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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첫째, 다른 구성품은 다 갖추고 있는데 보증서만 없다
.... 라고 말씀하시는분 종종 계신데
솔직히 전 좀 이해가 안갑니다
몇백만원짜리 시계가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소중하고 비싼것이라 보증서 진짜 잘 간직할텐데
다른 구성품이 다 있는데 보증서만 없다고 하면 웬지 의심이 갑니다.
보통 박스안에 보증서를 보관할텐데 박스는 있으면서 왜 보증서만 없을까요.....
이런 경우
실제로는 보증서를 갖고 있으면서 년식이 오래되었기 때문에 고의로 보증서를 버리고
년식을 속이는 경우가 많은거 같더라구요
당연히 년식을 속인후 가격을 더 높게 받겠죠
물론 실제로 보증서를 분실하신분도 있을수도 있지만요
그렇지 않은분들도 많은거 같습니다
이런경우에는 시계 뒷백에 있는 시리얼 번호로 본사에 문의하면 생산년도를 알수 있다고 합니다
둘째, 하루 오차에 대해서 물어보면...... 오차는 측정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라고 말씀하시는분들이 있습니다
첨에 중고로 구입하던 새제품을 구입하던 대부분 회원님들은
사진의 시계의 하루 오차가 하루 몇초쯤인지 분명히 측정해볼겁니다
근데 오차 측정은 안해봐서 모른다고 하는게 잘 이해가 안갑니다
방법도 쉽습니다
가장 간단하게 할수 있는건 핸드폰과 시간 분 초단위까지 다 똑같이 맞추어놓고
대략 24시간후 핸드폰과 몇초가 차이 나는지 확인만 하면 되는거죠
물론 오차를 별로 신경 안쓰는성격이라 정말 측정을 안해봐서 모른다고 하시는분들도 있을수도 있지만
이같은 경우는 분해소지 할때가 훨씬 지나서 오차가 많이 나던지
또는 시계가 어디 부딪혀서 충격을 받아서 오차가 많이 나던지
둘중의 하나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오차가 많이 난다고 첨부터 솔직히 말하면 시계 가격이 많이떨어지기 때문에
측정안해서 모르겠다... 라고 첨부터 말해버리면 최소한 나중에 발각이 되더라도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고 상대방에게 자기 합리화를 할수가 있는거죠.....
이것 역시 판매할때 구매자에게 돈을 더 많이 받기 위해서이죠.....
이런 경우에는 첨부터 명품시계 수리점 근처에서 만나서 간단하게 오차측정을 한후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시계 수리점에서 오차 측정하는데는 1분도 안걸립니다
셋째, 판매글에 사진이 아주 흐릿한 경우 또는 카메라가 없어서 다른 사람의 사진을 빌려왔다..... 라고 말하는 경우
이런 시계는 받아보면 대부분 실제 판매자가 설명한것보다 상태가 훨씬 더 안좋습니다
기스가 많거나 찍힌곳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글라스에 흠집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판매글을 올리기 위해서는 당연히 본인이 밝은곳에서 깔끔하게 찍은 사진을 올려야하는게 정상입니다
하지만 본인 시계의 흠을 가리기 위해서 사진을 아주 멀리서 찍거나 가까이서 찍어도 전혀 상태를 알수 없게 흐릿하게 올리는
것은 아주 비합리적이죠
이런 시계는 구입을 하여 시계를 나중에 택배로 받아보고 나면 상태가 아주 안좋아 판매자에게 항의를 하면
자신의 눈에는 상태가 좋아보인다, 상태가 좋다 안좋다는 주관적이기 때문에 자기 눈에는 좋아보인다.....
라는 말로 자기 합리화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정말 사진을 못찍어서 흐릿한것을 올리거나 카메라가 정말 없어서 다른분의 사진을 빌려오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으나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더라구요
이 역시 시계 상태가 좋다고 주장함으로써, 시계 가격을 더 받기 위해서입니다
이런 경우는 직거래가 정답입니다
아무튼 많은 시계 거래로 겪어본 안좋은 일들을 대략 요약해봤습니다
특히 초보자분들 잘 참고하시구요
해결책까지 적어놨으니 꼭 참고하세요
그리고 혹시 진짜 속이지 않고 보증서를 분실했다거나 오차를 정말 측정안해봤다거나 사진기술이 없어서 잘 못찍었다거나...
이런분들 계신데 제말이 거슬렸다면 사과드립니다
모든 분들이 100프로 다 그렇다는 말은 절대 아니라 속이는 분들 비율도 어느 정도 있더라.... 는 말입니다
다들 좋은 주말 보내십시요~^^
댓글 27
-
준이아빠
2010.08.28 02:59
-
씨익이
2010.08.28 03:38
제가 하고싶은 말을 대신해주시는군요..ㅎㅎ 특히 1번이 제일 와닿습니다..
왜 보증서만없을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파이팅
2010.08.28 03:45
준이 아빠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는 20만원짜리 똑딱이 쓰는데도 충분히 화질 선명하게 잘 나옵니다
그것도 못산다는건 좀 이상하긴 하죠 -
아빠가 사준 돌핀
2010.08.28 05:38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첫번째의 경우엔..
보증서를 버리는 경우보단.. 부속품없이 시계만 있는걸 싸게 사서 쓰다가 팔때 박스만 구해서 마치 풀셋이었는데 보증서만 잃어버렸다는식으로 파는경우가 더 많을듯싶네요..
두번째의 경우엔..
오차가 심하면 가격이 많이 떨어진다는건 좀 아닌듯싶네요.. 말씀하셨듯이 오차측정이 몇분이면 되듯.. 오차조정또한 몇분이면 끝납니다..
오차를 이유로 가격네고하는게 더 이해가 안됩니다.. 글구 오차에 민감하지 않은분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저역시 파네라이의 경우 초침없는모델을 훨씬 선호하기때문에 오차에 상당히 관대하거든요..^^
세번째의 경우엔..
판매자의 성의문제인듯합니다.. 물론 똑딱이나 폰카로 찍어도 잘나오는분이 있지만.. 간혹, 정말 못찍는분들도 종종 계시거든요..^^
하지만 많이 흔들린 사진을보면 썩 유쾌하진 않은게 사실이죠..
정리하자면.. 믿을수 있는 사람과 거래하는게 참 중요한듯합니다.. ^^
-
파이팅
2010.08.28 07:04
아빠가 사준 돌핀님 ~ 님 의견에도 맞는 말이지만
제 생각엔,
다른부분은 몰라도 두번째 부분에 있어서,
님이 약간 제 말뜻을 이해 못하신거 같네요~
시계 오차부분은......
오차가 많이 나는것은 글에도 적었다시피
분해소지해야할 시기를 훨씬 넘겼거나
또는 어디 세게 부딪히거나 충격받으면 오차가 많이 날수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알면서 숨기는 분들이 있다는 말이죠 제말은.....
그 부분을 숨기면 판매할때 조금이라도 돈을 더 받을수 있겠죠
님말처럼 단지 아무문제 없는데 오차 조금 많이 나는건 당연히 네고 이유가 안되죠
오차 조정이야 당연히 금방 되지만 분해소지 시기를 넘겨서 오차가 나는것은 당연히 분해소지 비용이 발생하니깐 숨길테고, 부딪히거나 충격을 받아서 오차가 많이 나는 경우도 역시 부품 교체 비용이 발생하니깐 숨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
longman
2010.08.28 07:33
전 지금까지 오차측정을 해 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 그래서 판매할때도 그렇게 말하곤 했는데 그러면 안되는거였군요. 근데 뭐 크게 문제삼은 분은 없었네요. 주로 정식 매장에서 구입한 물건을 거래해서 그랬는지.. -
longman
2010.08.28 07:36
파이팅 님께서 올리신 글은 중고거래 시 "상태사기" 에 관련된 유의사항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경험상, 반드시 직거래를 하되, 현금거래 아니면 계좌이체거래만 하시라는 겁니다. 그리고 자꾸 말 바꾸고 앞뒤가 안맞는 사람과는 거래하지 마시고요. 사기꾼은 사기꾼 느낌이 있습니다. 근데 원인이 욕심이든 급전이 필요해서든 뭐든간에 사기를 당할 땐 뭐에 씌인듯이 당하고는 하지요. 모두 조심합시다! -
디엠지
2010.08.28 08:40
동감이 되는 부분이 많네요..^__^ 다만, 저도 이제 오차에 별로 관심이 없어져서, 눈에 띄게 오차가 나지 않는 한 오차 측정을 안한답니다..ㅎㅎ
그리고 오차 측정 안하시는 분들도 꽤 있는 것 같아요...ㅎㅎ -
위풍당당한희석
2010.08.28 08:56
초보라서 잘몰르는 부분에대해서 알게될수 있는좋은 기회가 됐는습니다. 오늘 po사러 가는데 유의해야 겠네요 ^^ 감사합니다. -
라니
2010.08.28 09:03
오차 부분은 저도 측정을 잘 안합니다... 한달정도 차다가 좀 차이나면 돌려놓는데... 팔때도 전 그렇게 오차모른다고 하거든요...
주의해야겠군요. -
강군
2010.08.28 09:36
두번째는 좀 아닌듯...........
저두 그렇지만 주위분들도 오차 재보구 그러진 안는데요 물론 크게 오차 나지않는다는 전제에서지만요..
몇번 판매했을때 오차물어셨는데 전 정말 체크 안해봤는데.....ㅎ
-
Searacer
2010.08.28 09:37
글 잘 읽고 갑니다...^^> -
bose
2010.08.28 10:08
오랜만에 공감가는 글을 읽었네요. 그렇게 소중한 시계가 무슨사연이 있어서, 보증서만 쏙 빠졌는지 의아했었는데, 이런 이유일수도 있겠군요. 또한 시계를 판매한다면 일정오차가 몇인지 밝히는게, 상식일듯 싶기도 하고요. 좋을글 읽고갑니다. 언제나 내가 팔기엔 당신에겐 비싼 시계^^입니다. -
jshan
2010.08.28 10:38
좋은글 감사요 -
freak
2010.08.28 11:16
다 맞는 말씀이시긴 한데..오차부분은 저도 좀...
사실 저부터도 신경안쓸뿐더러...오차 신경안쓰고 차시는 분들 꽤 많습니다..^^ -
페론
2010.08.28 12:28
오차는 저도 신경을 안써서 그런지 재어본적이 없습니다 ㅎㅎ
솔직히 시간 다 맞춰놓고 재기 그런것도 귀차님즘이 심하긴 합니다. 오차재러 명품관가고 그러는데 주변에 그런곳이 잘 없었분더러 또 거기까지 귀찮음이 있긴합니다. 1번이야 여러가지 있는경우도 있고 3번은 사진은 어느정도공감하긴합니다 팔려는 물건에 글과 함께 사진을 찍는데 자기 자신을 보여준다고 생각하기에 ㅎㅎ 저는 요정도로 생각하네요 ㅎ -
아빠가 사준 돌핀
2010.08.28 12:54
파이팅님.. 현실적으로 제경험에 비추어보면.. 분해소제시기를 훨씬 넘겨버린 시계..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꽤 많은 회원님들이 필요이상으로 민감한 부분이기도 하죠.. 몇년안되지만 시계질하면서 본인이 쓰던 시계가 5년.7년이 지나 분해소제를 한경우는 한번도 못봤습니다.그전에 당연히 장터에 올라오죠.. 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론 장터에 올라온 매물중 정말 분해소제가 필요한 경우는 5~10% 미만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어디에 부딪쳐서 충격을 받았을땐.. 전 오차보단 다이얼다리가 부러졌는지.. 등 무브의 상태를 체크합니다..
글구 '분해소지'가 아니라 '분해소제'입니다.. 우수회원이시니까 정확한 명칭은 아셔야겠죠~ ^^
-
전직당수
2010.08.28 14:33
저는 두번째에 해당하네요. 음... 저는 사는 시계든 파는 시계든 솔직히 진짜 오차 단 한번도 재본적 없습니다. 당근 지금 제 기계식 시계 8개 모두 오차 모릅니다. 저는 오차에 대해서는 심하게 무관심한 편인거 같아요. ^^; -
bose
2010.08.28 15:12
사실, 분해소지나 분해소제도 의미의 유래를 알수 없는 말이긴 마찬가지죠. 하나는 일본에 유래한 말, 또다른 하나는 억지스런^ 한자어이긴 한데 , 요즘은 분해소지,분해소제 둘다 쓰이니 뚜렷한 구분은 의미가 없을것 같구요, 굳이 나누자면 '분해점검' 또는 외래어 자체로 "오버홀" 로표현해야 맞을것 같습니다.^^ -
파이팅
2010.08.28 17:24
아빠가 사준 돌핀님~
분해소지던 분해소제던......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ㅎㅎ
그럼 님은 6등급이니 무브라고 부르지말고 무브먼트라고 불러야겠네요 ^^
제말은 그럴 가망성이 있다는 말이지 100프로 그렇다는 말은 아닙니다~
생각보다 오차에 신경 안쓰시는분들이 많네요...
하지만 두번째 경우는 제가 직접 당해본 케이스 ... 라서요.....
직거래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차가 심하게 많이 나길래
시계 따보니 충격받아서 오차가 심하게 많이 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판매자가 저에게 전혀 언급하지 않았구요....
제가 아는 시계를 좋아하는분도 비슷한 경우를 당한적이 있구요
실랑이 벌인 끝에 겨우 환불받긴 했지만요.....
아무튼 두번째 부분은 좀 애매하긴 하네요 ㅎㅎ
-
저요
2010.08.29 00:27
저만 오차에 무관심한 줄 알았는데 많으시네요 ㅎㅎ -
아빠가 사준 돌핀
2010.08.29 03:00
파이팅님..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것같네요.
그만 하겠습니다.. ㅋㅋ -
파이팅
2010.08.29 03:52
아뇨~ 전혀 안민감한데요~ ㅋㅋㅋ
이젠 더 할말 없으시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aiN67
2010.08.29 14:07
ㅎㅎ저도 오차에는 큰 관심 없습니다 오차 확인은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오히려 쿼츠 시계가 오차가 나면 좀 짜증나긴 합니다 :) -
껌랑
2010.08.31 02:01
글 잘읽었습니다.
파이팅님과 아사돌님의 의견의 차이는 분명히 개인차 일꺼라 생각듭니다만...
마지막에 파아팅님의 "이젠 더 할말 없으시죠?"는 왠지 좀 씁쓸합니다... -
천하무적
2010.08.31 20:14
파이팅 이분 글 전반적으로 읽어보니 평소 사회생활하면서 많이 싸우실듯..아사돌님 성격 좋은거로 아는데..저정도면 감정 상하신것 같습니다.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사소한거에 과민반응은 금물 -
껌랑
2010.09.01 00:53
아사돌님이 솔직히 성격좋기로 소문나진 않았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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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일 이해가 안가는게.....
100만원이 넘는 물건을 매물로 내 놓으면서....찍은 사진의 퀄리티는 엉망일때...좀 이해가 안가기는 합니다.
시계는 몇백만원짜리 줄줄이 가지고 있으면서......향후 원활한 거래를 위해 카메라 구입에 50만원정도만 투자해도 쓸만한 똑딱이로 충분히
선명한 사진 찍을수 있다는거죠~ 비싼 고가의 시계를 수시로 사고팔고 하시는분이라면 그정도 투자는 기본쎈스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는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