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캠핑에 열중하다보니 더치오븐까지 왔습니다.
저렴하게 나온게 있어서 냉큼 구매 ... 처음 사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걸 시즈닝을 해서 (오일을 먹여 태움을 반복) 검은색의 번들번들한 놈으로 만듭니다.
무려 6시간이 걸린 후의 더치오븐
흐흐 이걸로 뭘 해먹을까 궁리만 하다 드디어 이번 주 비프스튜에 도전합니다.
번개같이 사라졌습니다. -_-;
지금은 온전히 나의 시간... 흐흐 차가워져도 맛있네요
이제 캠핑가서 삼각대에 걸고 화로대에 장작불 피워 폼나게 해봐야 겠습니다. ㅎㅎ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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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매냐은식~
2013.11.10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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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이
2013.11.10 10:24
아침 전엔인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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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달의기사
2013.11.10 11:49
더치오븐...폭주고딩 다나카인가? 어떤 일본 만화에서 더치오븐으로 스튜같은 요리를 만드는 과정을 묘사한 장면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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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MKIM
2013.11.10 17:25
와 완전 부럽습니다.캠핑은 겨울 캠핑이 좀더 멋지지요?? -
로부스토
2013.11.10 19:48
근데 돈이 많이 들고 몸도 많이 힘듭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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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efdfe
2013.11.10 21:56
사스닝을 해야하는 군요... 첨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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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os
2013.11.11 06:38
아~~ 비프스튜 맛나보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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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zio
2013.11.23 18:40
맥주사러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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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마
2013.11.26 18:10
아 급 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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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맨
2013.12.21 13:47
헐... 전문가시군요 ^^
오... 좋아보이네요. ㅎㅎ
캠핑가서 고기 궈먹고 해야하는데 도통 여유가 없네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