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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레이터 입니다.
먼저 해당 글들이 아래와 같이 이동 되어서 심기가 불편하셨다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부터 드립니다.
우선 아래와 같이 이동이 된것에는 배경이 있습니다.
"크레들어부" 님 께서 2010년 11월 12일 20:13 분에 장터에 글을 포스팅 하시고 남긴 글들입니다.
아래 글들은 2010년 11월 16일 17:01 에 장터에 글을 올리기전에 포스팅 하신 내용들입니다.
위와 긑은 정황이 있다고해서 "경고" 와 같은 조치는 취해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타임포럼에 자주 들어오셔서 이미 "크래들어부" 님의 경우 많은 글들이 성격에 맞게 모더레이터 들에 의해서 이동되는 것을 보기도 하셨고 경험도 하셨습니다.
하지만 회원님의 경우 가입하신지 1년도 훨씬 넘으셨고 자주 들어오시지만 단한번도 게시판 성격에 맞는곳에 포스팅을 하지 않으셔서 매우 서운합니다.
아시다시피 최근 포럼에서는 "와치컨설팅"과 "Q&A" 게시판이 활성화 되길 바라고 있고 "브랜드 포럼" 에는 회원님들의 정성스런 리뷰나 컨텐츠 있는 글들로 채워지길 바라고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앞으로 타임포럼을 이용하심에 있어서 전체적인 흐름에 도움을 주셧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더레이터드림.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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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us_K
2010.11.17 20:12
글을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초창기의 타임포럼을 하루에 포스팅되는 횟수가 적어서 모두 다 볼수 있었지만 지금은 하루에 엄청나게 많은 글들이 올라옵니다. 여기서 내가 봐야할 글과 지나쳐도 되는 글들을 선별하는게 제목만으로 구분하기 힘듭니다. 그렇다고 모든 글들을 다 클릭해 볼 수는 없지 않습니까? 한 1주일 정도만 딴일하다 타임포럼 들어오면 엄청나게 많아 도저히 볼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회원분들 스스로 자신의 글을 올리는데 좀 더 신중할 필요는 있다 생각합니다. 읽는 사람도 생각을 해 주셔야죠. -
크래들어부
2010.11.17 21:25
위 경황이 애매하셨다면 경고를 주셔도 오히려 무방했습니다. 요점은 지금 워치 컨설팅으로 게시된 글들 대부분이 태그포럼 동호회의 분위기로 제 시계를 알리고, 또한 태그 고수님들에게 물어본 질문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근데 왜 그런 게시글 까지 다 옮겨졌는지? 그리고 저와 비슷한 성향의 글들이 넘쳐나고 있는데... 왜 제것만 무더기로 옮겨졌는지 참으로... 맘이 그렇습니다. 다시 한번 보시면 제 시계에 대한 글들과 또한 태그시계에 대한 질문들 또는 정보를 제공한 것임을 아실텐데요... 참 약간 머시기 합니다... 항상 좋은 포럼을 위해 고생하심을 우선적으로 이해합니다만. 태그 포럼이나 다른 포럼에도 제 글과 같은 성향의 글들이 넘쳐납니다. 제가 표본 케이스인지? 참으로 묘하네요...태그호이어에 애정이 있는 1인으로써... 글남기기가 이젠 망설여지네요... -
Picus_K
2010.11.17 21:40
타임포럼은 트위터가 아닙니다. 저렇게 시시각각 막올리는 글은 저는 반대합니다. 저는 나름대로 포스팅 하나 하는데 자료만 몇시간씩 찾고 공부해서 올립니다. 그렇게 올린 글들이 순식간에 뒤로 밀려나 버리면 화가 납니다. 그리고 경고 준 것도 아니고 다른곳으로 옮긴 것 뿐인데 클래들어부님이 화를 내시는 건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물론 님의 말대로 님과 비슷한 글들이 여기저기 많이 있습니다. 다만 정리가 않돼고 있을 뿐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교통법규 어기는데 나만 딱지떼냐는 식은 곤란하지 않을까요? -
크래들어부
2010.11.17 21:52
제가 잘못했다면 경고가 맞습니다. 근데 태그포럼에서 순수하게 제 시계 자랑 및 소개, 정보 교환 등으로 올린 글들은 저도 성의 없이 올린글들이 아닙니다. 애정도 있구요. 그런 글들이 이동된게 전 이해가 안갑니다. 제 시계가 태그호이어인데 어디에다 글을 올리죠?? 태그 유저분들 만큼 태그를 잘 아는 분들이 있을까요? 그리고 위에 써있듯이 해당 포럼에 문의를 하란 규칙도 있습니다. 지금 각 포럼에 들어가보십시요... 저의 글과 비슷한 글들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정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질문, 시계 자랑 및 소개, 정보공유,,,, 그게 맞다면 왜 특정 제글만 옮겨졌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런 부분이 제가 기분이 상한 이유이기도 하고 궁금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
탱구
2010.11.17 22:05
크래들어부님의 글을 읽고 그 아래 팜판님의 글을 찬찬히 읽어보았습니다. 상기 글을 작성하신 이유가 자신의 글들이 자신이 올린 곳에 있지않고 포인트가 삭제되는 워치 컨설팅으로 옮겨졌다는 이슈에 대해 수긍이 안되시는 것으로 판단됩니다만, 맞는지요.
아울러 태그호이어 제품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본인의 관심정보를 공유하고자 쓰셨는데 옮긴 이유에 대한 수긍이 안되시는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저의 개인적인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게시글이 옮겨진 글을을 살펴볼때 해당 포럼의 애정만으로 작성하신 글처럼 느껴지지 않습니다. 날자창 조정관련 글, 스트렙 구매처등 조금만 서치기능을 활용하셔서 노력하셨다면 쉽게 알만한 내용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추론컨데 모더님들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신듯 싶으며 경고라는 강경책보다는 워치 컨설팅게시판으로 이동시킴으로서 포인트를 차감시키신 것 같습니다.
둘째, 위의 살인미소님의 말씀과 같이 다른 포럼에도 비슷한 글이 많은데 본인의 글만 제제를 당하여 불이익을 받는다고 생각하시는 듯 싶습니다만, 살인미소님의 비유가 적절하다고 판단됩니다. 표본케이스가 아닌 모더레이터님들께서 심사숙고하여 조치하신것이라는 판단이며, 모두 현업에 종사하시면서 틈틈히 모니터링을 통하여 포럼내의 정화활동을 하시는 분들로 알고 있는지라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군요.
크래들어부님의 기분에 대해서는 공감이 갑니다만, 한번쯤 위에 샘플링된 글을 다시 읽어보시고 해당 글을 작성하신 본인의 의도가 어떤 것이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글을 비롯한 댓글들이 마녀사냥에 대한 글이라고 폄하되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겸허하게 조치를 수긍하시어 보다 좋은 포럼내 분위기를 만들어보심이 어떠신지요. -
크래들어부
2010.11.17 22:18
내용 이해가 갑니다. 왜 저만인지... 그렇다고 비슷한 글을 다 적용하라는 심사뒤틀린 생각도 아닙니다. 다만 그래도 신경써서 올린 글들도 꽤 되는데, 투표, 새로운 시계 결정... 등(리플 보시면 아실겁니다) 그런 글들도 무차별로 옮겨진거가 기분이 상할 뿐입니다. 태그 호이어 포럼엔 그럼 어떤 글을 올리죠? 이제?? 그런 맘도 들구요. 포인트를 올리기 위해서 글쓴것도 있음을 밝힘니다. 하지만 아닌글들이 더 많으며, 분명. 이런 사연들은 비단 저만의 것일까요? 글이 무더기로 옮겨진 기분... 대략 상상은 하실겁니다. 포럼의 정당한 발절을 위해 고생하시는거 감사드립니다만 기분이 상하고... 포럼이 싫어지는건 사실입니다... (격한 표현은 아닙니다^^) -
크래들어부
2010.11.17 22:19
포인트를 따기 위한 글도 있는... 위의 내용만 캡쳐해서 보여주시니 머 제가 쓴글도 참으로 헛되보이긴 합니다만...다른 진심어린 글들을 위해... 여튼 속에 있는 말들 해봅니다.... 태그호이어 및 시계를 참 으로 좋아하는 1인 맞습니다... -
Pam Pan
2010.11.17 22:23
크래들어부님 : 기분이 상하셨다면 우선 그것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래 토리노 님께서 말씀하셨다 시피 전체적인 균형과 밸런스를 위해서 다른 포럼 모더레이터들이 같이 과거의 글까지 게시판 용도에 따라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금일부터 시행중입니다.) 그런 과정에 있어서 일에 선,후가 있을텐데 그부분에서 "선"쪽에 위치 하셨다는 것에 대해서 기분이 나쁘실수 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또한, 제가 관리하는 "브라이틀링" 포럼을 보시면 아시다 시피 처음 가입하시고 포럼의 성향을 모르시는 분들의 질문 글에 대해서는 분명히 모더레이터인 제가 "해당 게시물은 충분한 답변이후에 게시판의 성격에 맞는 타 게시판으로 이동될 예정입니다" 라고 커멘트를 하고 답변이 완료 이후에 이동을 시키고 있습니다.
회원님도 이미 1년이 훌쩍넘게 그런것들을 충분히 보아 오셨으리라고 생각하고 또한 모더레이터가 아닌 타임포럼 "운영자" 대표 아이디로 이미 포인트에 대해서 쪽지를 통해 의구심을 제기 하셨고 "운영자" 쪽에서도 포인트에 관해서 게시판 이동 관리로 인해서 포인트가 변동 될수 있음을 고지 드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타임 포럼 모더레이터들은 시간 날때 마다 해당 게시판의 "처음으로" 가기 버튼으로 과거의 히스토리서 부터 양질의 포스팅이 유지되도록 시간을 투자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질문" 에 관해서 단문의 포스팅을 하신 경우는 성격에 맞게 "와치컨설팅" 또는 "구조 Q&A" 로 주기적으로 이동을 시키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 드린대로 일에 "선" 과 "후" 에 있어서 기분이 상하셨다는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모두들 생업이 있고 시간을 쪼개서 일을 하다보니 가끔은 순서가 뒤죽 박죽이고 "선" 과 "후" 가 명확하게 이루어지지 않는것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해당 작업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니 상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활동을 오해 하신분과 이제 막 시작하신분들께 같은 기준을 적용하기는 힘이듭니다...전체적인 룰에 대한 인지도가 틀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레벨이 낮은 분들에 대해서는 게시판이동 조치가 조금은 늦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더레이터드림. -
크래들어부
2010.11.17 22:30
제가 1순위가 되었다는게 신기하고 잼납니다.. 후.... 태그호이어 포럼에 태그호이어 관련 질문 올려도 되는건가요? -> 단순하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포럼에는 그럼 사진과 사용후기 정도만 올리는건가요? 보통 궁금한 사항을 제일 많이 해당 포럼에 올립니다. 왜냐구요? 가지고 계신 유저들이 젤 많이때문이지요... 워치 컨설팅에 구지 올리지않습니다. 태그호이어를 안가진 분들이 많을 일반적인 범용 게시판에 올리는건 효율성도 없고 해당 포럼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기분을 떠나 기준의 정의가 궁금합니다. 고생많으십니다... -
크래들어부
2010.11.17 22:32
자아 신구 스타중에 승자는? 등의 글들은 참으로 태그포럼에서도 애정이 있는 글인데... 저도 신경써서 올린 글이고... 여튼 그만하겠습니다... 즐 운영하세요~ -
Pam Pan
2010.11.17 22:39
크래들어부님 : 가능하시면 질문에 관한 사항은 "와치컨설팅" 이나 "구조Q&A"를 가급적이면 이용 부탁드립니다.
해당 포럼에 질문에 대해서 올리시는 것은 불가라고 언급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추후에 타 게시판으로 이동될수 있다는 점도 유념 부탁드립니다.
어떠한 질문과 답변은 분명히 해당 포럼에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브랜드마다는 조금은 틀리지만 어느정도는 답변해소까지 기간을 두는 곳도 있습니다.
따라서 "질문의해소" 라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충분히 가능하십니다. 하지만, 포인트의 개념으로는 단문의 질문이 득이 되지 않을수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더레이터 드림. -
enchante
2010.11.17 22:45
제 글도 옮겨 졌지만, 뭐 포인트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다 보니 관심이 없네요. 어차피 주로 댓글 다는것도,
'아무 영양가 없는' 자유게시판이고 -
크래들어부
2010.11.17 22:51
의미가 있는 질문들.... 이라고 이해를 해야할까요? 여튼 특정시례 브랜드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결속감을 느낌니다^^ 그런 부분에서 당연히! 특정 브랜드 포럼에 모든 글들을 특히 올리게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브랜드의 통합 장소인 워치 컨설팅은 결속감도 희미하고, 전문성도 솔직히 떨어져 보입니다. 이게 다만 사견일까요?... 정답은 없지만 좀 강하게 의견드려봅니다, -
Pam Pan
2010.11.17 22:58
특정브랜드를 사랑하는 사람끼리의 결속력이 필요하다는 측면에선 회원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또한, 매우 긍정적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경고" 조치를 당하고 "경고" 에 대해서 포스팅이 되면 회원님께서 해당 포럼내에서의 잘못된 이미지가 생기지나 않을까 해서 "경고"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타임포럼" 운영자에 "포인트 감소" 에 관한 문제로 쪽지를 주셨을때 그 답변을 통해서 충분히 의미가 전달이 되었을꺼라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일이 이렇게 커진 것에 대해서는 유감 스럽게 생각합니다. -
로키
2010.11.17 23:23
글들이 길어서 어질 어질합니다만.. 크래들 어부님은 삭감된 포인트가 억울하신 거군요. 음.. 유감스러운 감정은 십분 이해하지만 타포에서는 결정된 조치가 뒤집어 진적이 제가 알기론 없습니다. 안타깝군요. 모더레이터님들은..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피로회복제라도 사드리고 싶은 심정이에요. -
크래들어부
2010.11.18 09:43
네 첨엔 삭감된 포인트가 억울했는데... 사실은 근본적으로 왜 옮겨졌을까 하는 (위의 제가 단 댓글을 보심 아실겁니다)부분 때문에 서운하더군요. 여튼 저만 해당?하는 사항이 아니라고 하시니... 머 일빠라고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의미있는 질문도 마구 옮기시지는 않을거라고 물론 생각하구요~ 제 의견들도 한번은 더 자체 논의를 해보시는 것도 도움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전문포럼의 활용도(질문, 사용기, 번개, 단합회 등... 이중에서 검색 및 정보 공유에서 가장 필요한것이 질문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진 시계에 대한 애정과 관심도가 당연히 일반 게시판 보단 클 테니까요^^) -
크래들어부
2010.11.18 09:45
아 포인트가 오직 목적이었다면... 포인트 누적이 안되는 본 게시판에 이렇게 열렬히 리플을 달지 않았겠지요?^^; -
토리노
2010.11.18 10:17
글이 중요하지 않다는게 아닙니다.
때문에 함부로 삭제하거나 하지않고 게시판의 성격에 맞게 논의끝에 조정을 한 것 뿐입니다.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왜 모더레이터 외에 다른 많은 회원분들이
그렇게 보고 있는지 한번 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와 관련해서 추가적인 논의와 검토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토리노
2010.11.18 10:18
참고로 태그호이어 게시판은 담당 모더레이터가 복귀할때까지
제가 좀 적극적으로 관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슨 의미인지는 대략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
ONAIR
2010.11.18 12:06
글쓴이의 글을 이동, 삭제 하실때 글쓴이에게 쪽지로 간단한 통보만이라도 있었으면 서로 섭섭할 일이 없었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Zboard 에 있는 기능처럼 원래 글이 있던 자리의 글 제목이나 내용에 어디어디 계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라는 흔적이 남게 된다면 일일이 쪽지 보낼 필요가 없으니 운영하시기도 편하고 일반 회원도 본인의 글이 증발되었다는 오해를 사지 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