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포 호주거북이님이 계셨던 곳 (스크롤 있습니다)

스노우 애그는 독특하군요.

맛이 궁금합니다.

 Doo 님~

아예 제목이 제 닉넴이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ㅎ

메뉴에서 제가 아는 건 머드 크랩 Congee 랑 Petit Four 중 두 개 뿐이네요.

저는 꽤 오래전인 2008년 부터 2011 초까지 근무했었습니다. Quay 의 전성기였죠~

St. Pellegrino World's Top 50 에서 27위를 하는 저력을 보였으니까요. ( 은근 자기자랑;;)

예전 추억 돋아서 사진들 찾아보았습니다. 포스팅 하이재킹 죄송합니다.^^

좋게 봐주세요.

2008년 NYE 이네요. 저는 사진 속에 없습니다 ㅎㅎ.

스노우 에그는 이렇게 Meringue 을 만든 후 반원 두개를 조합 한답니다.

원형 모양으로 미리 굳힌 카라멜을 위에 얹힌 후 토치로 지지는거죠~

참고로 오른쪽이 저 맞습니다 ㅎㅎㅎ 

오리지날인 복숭아 맛 스노우 에그입니다.

복숭아 퓨레에 바닐라 크림을 밑에 깔고 복숭아 얼음( granita) , 그리고 에그 안의 복숭아 아이스크림.

환상적인 맛이죠~

Quay 근무의 장점은 NYE 때의 환상적인 뷰였습니다. 3년 동안 불꽃놀이는 매우 잘 본 것 같네요.

Doo 님과 맛있는 점심하며 시계 이야기를 나누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생각만 해도 즐겁습니다.^^

늦어도 9월에는 한번 들어갈 듯 싶습니다.

시계 이야기가 빠졌네요;;롤렉이 금통은 언젠가 저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금통과 검판의 매치는 언제봐도 고급스럽네요.

추억돋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멋진 한주 보내세요~

멋지네요. 내가있던 자릴 누군가 기억해준다는것... .

멋지네요. 내가있던 자릴 누군가 기억해준다는것... .

와우 침이 꼴딱

야경 정말 멋지네요.. 호주를 왜가는지 알것만 같은 사진입니다^^

사진이 정말 좋습니다.

음식도 탐나고 호주도 가보고 싶네요..^^

헉... 신혼여행 다녀온 곳을 타포에서 포스팅으로 보내요...

새롭네요...^^

캬 죽이네요요멋집니다

정말 멋지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