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얼마전에 레스토랑에서 업어온

 

Cornas Les Chailles 05'

 

 ws92점의 와인입니다.

 

술먹고 술김에 사올땐 몰랐는데..꽤 가격이 나가는 와인이었네요-.-

 

역시 제 계좌가 가끔 마이너스에 가있는 이유는 늘 있는듯합니다..

 

사실 어제 와이프랑 한잔하고 좀 남은건데

 

어제 먹을때는 맛있는줄 몰랐는데.신기하게.오히려 하루 지나고 나니 훨씬 맛있어 졌네요^^

 

이걸보고 디캔팅이라고 하나요?

 

요늘 후배 결혼식에도 선물받은 섭마도 차고 가고,

 

집에 와서 와인도 한잔마시고..

 

재밌게 살고있습니다..

 

다 타포회원님들 덕분인듯합니다

 

아하.그러고보니 오늘은 섭마사진이 빠졌네요..

 

20130222_23205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