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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시계에 관심이 있기는 했는데 타임포럼에 가입한 이후
드라마를 볼때도 시선이 왜 팔목으로만 자꾸 가는건지...
그리고 한때 시계에 대한 작은 관심이
어느세 재정적인 문제로 연결이 되는
이 슬픔은 무엇일까요...ㅜㅜ
타임포럼에 가입하면 이렇게 되는건가요?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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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뤼골드
2010.10.15 10:16
ㅋ 전 지금 시계 사려고 주식도 정리중이랍니다 제가 제정신인지도 모르겠어요 -
디아블로
2010.10.15 10:28
네,, 저도 마찬가지에 ㅎㅎ 타포의 중독성이죠 ㅎㅎ 일어나자마다 타포 접속 하기, 매물건 확인하기, 루종일 시계 생각하기, 몇 가지 시계 고민하기 ㅎㅎㅎ 시계가 묘한 매력이 있더라구요 -
다 그렇게 시작하십니다. 그러다보면 5되어 있고 6 되어 있고 M 되어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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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수순입니다^^
당연한 것은 당연하게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
음.... 열심히 타포생활 해 보시고 한 반년뒤 디시금 자신을 돌아보시는것도 좋습니다 ~
그때는 어떤 글을 쓰실지 ^^....... -
판도라
2010.10.15 11:00
저는 출근하면서라든가 식사하면서라든가 하옇튼 이래저래 스쳐가는 사람들이나 만나는 사람들 얼굴보다는 손목위에 시계에 제일 먼저 시선이 갑니다. ㅋ -
음..타치코마님의 말씀이 와 닿는군요..-_-;; 그러다보니 5 되어있고, 지금은 6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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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프대디
2010.10.15 11:44
다른분들 말씀처럼 지극히 정상이신겁니다 저도 그래요 ㅎ 담 득템은 언제가 될지 장담도 못하면서 벌써부터 머 살지 정해놓고 이게 좋을지 저게 좋을지 비교해보고 있고 능력도 안되면서 당연한듯이 생각해놓고 있네요 ㅋ -
초록화랑
2010.10.15 11:51
타포회원이라면 누구나 거쳐가는 과정이지요 ^^ ㅋ -
당연 정상이구여 ~~좀더 있음 하루에 수십번은 타포에 아따가따 하실거예여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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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시계를 착용하고 있는 사람이 보인다면 당연히 손목을 쳐다보게 됩니다.ㅎ 길거리를 지나가다가도 말이죠.ㅎ 스쳐지나가는 찰나에 저 시계가 뭔지 알아보는 순간이 가끔씩 있는데 뿌듯하기도하고 한편으론 점점 미쳐가는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하네요 ㅋㅋ 그래도 다른사람 손목위에 올려져있는 시계를 보고 단번에 알아차리곤 할때 상당히 뿌듯합니다.ㅎㅎ 뭐 이보다 더할수도 있겠지만 아직 전 초짜라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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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0.10.15 12:14
머.... 순식간입니다. 친구 멀어지고 가족이랑 서먹해지고... 통장 잔고 줄어드는 건 말이죠. ㅎㅎㅎ -
KICPA
2010.10.15 13:06
진짜 마음에 와닿네요 ㅋㅋ 하루에도 수십번씩 왔다가네요 ㅋㅋㅋㅋ -
DREWLUV
2010.10.15 13:49
맞습니다..특히 티비볼때 시선이 ㅋㅋㅋ -
불일암의뜰
2010.10.15 14:22
민트님이 하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박스안의 숫자는 마이너스 통장의 갯수를 말한다..^^
모더님들은 한~10개쯤은 있을 듯ㅋㅋㅋ -
저는 1년이 조금 넘어갑니다. 그동안 장난친 시계질(?) 비용 다 합한다면... ㅋㅋㅋ
좀 기다렸다가 바로 오멕이나 롤렉으로 넘어가도 될 뻔 했어요 ㅋㅋㅋ
한방이 진리... 아니겠습니까. ^^ -
흐흐 그리고 어느새 주변사람들은 꿈꾸는D님을 이해 못하게 될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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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D
2010.10.15 14:44
아...제가 정상이긴한거군요...ㅎ무엇인가가 두려웁네요... -
초창기에 분수에 오바하게 되면 웬지 죄책감이 생겨 시계에 대한 정이 안생기더군욬`` 현실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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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오메가- 롤렉스에서 안착. 첨엔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고 저처럼 안정화 되면 편해집니다. 갖고 싶은 시계는 있지만 확불타오르지는 않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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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tona
2010.10.19 10:24
현재 정상적인 진행단계를 밟아가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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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당연한 말씀을~~^^ 이제 지인들의 얼굴이나 이름 연락처는 기억 안나도 시계는 기억이 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