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HH -바쉐론 콘스탄틴-
올해의 바쉐론 콘스탄틴의 신작 중에서는 단연 Les Masques (마스크) 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각국의 마스크를 손으로 조각하여 다이얼 안에 담아 놓았습니다. 바쉐론의 부스에서 로터의 조각을 비롯 실제로 조각을 하고 있는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4개의 마스크를 비롯 앞으로도 각국의 마스크가 선보여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울나라의 탈은 과연 나올 수 있을까요?)
마스크도 마스크인데 스트랩의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군요.
조각하는 모습을 실제로 또 모니터를 통해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의 플레이트나 로터의 조각과 같은 정밀한 작업을 해내기 위해서는 상당한 경력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작업 광경을 보고 있으니 숨이 막혀 왔습니다. 헉헉헉헉헉. 손에 쥐가 날것 같았거든요)
마스크 씨리즈와 더불어 패트리머니의 신작 역시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이 좋지 못합니다.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토빌론 + 퍼페츄얼 캘린더 + 미닛 리피터
역시 관심이 가는것은 현실성이 높은 엔트리 모델
VC의 자동 무브먼트도 함께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관리자에 의해 2008-10-07 오전 12:46:16 에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