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HH 2012] Jaeger-LeCoultre
SIHH입니다. ^^
벌써 22회째네요.
출입증 만들고,
JLC로 갑니다.
입구...
바로 앞 테이블에 AP책임자 Julien의 뒷모습도 보이네요. ^^
창가의 모델들 일부...
New Reserve de Marche
Grande Sonnerie, 아마도 현존하는 최고의 컴플리케이션 중 하나죠?
아...정말 숨막히네요.
1844년 세계최초로 JLC가 마이크로 공정을 가능하게 만들어주었던 제작기계가 보입니다. ^^
JLC의 설립자 Antoine LeCoultre가 발명한 기계죠. ^^
여성 모델들...
사진과 달리 아주 멋집니다.
올해 여성시계 라인 아주 볼만합니다.
여성적은 우아함과 JLC의 전통스러움의 두토끼를 잡은 듯 합니다. ^^
많은 여성 분들이 빠지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주 심플한 투르비용...
미니멀리즘 그 자체네요. ㅎㅎ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다이얼입니다. ^^
디테일 좋습니다.
이렇게 심플하다니...ㅎㅎ
사견이지만 understate의 대가 답습니다. ^^
New RDM, 사이즈도 커지고 베젤이 얇은 디자인이 되서 39인데도 차보면 40느낌입니다. ^^
베스트셀러 Master Control도 39로 바뀝니다.
비슷하지만 예전 40보다 더 알차보이는 느낌의 다이얼입니다. ^^
Duometre a Quantieme Lunaire
처음 나온 Duometre보다 살짝 작은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부틱에서만 팔며, 한정판은 아니고요.
손목굵기 때문에 듀오미터를 내려 놓으신 분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 아주 sleek하고 미려합니다.
Reverso
앞뒤 할것 없이 아주 예쁘게 나왔습니다.
데코레이션이 아주 블링블링합니다. ^^
Amvox 5 또는 Amvox World Chronograph
AWC? 인가요?
정말 멋집니다. 컬러 조합이 매우 스포티하면서도 독특한 아름다움이 보입니다.
밝은 네이비와 오렌지의 조합이 이정도로 멋질줄이야. ㅎ
크라운쪽
AWC vs EWC
제 EWC가 밀리나요? ㅎㅎ
한번 차봅니다. ^^
마침 입고간 옷과 왜 이렇게 잘 어울릴까요? ㅎㅎ
Deep Sea Chrono
케이스백
지난번 나온 Deep Sea보다 훨씬 존재감 분명 있는 스타일입니다. ㅎㅎ
40.5mm라네요.
제 손목위에 한번...ㅎ
글래스부터 아주 맘에 듭니다. ^^
다음은 Duometre의 Spherotourbillon
감탄사가 나오는 3D 투르비용입니다. ㅎ
정말 멋집니다. Duometre라인은 정말 하나 같이 훌륭합니다. ^^
Gustav Klimt Atmos, 실제로 보니 정말로 art 네요.
Le Baiser로 10개 한정판이랍니다. 3821년만에 하루 오차가 난답니다. 엄청나게 정확하지요. ㅎ
일단 SIHH 첫 포스팅을 간단히 올려봅니다. ^^
댓글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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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g20
2012.01.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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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2012.01.19 17:05
네, 그 당시 다이버들이 그렇게 비슷했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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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inum
2012.01.19 15:34
'리베르소'의
'뒷모습'의
'가장자리'가 너무 예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단순한 822인거 같은데 제겐 너무 예뻐보이네요. -
굉천
2012.01.19 16:00
저는 그 가장자리만큼만 크기좀 줄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ㅠㅠ
손목 크신 분들한테는 최고일듯 하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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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2012.01.19 17:03
이 리베르소, 차보시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충분히 소화 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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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KAY
2012.01.19 16:41
최근들어 가장 임팩트한 사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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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2012.01.19 17:00
감사합니다. 동영상도 올리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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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
2012.01.19 22:15
마스터콘트롤정말 단아.심플 그자체네요.
너무 좋은 사진들 잘보았습니다. -
고티
2012.01.20 06:09
화려한 듯 심플하고, 심플한 듯 화려하다는 말 밖에는 생각이 안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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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2012.01.20 06:50
헉, 고티님. ^^ -
브라이틀링2
2012.01.20 10:42
애트모스는 에나멜 페인팅 작업을 한듯 한데 그 재질이 몰까요..? 대리석같은 걸까요..?
애트모스 보면 볼수록 멋진 시계입니다..
듀얼 윙 방식으로 듀오미터 , 그랑 쏘네리 이외에도 이제
무궁무진한 컴플리케이션 시계들을 쏟아내는군요....
앞으로가 더더욱 기대됩니다..
좋은 포스팅으로
좋은 공부됐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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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있소?
2012.01.20 20:06
시계도 매력적이지만 데스크의 금발여자가 제일 매력적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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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
2012.02.02 03:39
007시리즈 The Living Daylight의 여주인공 느낌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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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ga
2012.01.24 21:57
정말 말이 안나오게 멎지군요~~!!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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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적우
2012.01.25 21:16
저도 이젠 예거가 끝판왕이라 생각합니다.
가격도 아직은 파텍에 비해 현실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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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12.01.27 00:59
헉헉. 트리플 캘린더 레베르소 이거 뭔가요. 822가 베이스라뇨. 못생긴 976일줄 알고 그냥 지나쳤는데 이거 좀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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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
2012.01.28 11:43
점점 디자인도 깔끔해지고 멋진 시계가 매년 출시 되는군요.
이 시계가 끝판왕일것 같다 싶으면 새로운 시계가,,,,
도대체 시계의 끝은 어디 일까요?
공부 잘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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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1.30 23:37
허거걱;; 숨막히도록 아름답습니다..! 이건 시계라기 보다 아트입니다..!
엔트리 모델엔 조금 아쉬움이 보이긴 하지만 그 이상급의 시계는 원더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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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골계
2012.01.31 22:35
숨막히네요 듀오미터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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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캉
2012.02.02 02:20
듀오미터 정말 후덜덜 ㅠㅠ 너무 갖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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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com
2012.02.03 19:12
마치 현장에 있는것처럼 좋은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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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짱
2012.02.04 17:00
예거는 역시 기술력이 뛰어나네요~
머지않아 미래에 부동의 자리에 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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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슨
2012.02.07 10:42
예거는 보면볼수록 고급스러움에 극치네요! -
눈만높아서..
2012.02.25 07:12
좋은정보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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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2012.03.06 12:02
Deep Sea Chrono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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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
2012.03.28 01:23
눈이 호강하네요. 3D Tourbillion, 못 볼 걸 보았네요... 언제 차보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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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있으마7
2012.05.27 23:25
아아.. 예거... 너무 좋네요.
심플하면서도 어떻게 저렇게 고급스러울수가.......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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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기사
2012.07.10 23:39
와... 이뿌다..언제쯤..저런걸 득탬할까여.. 암튼 좋네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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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미소
2012.07.17 17:53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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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2012.07.22 12:08
이름도 고급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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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빅5
2012.10.10 12:49
금장시계나 보석박힌건 억대겠죠? 평범한 모델이라도 하나 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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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mean
2012.12.25 17:34
품격(?)이 느껴진다..??ㅋㅋ시계 정말 이쁘네요^^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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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런골드
2013.02.05 10:12
다양한 모델을 한눈에 볼수 있어 눈이 즐겁습니다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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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님
2016.06.29 16:36
보기만 봐도 기분 좋네요ㅎㅎ -
퀴즈
2020.02.28 11:16
안구정화 포스팅 감사합니다.
딥씨의 뒷빽의 각인이 레젼드다이버의 각인과 닮았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