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가정의 커피메이커로 핸드드립을 즐기는 간단한 방법

좋은 제품 사셨네요. 그런데 자동머신 사면 청소를 한달에 최소 한번 정도는 꼭 해주셔야 됩니다. 스팀노즐, 그라인더 등요.^^

보통 대부분의 대형 체인점 에스프레소 브랜드는 3종 정도의 원두를 브랜딩합니다. 저희집은 7종정도 하는데 개인 카페들이

좀 더 브랜딩의 전문화가 있지요. 그리고 대형점들은 공장에서 대량으로 로스터리를 해서 유통기한이 길어져야 하므로

로부스타, 자바모카등을 많이 쓰지요. 블루마운틴은 콜럼비아 종이라면 매우 고급 단종입니다. 

그렇군요. 자동도 청소를 해야하는군요. 원두는 그럼 어떤게 좋을까요? 블루마운틴 좋아해서 마시는데 원두값이 만만치 않아요. ㅜㅜ

산미가 좀 있고 깔끔한 맛을좋아하는데요.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고급커피라고 한다면 좀 오해고 품질 좋은 커피라면 일단 '리빈코리아' 라는 사이트를 참조하시고 여기는 현대백화점 각 매장에 원두를 취급하는

회사입니다. 물론 카페도 운영하고 있구요. 좋은 품질의 고급원두를 쓰긴 하지만 조금은 가격대가 있습니다. 한번 살펴보세요. 참 저희 가게도

원두를 판매하긴 합니다. ^^ - 코스타리카 따라주 추천한번 드립니다. 깔끔한걸 원하신다면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푸오빠님의 원두를 접해 보고 싶지만 송료가 더 나올듯 합니다. 가까운 원두점에서 찾아봐야겠여요.

저는 이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거의 3년 되었군요.

오.요것은 또 무엇인가요?심플하니 멋집니다.

Jura 라는 스위스 회사의 제품인데 그 제품군에서는 좀 낮은 모델입니다.

커피는 그럭 저럭 먹을만 한데, 우유로 거품 만드는것은 쉽지 않아서 포기했습니다.

ㅎㅎ 그것은 freeport님의 잘못이 아니세요. 가정용기기로는 150만원대의 제품을 사용하신다해도 스팀을 성공하기가 힘드실거예요.

업소용기기에는 정수기도 연결되어 있고 스팀의 압력이 중국집의 화력을 생각하시면 될 거예요. 그러니 가정에서는 풍부한 스팀커피를

드시기가 힘드신거죠. 캡슐도 아마 그정도는 아닐거구요.^^

핸드드립을 입문하실거라면 가장 많이 취급하는 드리퍼가 일본제품 칼리타입니다-그외 고노 드립, 융 드립등이 있어요. 그리고

핸드밀은 전기를 쓰지 않는 것이라 1~2만원대도 많은데 오래 사용하실 요량이라면 조금 가격대를 보시는게 좋겠구요.

www.megacoffee.co.kr 물건 둘러보시기에는 좋은 곳입니다. 그냥 둘러만 보세요. 다음포털에 재미있는 커피 만화도 있어요. ^^

읽어보시면 잔잔한 재미를 느끼실겁니다.

푸오빠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무리 비싸도 본인이 싫으면 안맞는 것 그점까지도 시계와 커피는 매우 비슷합니다. ㅎㅎ

칼리타 커피계의 세이코라고나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