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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참 어이없기도 하고 이상한 꿈을 꾸었습니다.
꿈속에 소녀시대 '티파니'양이 나왔습니다 소시팬분들에세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 (__) (--);
장소는 극장이었구요.
간단하게 말하면 같이 영화보러간 것은 아니고 어찌어찌하다보니 제가 에스코트하는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왼쪽 좌석있는데로 이동하였고 영화가 끝나자 사람들이 막 나오는데 제 친구가 여자친구랑 같이 나오는겁니다. 
결혼한 친구인데도 왜 여자친구하고 나오는지 이해할수없는 상황이었지만 친구 여친이 갑자기 토를 하더라구요
-> 이거 혹시 제가 태몽 대신 꾼건 아닌지.. 확인전화해봐야겠네요
그런데 전 티파니랑 자리에 앉아서 사진(셀카) 찍고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시초창기에 티파니양의 눈웃음에 빠진적은 있었지만 요즘은 별 관심도 없는데 왜 이런 꿈을 꾸었는지 알수가 없네요
이거 하루빨리 여친만들라는 하늘의 계시인것만 같네요
내년에 결혼을 목표로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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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각
2010.05.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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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주인
2010.05.18 17:11
..전 꿈에 전대통령 현대통령 소녀시대 등등 다 나와보지만 번번히 실패하는군요.
개꿈을 꾼날 돈을 줏은 전례는 있습니다. -
오천
2010.05.18 18:01
유명인과 데이트 하는 꿈 : 인기있는 직업을 얻거나, 인기있는 작품을 쓰거나, 인기있는 음반을 구입하여 듣게 된다.
좋은일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
전직당수
2010.05.18 21:13
저도 꿈하면 정말 한꿈하는 편입니다. 용두마리 승천하는 꿈, 집채마한 거북이가 바다를 헤엄치는 꿈, 똥밭에서 허벅지까지 빠져 걸어다니는 꿈 등 이런 꿈 쉽게 못꾸죠. 그럴 때마다 당연히 복권샀지만 단돈 오백원도 된적 없습니다. ㅡ,.ㅡ; -
비각
2010.05.18 21:44
주인님.. 당수님.. 제 반까이의 꿈은.... ㅜ..ㅜ -
SEVEN7
2010.05.18 22:04
좋은일 생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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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좋은일 안생기시더라도 꿈이라도 좋은 꿈 꾸셔서 부럽습니다. 전 고생하는 꿈을 너무 자주 꾸네요;; 그것도 정말 꿈인지 모를정도로 몰입도가 높습니다. 전쟁도 몇 번 치뤘고, 군생활도 여러번에, 지구멸망 꿈까지;; 죽기직전까지 다친 적도 많습니다ㅠ 그런 힘든꿈 꾸고나면 피곤하고, 꿈이어서 다행이란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그런꿈이 가끔은 재밌을 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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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79
2010.05.22 12:08
저는 꿈을 자주꾸는 편은 아니지만 좋은꿈이든 그러치 않든간에 좋은쪽으로 생각하시면 좋은일들이 생길거에요~
로또 맞으심... 반까이 부탁 드려도 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