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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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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 월드는 (쥬얼리 제외) 대략 5개 정도의 존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가장 메인 존에서 롤렉스, 스와치 그룹과 더불어 가장 큰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곳이 파텍 필립입니다.
 
 
부스의 벽면에 제품을 볼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 되어 있습니다. 부스 내부에도 일부 모델이 있지만 대부분은 부스 외부에서 볼 수 있습니다. 파텍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메이커가 그와 같은 구조로 내부는 상담이나 인터뷰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됩니다.
 
 
 
벽면 한쪽에 전시된 파텍의 무브먼트들입니다. 현행을 중심으로 쿼츠를 비롯 Cal.215, 315, 240 자동 크로노그라프 토빌론 등의 무브먼트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무브먼트를 이렇게 공개하고 있는 메이커는 파텍 필립이 거의 유일했습니다. 자신감이라고 할 수 있겠죠.
 
 
신작입니다. 두둥. 퍼페츄얼 캘린더.
 
 
 
크로노미터 곤돌로 입니다. 이전 디자인의 복각으로 생각됩니다. 자세한 스펙은 프레스 킷에 있습니다만 찍은 사진 정리하는데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있기 때문에 돌아가서 정리하겠습니다.
 
 
 
 
 
여성용 트레블 타임입니다. (이전에 발표가 되었던가요? 신작인가요?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주목할만한 신작은 이 정도였습니다.
 
 
시릴리움을 이용한 이스케이프먼트 (무브먼트 디스플레이 5시 방향의 보라색 휠) 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스피로 맥스에 대한 디스플레이인데 사진으로 기존 모델과 비교하며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비롯 부스의 자세한 사진은 돌아가서 더 자세하게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관리자에 의해 2008-10-07 오전 12:46:15 에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