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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저의 청춘을 거의 같이 보내준..동생 ( 저희 집에서는 사람 취급 받습니다.. )
제가 대학교때 태어났으니까..벌써 12살 이네요..ㄷㄷㄷ
제가 군대 갔을 때도 잊지 않고 휴가 나올때마다 꼬리 흔들며 반갑게 맞아주었던..
대학 졸업하고 취업하고 이래저래 바쁘게 지내며 관심도 잘 주지 못 했었는데도 집에가면 언제나 반겨주었던..
현재는 외국에서 생활 중 이어서 보지도 못하네요.. 가끔 집에 전화해서 목소리 들려주면
하루종일 밥도 않 먹는다네요..
가족들의 말로는 이제는 예전 처럼 잘 뛰지도 못하고 눈도 별로 좋지 않다네요...ㅠ
강아지들 사진을 보니 갑자기 너무 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