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 월드 -마이스터 징어-
바젤 메인 홀 2층에 가면 해리윈스턴, 에르메스와 같은 1류 럭셔리 브랜드와 D&G와 같은 패션브랜드 그리고 노모스와 같은 비교적 소규모의 메이커의 부스가 혼재되어 있습니다. 대형 브랜드를 틈바구니에서 알짜 메이커를 찾는 재미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늘 하나짜리 시계로 해외에서는 주목을 받은 독일의 메이커 마이스터 징어(Meister Singer)였습니다. (아. 정말 독일브랜드들은 사진 찍는 소리만 나면 뛰어나와서 사진 못찍도록 하는데 달인이었습니다. '나 프레스여. 저리가 훠이' 신공으로 제압은 했습니다만)
관리자에 의해 2008-10-07 오전 12:53:49 에 복사되었습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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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4213r
2007.04.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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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1cc
2007.04.21 14:18
마치 저울 같은 느낌이네요. -
스피어
2007.04.21 19:57
흠 깔끔하긴 합니다만 뭔가 부족함이.. -
티타보르
2007.04.21 20:56
오호 맘에 확 ~~~뭔가가 -
날마다백수
2007.04.22 13:09
특이한데요....^^ -
Tic Toc
2007.04.23 01:19
원핸드 파워리저브 확~ 와닿습니다~~~ -
클래식
2007.04.23 15:59
프레스라고 먼저 알린다음 찍으시지... ㅎㅎㅎ -
러브앤더씨티
2007.06.27 19:10
급관심갑니다 이브랜드~~~~ -
천지인
2011.05.02 20:05
톡특한 시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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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mean
2012.12.26 23:03
독특하니 이쁘네요^^잘보고갑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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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2017.07.28 13:09
마이스터징어 싱글핸즈 정확한 시간을 알수는 없지만 시간을 보는 관점이 여유롭게 다가올듯 합니다 -
퀴즈
2020.03.03 12:49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은 아니지만..호불호가 심할것 같네요.
이러다가 day용 시계바늘만 있는 모델도 나올듯 한데요? D-day용 시계!!!!
손목에 D-day용 시계 여러개... 와이프생일용, 결혼기념일용, 장인장모 생신용.... 이래도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