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 이찌방 프로즌 나마

아뇨... 가로수길에 있어요 ^^

그러게요..어찌나 유명세를 타는지...근데 별루에요 ^^

구글링으로 (일본인이 아닌)외국인들이 동경 오사카를 비롯 일본 각지에서 자가측정한 대기중 방사능 수치를 좀 찾아보셔요......

소름이 좌악 끼칠겁니다......."일본여행=방사능 체험여행" 이 실감 날겁니다!

항성진화를 전공한 천체물리학석사 올림

일본놀러가고 싶지만 무서워서 못가죠 ㅎ 아마 쭈욱 못갈듯 싶네요 대한민국도 조금씩 위험해질까 걱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중국의 황사 및 대기오염,일본의 방사능을 직격탄으로 맞고 있는 한국도 마찬가지라고 하던데

이에 대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가 일본과 제일 가까운 나라이기에 방사능의 위험도 매우 높지만......그나마 동쪽에 위치해 있어서 천만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기 중 방사능은 우리나라와 일본 모두 편서풍대에 위치하고 있기에 세슘 등 대기중 방사성 물질은 주로 서쪽으로 흘러가므로 후쿠시마로부터 일정반경(반경 800Km 정도)의 동쪽은 지역적 대기난류의 영향으로부터도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대충 히로시마 부근까지네요......

문제는 해류입니다......일본열도와 한반도를 감싸는 해류는 편서풍의 영향이 큰 바람과 달리 동북아 바다를 휘감아 돌아나가기 때문에 후쿠시마 오염수로 인한 함반도 주변수역의 오염은 기정사실화 해도 무리 없다고 봅니다.......

24시간 인간의 페포 깊숙이 드나들고 눈등 피부점막를 통해 침투하는 대기중 방사성 물질과 어류에 축적되어 인체 장기내부로 침입하는 방사성물질 모두 치명적인건 당연하구요.....

일본여행........절대 가지 마세요.......서서히 오사카 서쪽은 죽음의 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몇년 후 일본내 암발생율과 기형아 출산이 급증할거라는 것은 이미 전세계 누구나 알고 있는 진실입니다..........아무리 죽음의 땅이라도 앞으로 그땅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일본인들과 일본 정부,  언론은 굳이 진실을 애써 끄집어내려 하지 않을 뿐입니다......

왜냐 하면......현재 인류문명의 과학기술력으로는 아무 해결책이 없다는것을 일본인 자신들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니까요......그냥 아무일 없던것처럼 살아갈 수 밖에요.......

화학 -> 물리 -> 수학을 넘어 이과 학문의 최고봉 천체물리를 전공하셨다니 새삼 존경스럽습니다.

그나저나 일본 방사능 수증기 뿜어대면서 제대로 대비도 안하고 민폐 제대로네요.

한번 마셔보셔요... 시원하긴 한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