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l'espalier 라는 보스턴의 한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먹은 코스요리 몇장 올려봅니다.
여유로운 공간에서 창가로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2시간의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서비스도 친절했고 음식도 정말 맛있었네요 =)
나온 접시 순서대로 한장씩 찍어봤습니다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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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2016.06.06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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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alker
2016.06.06 10:13
반갑습니다 ^^
타임포럼에 보스턴에 계셨던 분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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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량
2016.06.06 07:27
프랑스는 차는 못만들어도 음식은 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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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alker
2016.06.06 10:12
맞습니다 ㅋㅋ
근데 이집은 생각외로 차또한 아주 괜찮았던걸로 기억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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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6.06.06 08:08
반가운 동네군요. 불과 2주일전까지 저기에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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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alker
2016.06.06 10:11
아 정말요? ㅋㅋㅋ
정말 스몰월드라는 말이 와닿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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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6.06.07 08:22
네 보스톤과 뉴욕을 왔다갔다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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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gong
2016.06.08 11:35
저도 보스턴에 오래 살았던 사람으로서 반갑네요. (위에 TIM님 오랜만에 답글을 봐서 반갑구요... 제가 사이트에 많이 안들어오는 탓이죠) 안그래도 다음주에 롱우드와 캠브리지에 잠시 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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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M
2016.06.10 01:46
무엇보다도 빵과 함께 주는 다양한 치즈들이 탐나네요. 워낙에 치즈를 좋아해서 ㅎㅎ 보자마자 와인생각이... 음식 사진 군침이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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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백작
2016.07.12 17:45
이런 글 너무 좋습니다. 항상 여행중에 식사를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이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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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a
2016.08.06 20:27
사진 뚫어져라 쳐다봤습니다...
레스빨리에 사진들을 보니 예전 캠브리지 생각이 나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