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데몬테리 에피큐어 넘버2 라는 시가인데
향은 좋은데 드로우가 불량이라 아쉽네여 ㅠㅠ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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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라
2013.06.0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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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osss
2013.06.05 20:18
ㅎㅎㅎ 보기엔 참 그렇죠?
큐반답게 구수~~ 한 흙향이 일품이었습니다!! ㅎㅎ -
내신13등급
2013.06.05 20:29
시가는 피우는 법을 몰라서...주변에도 태우시는분들도 없어서...배울수도 없고....그래도, 한번 접해보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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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osss
2013.06.05 22:25
접해보고 싶으시다면 쪽지 주세요 ^^
많은 정보 공유해드릴 수 있답니다~~
웰컴 투 시가 월드~~ ㅎㅎ
웰컴 투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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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미소
2013.06.05 20:53
담배를 끊은지 몇년 되었지만 시가를 보니 웬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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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osss
2013.06.05 22:26
ㅎㅎ 시가는 피우는사람에게도
피우는걸 보는사람에게도
정말 매력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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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ngmm
2013.06.05 22:29
담배는 기호시품이라하고 시가는 적어도 20분 많게는 1시간까지 핀다고해서 취미로 분류한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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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osss
2013.06.06 00:01
그렇게 분류가 되는건가요? ㅎㅎㅎㅎ
저도 담배는 안피우지만 가~~끔 시가는 이렇게 한스틱씩 얻어피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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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정
2013.06.05 22:46
담배를 조금 피다보니, 예전부터 관심은 있지만 정보가 그리 많지 안더군요.
일단 어디서 파는지, 어떻게, 뭘 사야하는지도 모르니..
그래서 한번씩 시가를 배워보고싶다 생각하다가도 잊고 살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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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osss
2013.06.06 00:02
진정 하고자 하신다면 많은정보 공유해드릴게요~ ㅎㅎ
시가도 시계처럼 한번 빠지면 쉽게 헤어나올 수 없닫점 알아두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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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2013.06.06 00:33
시가도 취미로 분류가 되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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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레
2013.06.06 02:05
친구가 시가를 선물로 사왔는데 십년 넘게 묵어뒀다가 어디 갔는지 모르겠네요..
잘라서 피운다고 하고 자르는 도구도 필요하고 입담배로 피우네 어쩌네...
즌 그냥 기존 담배만 피우다보니...
시가 피우면 뭔가 좀....분위기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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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man
2013.06.06 08:33
저도 시가 좋아합니다. 시대에 역행하는지 아직도 흡연자고요. 사진보니 그냥 커피숖 흡연석에서 피우셨나보네요. 여건이 된다면 시가는 시가바에서 태우시는것을 강력추천하는 바입니다! 싫어하는 사람은 시가 냄새 엄청 싫어할 뿐더러 또 일반 담배연기와 섞여버리면 그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없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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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건이~
2013.06.06 09:33
담배는 끊은지 오래되서 피우지않지만 가끔 이런 포스티을보면 궁금해집니다. 어떤 향?맛? 경험은 해보고싶다랄까요 ㅎㅎ
일단 다른것보다 시가는 어떻게 태우는건가요?
검색하면 나오겠지만 시가에대해서 잘아시면 조금만 상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엄청 궁금해요. 연기를 빨고 마시는건지 입에 머금고있다 내뱉는건지. 겉담배, 속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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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머쏘옹
2013.06.06 12:44
저도 담배 끊으지 11년째인데...요거요거 분위기 있네요 ㅎㅎ 딱 한모금만 피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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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9240
2013.06.06 16:24
저도 간혹 시가바에 가서 한대씩 태우고 옵니다. 이것저것 많이 태워봤지만, 코히바가 가장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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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abin
2013.06.07 00:31
전 철저한 비흡연자인데 시가 멋지게 피시는 분들 보면 호기심이 생깁니다...
담배는 한번도 입에 대지 않아서 그냥 죽을때까지 기록으로 가져갈까... 하는데 그런 유혹이 있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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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3.06.07 00:46
저도 비흡연자인데, 시가는 한달에 한두대정도 술마시거나 커피마시면서 핍니다.
시가는 담배처럼 폐로 흡입하는게 아니고 입에 머금고 뱉는 형식이라서 몸에 나쁠이유는 없지만,
"시가=필터가 없는 말린, 유기농 담배잎"이라서 담배잎의 독성물질이 입안에 그대로 남게 됩니다.
그래서 많이 피면 후두암, 구강암에 노출될 확률이 높구요. 피시고 양치질 잘해주셔야합니다.
시가 예찬론자 중 하나인데, 담배가 출처가 불분명한 담배잎들을 분쇄하고, 화학물질을 첨가해서 만든 인공물질이라면,
좋은 시가는 정말 유기농이죠. 담배가 필터가 있는 이유는 각종 화학첨가물의 독성을 걸러야하기 때문입니다.
담배가 인공 첨가물로 맛과 향을 만들어낸다면, 시가는 잎의 재배환경, 숙성환경, 포장환경에 따라서
싱글몰트 위스키나 와인처럼 맛과 향이 다양하게 나옵니다. 자기 입맛에 맛는 시가를 찾아가는 과정이 진정한 즐거움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술 또는 커피한잔과 곁들여 시가를 피울때의 분위기도 그 즐거움에 한몫을 하는 거죠.
시가 바에 가시면 전문가 분이 소비자의 기호대로, 맛과 향의 취향대로 잘 골라주실테니, 처음이신분들은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권합니다.
큐반 코히바가 가장 유명하고 인정받기는 하지만, 그 외에도 좋은 시가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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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3.06.07 09:42
비싸보이네요..................^^
담배을 피우질 못해서 피워보지는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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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456
2013.06.07 12:49
시가를 폐로 빨아들이는 왕골초였는데...이젠 금연자입니다.
담배와는 달리 뜨끈한(?) 느낌이 좋지만 냄새가 역하다며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조심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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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zio
2013.06.07 14:38
코히바가 땡기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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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부엉이
2013.06.07 19:56
시가가 취미로 분류되는건 처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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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일피쉬
2013.06.08 13:11
저는 요즘 분당에 시* 스토리 샾이 생겨 퇴근길이 즐겁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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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살사
2013.06.10 20:41
비흡연자입니다.. 멋이라.. ㅎㅎ 흡연자들은 만나게 피던대.. 시가는 한번 해보고싶슴??? 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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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슨리
2013.06.16 15:25
시가를 볼때마다 피우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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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호
2013.06.22 13:47
저는 담배를 못 피지만 가끔 시가는 물고 있는 모습이
멋져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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