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랜타인 데이,
아내에게 갖고 싶은 선물이 있나고 물어봤는데, 커피머신을 바꾸고 싶다는군요.
같이 가서 커피머신을 보는데 오라클이 좋아 보인다고...샀습니다, 그놈의 오라클인지 뭔지... ㅜㅜ
오늘 아침에 커피 뽑아 주는데 좋더군요. 아까는 전화와서 라떼 뽑았다고 자랑도 하고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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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한량
2017.02.1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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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
2017.02.16 16:59
커피머신 모르는 제가 봐도 있어보이네요 ㅎㅎ
아내가 커피를 마시지 않아서 집에 들일 생각도 못하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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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불성
2017.02.20 17:21
완전 좋아보이고 부럽습니다.^^
큰 집으로 이사가면 일순위로 조그만 오디오 시스템과 커피머신을 구입하고 싶은게 저의 소박한 꿈인데 언제나 실현될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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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꿈
2017.02.21 21:07
bes830 사용중입니다.
브레빌은 라떼를 잘 만들어 준답니다.
커피향이 행복을 더 해 줄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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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f
2017.02.21 22:59
집에서 커피한잔의 여유~
소소한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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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로로중사
2017.04.21 10:35
전 870 3년차 입니다. 브레빌 너무 좋죠. 디자인도 한몫 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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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자
2017.05.06 23:32
오오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분위기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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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w4801
2017.08.29 14:39
저도 사고 싶은데....
전 그냥 유라 E6 샀네요. 선물
브레빌!! 아주 좋은 물건 들이셨네요:)
저도 얼마전에 이사하고 소소하게 bes870 노리고 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