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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7년째 키우고 있는 알라스칸 말라뮤트 입니다.
이름은 "패스트"
정말 착한녀석이지만 힘이 너무 쎄서... 여름엔 좀 힘들다는거~~...
덩치가 있는지라 1년 하루도 빼놓지 않고 저녁에 1시간씩 꼭 운동을 나가야 되요..
한 아이를 키우는거 이상으로 힘들거에요.ㅎㅎㅎ
안그럼 심하게 삐지거든요..(하울링을함...아우~~~~~(늑대울음소리))
그래두 녀석이 있어서 항상 웃습니다.^^
왼쪽이 패스트..(아가때 모습)
말라뮤트 모임때~~^^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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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2010.06.04 10:37
와.........^^ 수컷인가요?? ㅋㅋ땡규리가 보면...안되는데..ㅎㅎ 가족같은 모습이 너무 부럽습니다. -
애기콤
2010.06.04 10:40
멋집니다. 산책 나가시면 그림이 너무 이쁠듯합니다. ㅎㅎ -
아으 너무 이쁘네요!^^ 강아지두 여름에 더워서 고생할 것 같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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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 이구요..
7년되서 이제 녀석도 여름에 적응해서 괜찮답니다(단 저녁에만 외출~).^^ -
sea-dweller
2010.06.04 12:47
아....깨물어 주고 싶네요. 왠지... 언젠가 한번은 주인을 죽을 고비에서 살려줄 것 같네용 ㅋ -
나므나므
2010.06.04 13:23
캬 정말 듬직해보이네요 ^-^ -
youtube
2010.06.04 16:03
늠름하고 멋지네요. 이런 사진을 볼때마다 기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_^ -
★ 땡규리 ★
2010.06.04 18:02
꺄악 +_+ 귀엽다앙ㅏㅏㅏㅏ 잘생겼다아 ㅏㅏㅏ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