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독일의 자동차 출고장 풍경이랍니다~ 잡담

우리나라는 아직 자동차문화가 폭넓게 안착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양한 자동차 문화 컨텐츠가 생겼으면 합니다. 그냥 판매만 많이 하려고 하지 말고....

차가 단순히 탈것이 아닌 삶의 일부분으로 인식되는 모습이 좋아보이네요. 광고로는 감성을 자극하지만 마인드는 아직 좀더 따라가야할 거 같습니다.

자금사정으로 인해 수입차를 못 사서 국산차를 사는 게 아닌, 품질을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날이 과연 오게 될지 생각하게 되네요.

그저 부럽기만하네요... 우리에게도 머지 않아 이런 날이 오겠죠...

아직 자동차 강국으로 가기엔 너무나 먼길이 남았나 봅니다 ㅎ

하아.. 괜히 명품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언제 저렇게될련지.....~~

나라마다 자동차를 대하는 태도가 다른것은 분명하나....독일은 정말 부럽네요~~

언젠가 우리나라도 여유와 감성이 커지는 날이 오겠지요!!^^

멋지네요~~

국가의 문화 차이인지.. 기업의 문화 차이인지..ㅎㅎ 언젠가는 독일처럼 되는 날이 오겠죠?

몇 천 만원 주고 사면서 이런 푸대접도 없죠. 

빨리빨리 문화가 전반에 깔려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되요.. 뭐든 '일'로만 생각하는 풍토가 전반에 만연해짔어서겠죠.

짧은 시간에 성장하려니 성장지상주의가 사회전반에 있어서 자동차인수인계도 그런 부분이 있지않나 싶어요.

서로 발전해간 과정이 다르니 그럴 수 있다 생각하지만 어떻게보면 우리나란 기본적인 매너도 없는 것처럼 여겨지기도 하구요.

약간의 배례만 있어도 되는 일일텐데................

정말 차이 많이나네요

분명 부러운건 사실 입니다만, 미국에서도 출고장은 따로 없는걸요. 그냥 매장 영업사원에게 받습니다.

그래도 폭스바겐 처럼 현대도 제대로된 출고장 하나쯤은 만드는것도 한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메이커로서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유럽에서 일정 기간 살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느낍니다.

사회 전체가 느리게 돌아가고 사람들이 가난하든 잘살든 간에

삶에 어디서건 여유가 있습니다.

경영자의 마인드 자체가 다르니.. 이거 참...

아무튼 현기는 한국에서 장사 참 잘해먹고 있습니다..

올해는 처음 르노 샀는데, 다음 번 차는 아마 국산 브랜드는 안고를까 싶네요..

이게 기사의 무서운 점인데... 예전에 어떤 글에서 봤던 이야기인데.. 우리나라가 독일의 어떤 문화에 대해 칭찬하고 숭배?할정도로 이야기했는데 정작 독일인은 실상은 그렇지 않다 . 누가 그러냐??? 이렇게 이야기하더라는거... 핀란드도 아이들이 교육을 잘 받는다고 우리나라에서 이야기가 자자하지만.. 정작 학생들의 자살율은 유럽의 최고수준...  영국의 선진 교육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실상의 자국인이 위기의 학교라는 유명한 베스트셀러를 써야하는 현실... 현실하곤 달라요. 유독 한국은 다른 나라의 이야기를 좋게 보고 숭배?하는 경향이 짙어요

물론 저부분은 어느정도까지 진실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문화 전반적으로 우리나라는 열등하다라는 의식... 그리고 외국은 잘하고 있다라는 사대주의가 만연하는거 같아서 한마디해봅니다.

문화란 정말 다르네요

문화가 많이 다르네요

따라가기 힘든 문화적 차이인듯 합니다...

출고장이 부러운게 아닙니다... 그냥 차가 부럽습니다... ㅎㅎ

여유!! 이게 참 어려운거 같아요.암튼 부럽네요

다 부럽습니다

ㅋㅋㅋ어쩔수 없네요

정말 차이 많이나네요.

부럽네요.

문화차이죠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