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녀석이 6월 9일에 군 입대 합니다 잡담

훈련소2일차부터 아버지를 원망하겠지만..ㅎㅎ

제대하면 깊은뜻을 알듯하네요~ 남자라면 다녀와야죠ㅎ

피할수 있으면..피하는게...

쿨럭.ㅎㅎㅎㅎ 아닙니다.ㅎㅎㅎ

건강히 잘다녀왔으면 좋겠네요.ㅎㅎ

저도 군대에서 좋은 경험이 분명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옳은 선택이고 좋은 경험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7월에 아들을 군대를 보내야 합니다.

피할수 없는 현역이지만 저는 꼭 보내고 싶고

군대에서 많은것을 보고 배워왔으면 합니다.

힘든일도 있었지만 지나고보면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드님도 시간이 지나고 돌아보면 같은 생각일겁니다. 화이팅!

무사히 전역할수있게 기도만해주시면될거같습니다!

군대가 젤 편했어요.. ㅠㅠ

더울때 입대하는군요 저도 7월에 입대했는데 논산의 여름이 제일 더웠던것 같습니다.

누구나 남자라면 가야하는곳인데 .. 저도 전역한지 12년되었지만 그때생각하면 아찔하네요 ㅎㅎ

그래도  군생활 잘하고 나오실겁니다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데,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되는게 군대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좋은 결정이시고, 아드님도 분명 그렇게 생각할꺼라 생각합니다. ^^

듬직한 아드님이네요. 

듬직하시네요

육체적 정신적으로 어려울것 같은 상황이 아니고서는

갔다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일인 입니다.

아드님 잘 하리라 믿습니다.

군대 경험은 님도 겪어보셔서 잘 아실듯 그래서.... 굳이 현역으로 아드님을 입대하기로 결심하신거라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남자로써 그리고 이사회의 한 일원으로써 앞으로 살아가는데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할 것이라 믿습니다! 

좋은 결정 하셨습니다. 아드님도 이 일을 감사하게 될 날이 분명 올거라 생각합니다^^

아아~~~~군대....괴롭네요.

제 아들에겐 아직 한~~~ 참 먼 얘기이고 군 면제도 가능한 상황이지만,, 지금 생각으로는 저도 제 아들은 군대 보낼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참 많은걸 생각하고 경험한 시간이었거든요.. 

갔다오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해서 올확률이 높습니다 ^^

훌륭하십니다.. 아드님이 멋진 군생활을 하시리라 생각하고 바랍니다. 아주 착한 아드님입니다...

저도 안가도 될 군대...저희 아버지는 오히려 빽써서 입영날짜를 앞당겨서 저를 입대 시켰습니다. 

물론 군대를 '당연히' 갈거로 생각하고 있던터라, 큰 마찰은 없었습니다.

제대한지 10년이 훌쩍지났지만, 제 인생에서 잘한 결정 No.1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아드님도 나중에 돌이켜보면 군대가길 잘했다...생각할 날이 올겁니다.

훌륭하시네요. 무사히 잘 복무하시길...

군 생활동안 가족간의 또 다른 추억이 생길 겁니다. 몸 건강히 화이팅!

체격이~ 아주~ 좋네요~ 군입대 잘하신겁니다~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다신 가면 안되겠다고..ㅋㅋ

군대다녀온 아들을 둔 아빠로서,,,

아들은 군대를 다녀와야 사회생활 적응하기가 쉽습니다.

욱하는 성질도 고쳐지고, 조직생활도 몸에 배고,,,

여러모로 괜찮습니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오기를,,,

훌륭하십니다. 아드님 화이팅!!

저 듬직한 체구의 팔뚝에 지샥 하나 올려주시면 군생활에 더 도움이 될 듯 하군요. ^^

입대해서 전역할 때쯤되면 날씬하게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꺼라 생각이 드네욤^^

저도 군대 안갈 신체 조건이었으나  떠밀려서(?) 갔다 왔는데 20년간 후회중입니다. 

잘 다녀오실 겁니다!

카시오 시계 꼭 채워서 보내셔요.

군에서의 경험이 아드님 앞으로 인생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멋진 아버지십니다! ^^

"가급적이면 군대는 가는것이 좋다"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군대가서 잃은것보다 얻은게 더 많은 1인입니다.

훗날 좋은 선택이었다고 파이란님께 감사하다고 하지 않을까요?

체격도 좋고 듬직한 아드님 두셔서 든든하시겠습니다. 추천 드리고 갑니다!!

돈보다도 훨씬 더 귀중한 가르침이 되실겁니다.

아드님을 위해서도 현재 최고의 인생공부가 되실듯...

저 덩치에 저 외모에 이제 멘탈만 제대로 장착하면 세상걱정 많이 줄어드실듯...

멋지십니다~~~!!! ^^ 추천!!!

듬직한 아드님을 두셨네요..

요즘도 군대갈때 쥐샥을 사주는지..

전 옛날에 동생 군대 갈때 사줬던 기억이 있어서요.. ^^

따듯한 댓글 달아주신 모든 회원님게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미갔다온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