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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얼마전에 불가리 디아고노를 하나 낼름 업어왔다가 급 사정이 생겨서 채 한달 차고서 다시 되팔게 되었습니다 ㅜㅜ
옆가게에서 매우 싸게 들여온거라 타포나 다른 옆집에 올리면 왠지 보기도 안 좋을것 같기도 하고 해서
얼마전에 예지동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업자분이라 그런지 매수가는 정말 어처구니없는 가격에 부르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이베이에나 팔자 하는 마음에 경매로 올려보았습니다.
판매점수도 없는 아이디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입찰은 많이 들어왔는데, 입찰수에 비해 상한가는 아주 형편이 없네요.
이베이같은 경매사이트에서는 마지막 5분에 천재지변이 일어난다는 말을 들어온 터라 일단 기다리고는 있는데..
한편으로는 이 가격밖에 안 쳐주면 어떡하나 하는 마음에 걱정이 앞섭니다.
혹시 타포 여러분들중에 이베이에 시계를 내놓은 경험이 있으신 분 계신가요? 경험담을 듣고 위로를 얻고싶습니다 ㅜㅜ
이거 괜히 과하게 욕심부렸다가 벌받는게 아닌가 모르겠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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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하시
2010.06.06 20:34
음....저는 하이드로 콘퀘스트 판적있는데...깔띠하고 불가리는 리세일가가 정말 낮던데...그냥 착용하심이 어떨까요?^^ -
봉봉봉
2010.06.06 20:52
쌀국있을때 이베이 거래 몇번했었는데요..우선 마감 5~10분전에 가격이 많이 움직이는 것은 사실이구요...그런데 브랜드에 따라서 아무래도 가격 올라가는것은 한계가 있던것으로 기억나네요... -
207569
2010.06.07 00:23
이베이는 처음 거래하시면 판매과정이 많이 힘드실겁니다..직접 아시는분 통해서 시도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인터넷으로 정보만 받아서는 힘들거예요... -
감시감시
2010.06.08 19:23
이베이도 가격을 많이 쳐주는 편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