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는 왠만하면 직거래가 좋습니다.

일단 저는 나이가 젊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금보다도 더 어릴때 사기를 당해본 경험이 몇번있지요.

거래를 떠나서 다른 사정으로 큰돈을 날려먹은 경험도 있습니다. 간혹보면 휴가의 성수기가 사기의 성수기로 보일정로도 당한분들이

상당수 되더군요. 대부분의 이런 피해는 선입금받고 택배로 보내주겠다는 뻔한 수법. 상당히 위험한 모험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21살

때였나... 아마 그쯤일껍니다. 한사람에게 의류를 구매하려고했는데 제가 지방인 관계에 일을하는중이라 도저히 직거래로는 받을수가

없는 상황이었기에 그친구 어머님과 통화까지해서 우편으로 거래를 했었는데. 돈먹고 날랐더군요. 뭐 결국 자기 어머님 통장에 연락처가

대포폰도 아닌지라 사건접수 3개월만에 검거가되었고. 그 친구가 저보다 두세살 어렸고 어머님께서도 몰랐다며 죄송하다고 말씀하여,

그냥 좋게좋게 원금만 받고 깔끔하게 젊은놈이 어머님뻘한테 아들교육 잘 시키라고 쓴소리를 내뱉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옷이나 시계나

기타 다른취미생활 뭐...예를들어 카메라류(특히렌즈) 이런것들도 상당히 고가의 시계이죠. 고등학생에게 카시오 시계 10만원이 엄청난

큰돈이라면 큰돈, 작은돈이라 생각되면 작은돈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절대로 신원이 확실하다 확신이 서게도어도 다시한번 또한번 생각

해보시고 결정하여 후회없는 취미생활을 즐기시기 바라겠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글재주가 없어서 내용이 뒤죽박죽 되어버렸네요. 단!!!

결론은 지인일지라도 커피한잔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며 직거래 추천, 모르는사람일수록 돌다리라도 두들겨보고 망치로 때려도보고...

건너 보라는것이 제 개인적인 짧은 소견입니다. 날씨가 참 뭐한데 우산 꼭 챙겨다니시고 여름감기 독하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