 해놓으니
그 괴리감이 ㅎㄷㄷ하죠.
다른나라에서 이렇게 패밀리데이 세일해도 그렇게 이상할 것이 없어보입니다만.
우리나라 리테일 생각하면 이건 산사람 속쓰린 것 맞는것 같아요 ㅋ
전 오메가가 없지만 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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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브랜드의 패밀리 세일에서 판매된 물건의 스토리를 알고는 다시는 그 브랜드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역사가 깊은 오메가도 그런 길로 가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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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on77
2014.06.25 14:07
헉.. 혹시 쪽지로좀 정보공유좀 가능할까요
미리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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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미트리
2014.06.25 14:56
저도 그 스토리가 궁금해지네요..
쪽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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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의여행
2014.07.04 16:02
늦었지만 저두 스토리를 알구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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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별로 없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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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쵸77
2014.06.25 14:20
좋은정보 고맙습니다...안가봐도 되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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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 있지도 않은 70%짜리 세일 제품 덕분에 엄청난 대박 할인전 같은 느낌이였는데, 지인들 이야기 들어 보니, 몇 개 없는 70% 할인 제품도 평상시에 생각도 하지 않는 비인기 품목 이라고 하더군요. 정작 인기 있는 아콰테라 청판은 애초에 입고도 되지 않은 듯 하고, 아콰테라 검판/신PO는 미끼 상품처럼 첫 날 오전에 40% 할인으로 몇 개있었다고 하네요. 근데, 40% 할인이라고 하더라도, 오메가 성골로 구입 시, 15%정도 할인 받을 수 있으니, 결론적으로는 25% 할인과 다를바가 없는데... 25% 할인에 케이스/보증서 등 소비자가 받을 권리를 버리고, 민트급 중고가를 생각 해 보면 큰 메리트가 없을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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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녀왔는데 저는여성씨마 톰비 가죽줄 60프로에 담아왔습니다.
저희 어머니 선물용이라 귀속탬이어서 나름 괜찮게 가지고 왔네요 ㅋ
나중에 시간되면 간단히 후기 올릴게요 -
오메가 포럼이나 자게 포럼의 패밀리세일에 대한 여러 글들을 읽어 본 결과
별로 신경쓸 일이 아니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냥 구형의 재고 처리 행사고 소수의 신제품이 있었다. 신제품은 낚시용이였겠죠. 넘 구형만 갔다놓으면 장사안되는 건 뻔하니까.
중고거래 시 무보증서. 무케이스. 무악세서리의 제품은 좀 경계해야한다. 이정도의 느낌뿐입니다. 첨에는 혼란이 와서 좀 막가는구나 싶었지만요.
오메가의 브랜드벨류요? 글쎄요.. 이미 오메가의 기술력은 말하지 않으셔도 대부분 알고 계실것이고 이런 경우가 지속된다면 오메가의 브랜드밸류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정말 가끔이라면 전 별로 영향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어떻든간에 엄청난 기술력으로 무장된 제품을 롤렉스보다 싸게 판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인것이니까요.
오히려 4~5년에 한번씩이라면 구매자의 입장에선 더 좋은거죠. 가격을 나는 더 주고 넌 덜 주고 샀네하며 우울해할 필요도 없는것이 어차피 롤렉스를 제외한 거의 모든 브랜드는 누군가는 더 주고 누군가는 덜 주고 사며 이번 경우는 보증도 안되는 재고상품 확싸게 판걸 서운해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아울러 남은 재고 떠리 후 어떻게 나올지 오메가의 행보가 더 궁금합니다. 한편으론 내년 신제품도 넘 궁금해지네요. ㅎ
마스터 코액시얼 42mm 티탄 PO나 좀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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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오션.H
2014.06.25 16:14
패밀리세일이라고는 하지만 오메가랑 연고가 없는 사람들도 아무나 갈 수 있으니
일부 업자들도 아침부터 대기하고 있다가 물건 집으러 간 모양이더군요.
다행히도 메리트있는 제품이 별로 없었다 하니 배아프지는 않은데
처음부터 되팔 목적으로 가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아 썩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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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러버
2014.06.25 19:13
저도 아버지 선물드릴 드빌 하나 겟하러 가려다 걍 마음 접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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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Po구형이 있던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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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가보고 싶었는데 잘 참은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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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오메가 세일이 이거 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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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괜히 궁금하기는 하네요. 시간 제한으로 시계 고르는 것도 참 부답스런 환경이겠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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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
2014.06.26 01:42
모르고 지나가서 괜히 속상했는데 이젠 맘이 편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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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신품 판매를 하는데 중고가하고 비교가 된다는거 자체가 행사가 잘못되었다는 반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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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모르고 있었는데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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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
2014.06.26 11:48
조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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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수박
2014.06.26 12:25
패밀리 세일... 이게 말인 즉, 땡처리 인 것 같은데요.
브랜드 네임밸류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아하는 브랜드의 시계를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지만
제 생각에는 그다지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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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동화
2014.06.26 13:51
패밀리세일에 대한 정보 감사합니다ㅏ.
재고처리도 좋지만 브랜드 이미지하락은 결국 차후에
회사입장에서는 마이너스 요인이 될수 있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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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불성
2014.06.26 15:15
확 땡겼었는데,,,,,,,차분히 생각하게 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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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패밀리세일 말이 거창하지 재고 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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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가이
2014.06.29 09:20
흠~ 저는 이미 알고 있기에 안가죠. 아무리 초대장이 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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랙스마
2014.06.30 21:44
기대많이 했었는데 한편으로는 비주류상품일거야 라고생각했는데 역시나네요~ 정보감사합니다
저도 점심때 한번 구경삼아 가볼려고 했는데 말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