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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장터와 관련하여 관리자님께 질의를 드립니다
먼저 내용을 간단하게 말씀드리겟습니다
판매물품중 스피드 마스터가 있습니다
전 구매의사와 관심이 있어서 클릭을 했고
어떤분께서 덧글로 질문이 있었습니다
내용은 " 타 판매사이트에도 있던데 같은물품인데 왜 가격이 60만원이
차이가 냐는가" 하는 내용입니다
판매자의 응답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증서 없는거 보신것 같은데 타임포럼 규칙 지켜주세요"
저도 구매의사가 있는지라 덧글쓴분의 글내용을 확인하기위해
같은 물품이 있다는 타 장터에 가보았습니다
사진내용도 같고 사진상의카드의 번호도 같습니다
심지어 판매자의 명칭도 같습니다
근데 어떻게 하여 타사이트의 사진상의 시계는
보증서가 없다고 주장하며 195만원이고 이곳에 올린시계는
보증서가 있다고 255만일수가 있냐는 요지의
글을 남겼습니다
결과는
왜차이가 나냐고 질문한 저를 포함한 두명은 관리자에의한 삭제가 되었습니다
생각해봅니다
왜 삭제를 햇을까.
난 그시계에 관심이 있었고 그래서 판매자한테 최소한의 질문을한것 뿐인데..
시계크기를 질문한것과 뭐가 크게 다른것인가..
판매자가 올린 시계의 카드번호까지 같은데도 어떠한 설명도없이
판매자는 오히려 여기 규칙을 지키라고 합니다
이곳 장터의 규칙이 뭔지 지금은 했갈립니다만
물론 취지와 이유가 있겟지요.
하지만 그내용이 일반인이 가지는 보편적인 상식선이내의 것이고,
또한 근거없이 남을 비방하거나 모함하는것이 아닌 타사이트에 같은 판매자명과 사진과 내용을 확인햇다면
구매자로서는 당연히 판매자에게 물어볼수있고 물어보는것이 상식이 아닌가 하는겁니다
저와 다른분의 글이 기계적 절차에 의해 삭제된것이 아닌
관리자가 확인하고 삭제한것이라면 더 궁금해집니다
왜삭제가 되었는지.
그리고 구매자는 그정도를 물어보면 안되는것이 규칙인지 궁금합니다
추신)
이글을 쓴이유는 감정적이유는 전혀 없으면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것입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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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B
2010.05.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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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0.05.18 10:17
에나 비님이 다 적어 주셔서 더 보탤 말이 없지만 저도 한마디만 보탠다면.. 장터에서 실제로 구매, 판매의사가 없는 분들이 무차별적인 댓글을 달다 보면 선의로 판매, 구매하시려는 회원분들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규정이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회원분들을 일일이 파악하고 있다면 옳고 그름을 파악해서 쉽게 조치할 수 있겠지만 몇만명이 넘는 회원들의 말중에서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는 쉽게 판단하기 힘드니까요. 그래서 그런 규칙이 생긴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언급하신 것 처럼 문제가 있는 건인 경우에는 관리자들이 확인하고 제재를 가합니다. 에나비님 말씀대로 관리자에게 쪽지 보내시는 것이 가장 좋을 거 같네요. -
패스트
2010.05.18 10:30
아무리 물품에 구매욕이 땡겨도.. 수상적으로 생각되시는 물품은 일찌감치 관심 접으시는게 속편하실듯 하네요.
중고 거래는 힘들어요~~~ -
지노
2010.05.18 18:39
enaB님과 로키님이..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중요한 것은...이렇습니다.
운영자들은...면식이 있는 회원분들을 제외하고..또는 면식이 있다한들..
어느누가..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판매글,구매글,댓글을 작성하는지 정확하게 판단할수 없습니다.
(순수한 판매/구매글인지..사기를 위한 글인지...남을 헐뜯기 위한 댓글인지..구매를 위한 궁금사항인지..)
과장해서 이야기하면...규정을 정해놓고..그 규정을 지키는 사람은 좋은사람..
안지키면..나쁜사람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신입회원들이..규정을 몰라서...규정을 어기고 경고 조치가 된다는 겁니다.
enaB님이 말씀하신것처럼...좀 더 자세한 공지를 통해 규정을 알릴 필요가 있겠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새로운 공간에...오셔서...
새로운 분들과 교류를 위해서는...이 곳에 분위기라든가...규정등을 본인이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장터에서는...작게는 몇십만원..많게는 1000만원이 넘는 시계를 거래를 하실거면서..
사는 사람..파는 사람에 대해...또한 장터 규정에 대해...숙지도 안하고 덤비는 회원분들의 용기에..놀라지 않을수 없습니다.
중고시계 거래후...왜 많은 분들이..."좋은분과 거래하였습니다"류의 글을 남길까요?
그동안에...많은 나쁜 분들을 너무 많이 만나서 그렇게 글을 쓰느 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타임포럼 장터는 타임포럼의 필요악입니다!!
뭔가 좋은 아이디어가 필요할듯 싶네요..
구매를 위한 질문이 아니라, 뭔가 수상점에 대한 추궁이죠.
설사, 구매를 할 마음이 있었다 손 치더라도, 단순한 질문을 넘어선
의심이나 추궁, 해명을 판매자에게 직접적으로 요구하는것은 장터에서 금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안이 있다면 바로바로 장터관리자에게 쪽찌를 보내시면 됩니다.
장터에서 뭔가 수상한점을 발견시에는 관리자를 통해 해결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칫 오해가 불씨가 되어 회원간의 불화가 생기는것을 막기 위함이며,
개중엔 의심된 수상한점이 진실 일수도 있지만.. 오해 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가품, 판매이력 허위기재, 수상한 판매품, 등등
의심되고 수상하고 뭔가 지적을 해야겠다면,
타임포럼 관리자를 통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