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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조금씩 차다보니 이런저런 걱정이 많네요^^;
(인생선배분들께선 애교로 봐주세요)
다 잘 풀리겠지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요즘 머리가 너무많이 빠지네요......아웅.......
어찌하면 탈모를 조금이나마 줄일수 있을까요 ㅎ
이긍......새벽에 생각나는데로 글적다보니 뭔소린지-_ -;
좋은하루들 보내세욥....^^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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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D
2010.10.12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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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WLUV
2010.10.12 08:10
술을 좀 줄이심이 어떨지요... -
천사랑
2010.10.12 08:14
저는 아직 20대 후반인데, 벌써부터 머리감을때 머리카락이 한 뭉탱이 빠지네요 ㅡㅜ 두려워요 -
sec111
2010.10.12 08:18
SNSD / 좋은하루보내세요^^
DREWLUV / 전 주량이 소주반병도 안되네요...아으~ 스트레스성 탈모인가봅니다 ㅎ
천사랑 / 저도 곧 30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머리감는거 자체가 고문이지요뭐 ㅋ 헤어캡사서 트리트먼트같은거 1주에 2~3번정도 해줘요... 신경쓸나이가 지난거 같습니다 ㅎ -
탈모를 줄이려면 두피 마사지...같은걸 하면 좋다고 들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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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2010.10.12 09:02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시구요 육류, 술, 담배 줄이시공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적게 받으셔야 한다고 들었어요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하구요 ㅎㅎ 뜨거운 햇빛은 피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두피에 염증이 있으시면 치료를 받으셔서 염증으로 인해서 계속 모공이 작아지고 없어지는 현상을 줄이셔야 합니다. 그리고 머리 감으실 때 샴푸는 500원 동전 크기보다 좀 작게 쓰시구요 물로 헹구실 때 3분정도 오래동안 물로 두피를 헹궈주세요 그래야 샴푸 내용물이 두피에 안 붙게 된다네요. 샴푸가 독해서 내용물이 남아있으면 안좋다하더라구요. 그리고 왁스 등을 바르시는 날에는 반드시 자기전에 왁스 꼼꼼히 샴푸로 헹구시고 주무셔야 합니다. 왁스 성분도 독해서 두피에 오래 있으면 좋지가 않다네요. 가급적 왁스 등을 안 바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술을 먹고 성관계를 가지는게 탈모에 나쁘다고 하네요. 이상 제가 알고 있는 탈모 관련 이야기들 이었습니다. -
탈모는 모근이 약해져서 생기는 건데 남성의 경우 프로페시아가 유일한 치료책입니다. 그외는 모두 심리적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물론 두피를 두껍게 하거나 혈류를 증가 시키는게 도움이 되기도 하죠. 이 방법으로는 레이져나 미녹시딜 같은 혈관 확장제가 있습니다. 프로페시아는 남성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약제라 여성(특히 임신한 여성)과 아이들은 절대 만져서도 안되죠. 남아를 임신한 여성의 경우 태아의 성분화에 영향을 끼쳐 성기발달이상을 가져오죠. 자세한 것은 전문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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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안 받는것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일하다 보면 스트레스 안 받을수가 없죠..
병원 가셔서 의사와 상담하시는게 제일 좋을듯합니다~ 더 늦기전에 일단 병원 가보세요 ^^ -
아~~저역시 요즘들어 탈모고민이 컸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여 ^^; 병원을 가보는게 제일일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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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racer
2010.10.12 12:45
대다수 남성들의 걱정이 바로 탈모입니다...저도 탈모로 고민을 한 때 했었는데요...그냥 무시하고 삽니다...허나, 스트레스성 탈모시라면......힘내세요~~ -
휘리릭~
2010.10.12 13:07
유전성 탈모라면 유일한 치료법은 프로페시아+미녹시딜 병행사용에다가 추가로 두피관리까지 받으시면 좋습니다. 이외에 다른 치료법은 없구요 -
디아블로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sec111님 기분좋은 일 많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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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자
2010.10.12 21:11
근데 프로페시아는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데...임신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나요????
즐거운 하루 시작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