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그리기 취미 생활 - A Piece of Timepiece 잡담

어느 날 시계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시계를 사기로 마음을 먹었지요

무슨 시계를 갖고 싶은 걸까 계속해서 찾아 다니다가 

타임포럼에 오게 되었고 그 후로 시계덕력의 레벨이

미친듯이 급상승 하게 되었어요.

여러 시계를 알아가고 저절로 공부도 하게 되다가

좋아하는 시계도 많아 지고

시계를 계속 보는 것이 점점 더 재밌어 지고

그런데 이걸 다 가질 수는 없고

해서 번뇌가 생기다가

그림을 그리자! 하고 생각 하게 되었어요.

시계를 다 못사니까 그림이라도 그려서 붙혀놓고 계속 보는 거야! 

그래서 혼자 시계 그리기 놀이를 시작하게 됐지요.

혼자 그려놓고 좋아하다가

이걸 웹에 좀 올려볼까 하고 좀 올리면서 그리고 하면서

틈만 나면 그림을 그리다 보니 욕심도 생기고

이 기계도 그려야겠어. 저 시계도 빠지면 안돼지 하면서 그리다가

아무도 오지 않는 웹사이트에서 외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지금 혼자 뭐하는 거지... -_-;;

그러다 혹시 시계덕후들이 여기 와보면 재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이곳에 유알엘을 남겨 보려 합니다.

둘러보시고 좀 그러시면 저도 더 재밌게 그림놀이를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요런 시계도 좀 그려보세요~ 하는 추천도 환영합니다..

http://apieceoftimepiece.com

이 곳 입니다.

막상 부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