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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패션이라 하면...

10대~20대 청춘들의 전유물이었고 젊음의 상징이었습니다.

30대이상?은 와이셔츠와 양복으로 대표되는"일하는 아저씨" 이고 그이상은 패션을 논하면 "뺵구두" 가 생각나던 시절도 있었더랬습니다.


 세월이 흐르니 상황이 조금 바뀝니다.


대표적으로 결혼이 늦어지니...30대혹은 40에 다와서도 인연을 맺게 되고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단어의 힘으로 자신들을 꾸미고자 하는 혹은 꾸밈을 받은 아저씨들이 늘어 나더군요...


DANDY ...


이런 스타일의 단어가 30~40대 아저씨의 마음을 관통하는 단어일까 싶더군요 거기에 더해 "여피" 라는 단어도요


"이 아저씨는 아직 젊고 멎져~~"라고 말하고 싶은


뭐 BMx 브랜드 자동차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일종의 "여피"의 긍정적 이미지를 관통하고 있기 때문이겠죠.

(안타깝게도 현X, 기X 자동차는 어떤 motors 이미지라기 보다는 비즈니스 마인드만 돋보이고 있죠)


사전에서 댄디와 여피를 찾아보니..


dandy.JPG

522823276f0633e192ce67242edbb2ab.JPG


이렇게 나오더군요..


나름 역사와 의미를 갖고 있는 말 입니다.



시계라는 것도 일종의 댄디즘의 한 부류를 형성 하고 있습니다.


재미난 방송이 있어 소개 드려 봅니다.


하나는 "나의 댄디즘"이라는 일본 드라마


757ce2e5e23c21d242142740304b713a.JPG



http://amahime.co.kr/220019125774   - 아마히메 라는 아이디를 쓰시는 분의 블로그 입니다. / 문제시 링크 삭제 하겠습니다.


시계에 대한 내용이 다루진 글과 일드에 대한 소계 입니다. 이후 만년필등 다른 에피소드로 진행한다는 군요


다른 하나는 " 김홍기 패션 큐레이터 특강 [댄디, 오늘을 살다]

http://www.youtube.com/watch?v=MxmyeNuM-bU


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요?


무턱대고 유행을 따라가며 기성복에 무작위로 꽂혀 나오는 "행커치프" 같은 삶을 살지는 마시고


근원과 역사적 흐름을 알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알아 가는 " 아저씨" 가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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