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은 TF지식인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보다가 재밌어서 퍼왔습니다.
댓글 30
-
sh231
2010.06.09 15:29
한참웃었습니다...ㅋㅋㅋ -
☆OreHeel™
2010.06.09 15:40
글씨가 다 깨져요.. ㅠ_ㅠ -
spear
2010.06.09 15:41
재밌습니다~ ^^* ㅋㅋㅋ -
들레
2010.06.09 15:46
저도 글씨가 잘 안보여요..
잘 볼수 있는 방법 없나요? -
비각
2010.06.09 15:56
옛날글 찾아보면... 글씨 안깨진거 보실 수 있습니다. ㅎㅎ
-
ksb228
2010.06.09 15:58
글씨가 잘 안 보이긴 했는데 대략 내용 파악은 되네요 ㅎ 전 두세번 정도 벌떡 일어나보고 어쩔땐 침을 뚝~~하고 흘려본 기억이 있네요 ㅋ
저 여성분은 남을 때리기까지 ㅋㅋ -
모브
2010.06.09 16:16
힘들게 읽었는데 내용이 참 재미있네요. ㅋㅋㅋ 누구나 한번쯤 있는 경험 아닌가요? 저도 학교서 책상에 엎드려 자다가 몇번 발작(?)했던 경험이.. ^^ -
블라드보스톡
2010.06.09 16:27
사무실에서 웃겨서 나갔다가 들어 왔네요...잘안보이시는 분은 바탕 화면에 저장해서 확대하면 제대로 보입니다..글쓴이 보다 댓글이 쓰러지네요.. -
7326487
2010.06.09 16:42
밤 12시 비행기를 타서 졸린 나머지 몇시간 자다 깨보니, 고개숙이고 침흘리고 있던 기억이... ㅡㅡ
도망 갈곳도 없고.. 이건 뭐.. -
불량팡
2010.06.09 16:43
고등학교때 장마철 버스에서 조는 아저씨를 본적이 있습니다.
심함 커브길에서 운전기사분이 급커브를 틀었는데 이때 졸던 아저씨는
심하게 더럽던 바닥으로 뒹구시기 시작했는데 모하시는 분인진 모르지만
흰색 양복을 입고 있었거든요. 엄청 당황하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
happyjin
2010.06.09 17:34
^^ 길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여자분이 몹슬 습관이 있으시군요 ㅎㅎㅎ -
쭌이™
2010.06.09 17:49
ㅎㅎㅎㅎㅎ 재밌게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
애기콤
2010.06.09 18:04
아 진짜 한참 웃었습니다 저두 침흘리고 잠들었던 그리고 종점 까지 갔던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ㅎㅎ -
재롱이
2010.06.09 18:05
ㅋㅋㅋ 재밌네요..덕분에 땀이 조금 말랐습니다. ㅎㅎㅎ -
파닭파닭
2010.06.09 21:51
ㅋㅋㅋㅋ잠잘때 조심해야겠네요 ㅎㅎ -
anoa
2010.06.09 23:55
ㅋㅋㅋ으으 저도 피곤할때 잠들면... 계단 발 디딫다 미끄러진거처럼 화들짝 놀라는데 ㅠ.ㅠ -
남구보안관
2010.06.10 00:12
군복무때 무릎꿀린적은있었습니다...ㅋㅋ -
간장맛하드
2010.06.10 02:01
댓글들 정말 대박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경험 하나 있습니다. 한 5년전인가. 수원에서 수유까지 지하철 타고가는데, 한낮이라 그런지 사람이 그닥 많지 않더군요. 자리에 앉아있다가 저도 모르게 잠이 들었습니다. 원래 버스나 지하철에서 잘 안조는데 그날따라 이상하더군요. ㅋㅋㅋ 아, 그날 제 머리스타일이 중간 가르마타서 거의 올빽으로 넘기고 있었거든요. 근데 졸다보니까. 자꾸 몸이 앞으로 쏠리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당. 허나, 졸아보신분은 아시겠지만. ㅋㅋ
졸면서는 내가 뭘 해도 잘 제어가 안되거든요. ㅋㅋㅋ 어쨋든 계속 몸이 앞쪽으로 쏠리면서 잠들었는데... 어느정도 정신차려보니 제 얼굴이 무릎사이로 파고 들어가 있더라고요. 깜짝 놀라서 정자세 잡고 앉았습니다. 제가있는 칸은 서있는사람들 한두명 정도 있고 모두 앉아있었는데...
모두 제 얼굴을 보며... (풉, 힠!, 엌흐...프흐훟 ..) 이러고 있는겁니다...( -_-);; 특히 앞에 앉아있던 젊은 아가씨가 아주 대놓고 저에 눈을 바라보며 그윽한 미소로 웃더군요... 그때 저의 생각은..." 졸았다고 이렇게 까직 웃는건 좀...ㄱ-" 이랬더랬죠... 어쨋든 비몽사몽간에 수유역에 도착해서
물도 좀 버리고 세수도 할겸해서 장실을 갔는데.............. 거울보고 제 보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내 머리가....저의 머리가....
초싸이언 상태에 트랭크스 머리가 돼 있더군요......앞으로 쏠린체 잠들었던게 화근이 됐습니다. ㅠㅠ;;;
그제서야 그 인간들이 웃던 이유를 알았습니다.... 얘기라도 해주지... 절 보며 얼마나 즐거워 했을까요... ㅠ_ㅠ;;; -
쇼우케
2010.06.10 12:56
골넣었어요 완전 대박이네요~~~ 이렇게 웃어본적이 오랜만 이네요,, 요세 회사일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
sdf3222z
2010.06.10 14:06
ㅋㅋㅋㅋㅋ악력만 있으면 전철손잡이 잡고 서서 잘수도 있는데.. -
Brabus
2010.06.10 14:27
너무 웃겨요. ㅋㅋ -
껌랑
2010.06.10 16:20
간만에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nixon
2010.06.10 16:41
댓글이 대박이네요 ㅋㅋㅋ 긍데 글중에 아라비안 나이트라고 해서 계속 나이트 클럽 생각하고 있었다능...ㅜㅡ 씁쓸하네요 -
싸커마드
2010.06.10 18:10
ㅎㅎ 재미있네요...근데... 길이 너무 길어요 ㅎ -
감시감시
2010.06.10 18:41
세상에 웃기는 사람 정말 많네요~ 잼있는 세상이야~ -
하항
2010.06.10 22:11
다 읽었습니다 ㅋㅋ -
토로
2010.06.11 10:53
무릎꿇는거에서 빵 터지네요 ㅋㅋ -
june
2010.06.12 06:09
무릎에서....ㅎㅎㅎ -
세바스찬지니야
2010.06.14 01:23
재미있어요 -
windbird01
2010.06.18 01: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