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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놔도 예쁘며
심지어 얼굴에 오줌을 쏴도
사랑스러운 아들녀석 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이제 딸하나 낳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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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을 어떻게 설득하죠?
회원님들의 노하우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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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ntado
2010.06.01 17:34
돈을 많이 버시면 저절로 될수도 있습니다 ㅎㅎ -
재롱이
2010.06.01 17:41
첫 아이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바로 동생이지요.
길고 험난한 인생 살아가려면 형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부모님은 제게 형제자매를 7명이나 더 낳아주셨고, 저 또한 얼마전 둘째를 낳고, 현재진행형에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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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시절
2010.06.01 17:42
튼튼한 아들이네요.^^ 둘째는 장인,장모님께 설득을 부탁 하시면 저절로 해결됩니다.^^ -
재롱이님 많이 부럽습니다. ~!! 현재 진행형 ..^^
집사람이 외동딸이라 ~!! 호우시절님 말씀대로 장인 장모님께 로비들어가야 되겠네요~!!ㅋㅋ
와이프가 저보다 수입이 좋아서 ... 천국님 조언은 참고만 할께요 ㅠㅠ -
7326487
2010.06.01 17:55
천국님, 라니님 댓글 ㅋㅋ
제 주위에 보면 사고가 자주 나더군요^^ -
sh231
2010.06.01 17:57
아드님 볼살이 탱탱한게 너무 귀엽습니다^^ -
sasin4
2010.06.01 18:05
남자는 시계.. 여자는 가..가방 밖에는... ;; 출산이 너무도 힘든 일이기에, 강요할 수는 없네요. ^^; 근데 캐뉴비님 첫째 아가 인가요??
보통 엄마들도, 첫 아이 좀 크고 나면 둘째 생각 한다던데. -
이제 딸하나만 있으면 정말 부러울게 없으실것 같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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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쑤처뤼
2010.06.01 18:17
샤넬백 하나 사주고.........ㅋㅋㅋ 다음은 알아서........ -
로키
2010.06.01 19:11
아드님이 너무 이쁘시군요. 아.. 물론 저희 집 큰 놈이 더 이쁘긴 합니다만.. ㅎㅎ ^^;;
어떤 부모던 자기 자식이 제일 이쁜거니까요. 행복한 가정인듯 싶습니다. 조만간 둘째 가졌다는 행복한 소식이 들리지 않을까 싶네요. 건투를 빕니다. -
로키
2010.06.01 19:12
저도 아들 낳으면서.. 둘째는 딸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형제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평생 싸우고 화해하고 서로 믿고 의지하고 때로는 대신 싸움도 해줄 강력한 우군을 얻는 거니까요. 아내가 좀 섭섭하긴 하겠지만 말이죠. 무조건 둘째를 가지기로 와이프하고는 이미 합의를 했습니다. -
아톰애인
2010.06.01 20:47
아하하 로키님. 우군이 아닐 수도...ㅋㅋ -
저도 딸을하나 낳고는싶은데.....아마도 백발머슴으로 변하지 않을까 싶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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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7
2010.06.01 23:44
저도 아들하나 있는데 넘귀엽겠어여^^좋은소식 기다릴께요~ -
홍로
2010.06.02 08:56
넘 이쁘네요 ㅠ 저도 어서빨리 아들하나 떡~낳고 싶어요 ㅎㅎ -
샤넬백 강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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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찬지니야
2010.06.16 13:40
넘ㅇㅖㅃㅃㅓ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