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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기변 얼마나 자주 하시나요? 시계관련
안녕하세요.. 부산 글배이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요...
기변에 대한 욕구가 다른 분들은 얼마나 되시는지 궁금 해서 여쭤 봅니다ㅎ
저같은 경우 최근 2년 반 정도 동안....즉, 12년 1월 부터...
로렉스 GMT2 -> IWC 7days -> 서브 흑콤 -> 116234(텐포인트) -> 예거 MCDC -> 현재 예거 마스터컨트롤 금통(구형ㅋㅋ)....
많이 한건지 적게 한건지도 모르겠지만...그리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참.. 요란 스럽네요...ㅎ
서브 콤비가 드림워치라고 생각 하고 들였건만 들이고 나서 얼마 안가서 또 다른 녀석이 눈에 띄고결국 얼마 못가서 바껴 버리고...
언제까지 기변 할지도 모르겠고요.
이제는 드림워치라는 개념도 없습니다ㅠㅠ
단지 AP ROO 한번 경험 해 보고싶다? 이정도?ㅋㅋ
회원님들은 어떤가요?
지금 까지 경험 했던 것들 다 하면 끝도 없을 수 있으니까...
2012년 부터 지금 까지.. 약 2년 반 동안 얼마나 많은 기변으로 달리고 계신지요?
다른 분들 궁금 합니다ㅎㅎ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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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우노
2014.06.0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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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칼로리
2014.06.01 02:05
그까36rs2 어떻게 구하셨어요 우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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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우노
2014.06.01 02:10
여기 회원님한테서 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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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툰
2014.06.01 08:07
8개월동안25개의 시계를 경험했습니다 ㅡㅅㅡ -
mintonwsm
2014.06.01 10:26
저는 기변은 잘안하는편입니다. 일단 구입을할때 신중하게~
기추는 있어도 기변은 없습니다 ㅠㅠ 중고로 판매를 하는걸 그렇게 좋아 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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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익문사
2014.06.01 10:34
기추2개 햇습니다 미라마 빅파랑 파네424..요 2갸로요 ㅎㅎ -
BGJPxA
2014.06.01 10:50
할부끝나면기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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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락
2014.06.01 10:58
기변이라 쓰고 기추로 읽는다고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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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월드
2014.06.01 11:32
2012년 2월부터 제가 시계를 시작했었습니다.
티셀 파니뚜기, 세이코 문페이즈, 스테인하트 오션원, 스테인하트 오빈레, 스테인하트 오션투, 세이코 하트비트, 해밀턴 뷰매틱, 세이코 블랑팡, 오메가 씨마스터, 파네라이111, 오메가 PO, 구형 서브마리너 논데이트, 신형 서브마리너, 신형 서브마리너 논데이트 까지 경험해왔습니다. -
답사마
2014.06.01 11:44
기변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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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평화
2014.06.01 13:10
전 맘이 싱숭생숭하면 괜히 시계를 사게되네요;; 다 정리하고 pam233과 pam268로 만족했었는데...올해들어 다시 7개가됐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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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마브레게
2014.06.01 14:04
얼마나 자주하냐보단 마음을 움직이는 시계를 비슷한 때에 같이 발견할 경우 미치는 거죠. 그렇지 않을 때엔 반년 이상 '착하게' 살기도 하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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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왕
2014.06.01 16:15
너무 시계에 몰두하시면.. 지갑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ㅋ 적당한 기변 그리고 오래 느껴보셔야 시계의 참맛을 아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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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코
2014.06.01 17:12
지난 2년 간 계속 업그레이드해서 결국 섭마까지 오긴 왔는데
그동안의 기변 수업료 다 합치면 서브마리너 스틸 하나 더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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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금
2014.06.01 17:28
근2년동안 5번의 바꿈질이 있었고,현재는 섭마논데이트까지왔구요~
딱히 기변(기추)의시점은 없지만,비자금이 어느정도 쌓이면 그땐가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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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moore
2014.06.01 17:53
많은 기변 후 느낀 것은 막상 갖고나면 별거 아니구나,,,,바꿈질 하며 날라간 돈만 로렉스 한개값 ,,,평생 가져갈 두 세개만 있으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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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
2014.06.01 18:01
역시 사람들의 성향에 따라 많이 다르네요~~
하나를 살때 신중하게 고민하는편이라 기변은 없고 기추만 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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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가로
2014.06.01 18:41
전 그냥....시계가 좋아서.....
이래저래 살다가 이번에는 안팔고 손에 들고 있어보려구 노력중입니당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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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홍구
2014.06.01 18:54
본인의 소유욕이 얼마냐에 달려있지 않을까요?
엄청나게 갖고싶다가도 막상 소유하게 되면 심드렁해지는 인간의 간사함이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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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탄 슈퍼8호
2014.06.01 19:59
시계가 무섭네요. =_=;;
나와 잘 맞는 시계를 찾아야 합니다.
만족감을 주는 시계를요.
그래야 기변욕구도 잠재우지 않겠습니까?
물론 그런 시계를 찾기가 쉽진 않죠. -
찌루
2014.06.01 20:33
시계생활 조금 오래하다보면, 사고파는데 피곤함도느끼고 진상들만나서 짜증도느끼고 하면서 점점점 기변 횟수가 줄어들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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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흐
2014.06.02 00:07
저는 1~2년의 텀을 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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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4.06.02 10:59
저는 구매하면 기변은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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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in
2014.06.02 11:11
최근 2~3년간 10여개의 중고시계가 늘어났는데 결국 다 처분하고 남는건 중고아닌 원래 차던시계만 2~3개 남았습니다. 중고는 결국 내 손을 떠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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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2014.06.02 11:14
ㅎ 글배이님
기변 자주하시면
적금 끝 일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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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자이
2014.06.02 14:31
타포 보고 있으면 주기란게 무색질 정도인것 같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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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ionage
2014.06.03 12:17
욕심이 끝이 없는 법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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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치즈
2014.06.08 00:15
미분을 해야될만한 시간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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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n
2014.06.08 09:42
다 욕심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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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
2014.06.08 14:07
기변...이라 하셔서 핸펀기변인줄알고 클릭, 낚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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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무니
2014.06.11 08:56
욕심이군요.. 역시 ㅠㅠ
저 같은 경우 기변보단 보유개념으로 가네요.
처음 스와치 -> 세이코(전파시계) -> 프레드릭콘스탄트(메뉴팩처 fc930) -> 테그호이어(그까36rs2) -> 율리스나르뎅(다이버와치=헤머헤드샥) -> 롤렉스(gmt2 금통)
도와주신 와이프님 감사합니다.
현재는 한 두달간 기변증이 안생기네요. 에혀 근데 제가 생각해두 제 자신이 2년동안 너무 한건 아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