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에서 조금 놀랐던 사실들..

이번에 태국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면세점에 잠시 들렀는데요...

출국 전에 경황이 없어서 사전에 들르지는 못했고, 출국장 면세점에 잠시 들렀더랬습니다. 워커힐 매장 같았는데..

제가 타이항공을 이용해서 2청사(왜 그 지하철 비스무리한거 타고 이동하는) 면세점을 들렀더랬습니다.

그런데, 같은 난수시리즈 섭마가 검베젤하고 그린베젤이 1200달러 정도 차이가 나더군요..

올해 초만 해도 면세점에서 거의 같은 가격에 파는 걸 본 것 같은데...

그렇게 차이가 나는 게 당연한 건가요?

직원에게 물어보니 다 알고 있는 얘기만 하더군요..뭐 날짜창 폰트가 조금 다르다느니..인덱스가 그린이 조금 크다느니...

쩝...그걸 물어본 게 아닌데..시간이 없어 그냥 왔습니다.

그리고 요즘 세이코 몬스터가 좀 관심이 있어서 방콕 면세점에서 보았더니..

면세 가격이 300불이 훨 넘더군요(자세한 금액 언급은 안되겠죠?)..헐..면세점 마다 차이가 있는건지...암튼 생각보다 좀...

암튼 두가지 사실에 좀 놀랐네요.. 다른분들은 다 알고 계신 사실은 이번에 저만 처음 안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