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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가 필요해서 아니 장터에 판매글을 남기고 싶어서 고민하는 분들이 꽤나 많으신가봅니다.
 
그 언젠가는 그부분때문에 타포에 대놓고 땡깡부리신 분도 계시고... -_-
(발전적인 땡깡은 좋다고 봅니다만 그때는 그리 발전적이지 않았던듯 합니다.)
 
점수를 거의 두배씩을 따야(?) 레벨업을 합니다.
 
근데 희안하게 처음에 따는 점수에 비해서 엄청나게 많은 점수임에도 불구하고 점수를 따는 시간은 거의 비슷합니다.
 
100일때 200점 따는 것과 500점일때 1,000점을 따는 물리적인 시간은 거의 같다고 해야할까요?
 
그만큼 저레벨일때 점수를 따기가 힘들다는 이야기겠지요...
 
아는 사람도 없고 뭘 써야할지도 모르겠고 딱히 할말도 없고...
 
그런데 조금만 지나면 참 할말이 많아집니다. 아는 분들도 늘고 그와 더불어 지식도 늘고...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지식을 습득하시고 그것을 다른 초보분들께 환원한다면 답은 쉬운거죠...
 
 
 
점수를 많이 따면 좋을까요?
 
결론은 좋습니다. 일단은 우수방을 이용할수 있기때문에... 응?
 
때로는 참 부담스러울때가 있습니다.
 
제가 요즘 그런 생각을 하고 있구요...
 
아는 것도 얼마 없는데 그냥 이래저래 자게에서 놀다보니 점수가 1,800점대입니다.
 
200점만 획득하면 우수회원이라는거죠... -_-
 
"과연 내가 우수회원의 자격이 있는걸까?" 라고 자문을 해보아도 대답은" NO"입니다.
 
조금만 더 더디게 가고싶은데...
 
그게 참 고민입니다. -_-
 
 
 
졸린 오후에 뭐시기를 기다리다가 생각이나서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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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사진은 몇시간후에 방출될 블실이를 아까워하며...
 
이미 거래가 결정된 상태라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오해가 있으셨다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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