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상담좀 가능하신분 있으신가요?..얼마전 시계 도난사건때문입니다..

일단 사건은 헬스장 탈의실 락커룸에서 시계를 도난 당하엿습니다.옷과 시계를 벗어두고 잠구고 나왔는데요.헬스 하고나서 보니

열려져 있길래  자세히 보니 경첩의 한쪽 나사가 풀려잇어서 잠궈도 조금만 힘을 주면 바로 열리게  되어있더라구요..

물론 제 잘못입니다..잡아 당겨 봤으면 되는것인데 ..카운터에 맞기지 않은것도 있구요..

이제 본론으로 넘어갑니다 .. 문제는 같은수법으로 3일사이 제가 2차 피해자라는 것입니다...1일경 같은 락커룸 같은 번호(<=이게 중요합니다)에서 같은 수법으로 지갑과 신용카드를 도난당하신분이 1명 계십니다..3일뒤에 같은 수법으로 당했는데요..

문제는 헬스장입장에서는 분명 못쓰게 열쇠를 빼놨다는 겁니다..저는 열쇠가 꼽아져있엇고 평소대로 사용을 한 것이구요.

헬스장에서는 왜 열쇠가 거기 다시가잇는지 모르겟다<= 저한테 묻습니다 ....헐..

일단 경찰에 신고햇는데요..못잡을게 뻔합니다..cctv자료도없고 하니깐요..

제가 열받은것은 왜  1차피해자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첩을 제대로 고정안해두고 열쇠도 안빼놓고 햇냐는 것입니다.

이것만 제대로 조치 했어도 제가 2차피해를 보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1차사건 발생후에 사후 관리를 안했다는것은 헬스장 관리자에게도 책임이있는거 아닌가요?

헬스장입장에서는 개인의 귀중품 잃어버리는 것은 관리자가 책임없다 가 맞답니다..여기까지는 좋은데요..인정합니다.

그런데 왜 1차피해가 있고나서 사용금지 공고 문이나 사물함을 빼놓는다 하던지 의 어떠한  조치를 안하고 그대로 방치했냐는 것입니다.

이거 관리자의 책임도 법적으로 있는지에 대해 알고 싶네여..

2차피해든 3차피해든 무조건 관리자는 책임이 없다고 법적으로 있답니다..같은 수법 같은 락커룸에서 당했는데도 말이죠..

제가 좀 어려서 이런 법적 지식하고 조치쪽으로는 많이 밀려서 ㅠㅠ

이런것은 민사로 소송을 해야한가요? 소송도 보통 소송비용이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말에 ..  관리자가 책임이있다는것을 법적으로 설득시키고 싶은데요..소송을 바로 해야하는지 아니면

변호사를 고용하여 법적으로 잘못이있는지를 이해시켜야 하는지 잘모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