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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조회 2019·댓글 15

IWC 는 리치몬드 그룹에서 가장 대중적인 인기 브랜드의 하나이자, 매출면에서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역사성, 기술력, 디자인, 그리고 라인업까지 상당히 매력적인 브랜드 인데, 이를 잘 표현할수 있는 멋진 전시 공간을 준비 하고 있었습니다.

 

IWC 는 라인업 별로, 전시관 외벽에 잘 정돈된 쇼케이스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사진에 낮익은 두분이 등장 하셨네요 ^&^

 

SIHH 참가 브랜드들의 전시관 입구는 모두 동일합니다만, 입구 안쪽의 풍경은 모두 개성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IWC 는 발군이었다고 기억이 됩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마치 영화 촬영 세트같은 컨셉의 전시관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세트 사이사이에 테이블과 좌석이 마련되어 있고, 간단한 인터뷰등 Press 들이 사용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물론 VVVVVVVVVVVIP 를 위한 전용 공간이 뒷쪽에 별도 마련되어 있는데, IWC 는 상당히 많은 폐쇄 공간을 준비해 두었더군요.

저기 계신 여자분들께 말을 건네면 카탈록이나 Press kit 을 주십니다. ^^

News/Information 에서 jazzman 님께서 다루어 주셨다 시피, 2011 IWC 의 화두는 Portofino line 의 재정비 입니다. 반기실 분들도 있고, 어쩌면 Portofino 답지 않다는 면에서 실망을 가져다 줄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Novelty 인 Dual time 입니다.
 
 
 
 
 
 
Hand Wound 8 days
 
 
 
 
 
 
 
 
 
 
 
 
Portofino 다음으로는 Portugeese 에 조명이 집중되는 분위기였습니다.
 
 
 
 
 
 
 
 
 
 
 
 
상대적으로 Aquatimer 나, Pilot 라인들은 SIHH 2011 에서는 살짝 밀려 있는 느낌입니다.
 
 
 
인게뉴어
 
 
 
파일럿
 
 
 
 
그래도 빅파일럿은 독사진 하나는 있어야겠죠 ^^
 
 
 
 
 
 
 
IWC 는 항상 바쁘고 붐벼서, 별도의 Press photo time 을 잡기가 매우 어려웠지만, 3일차에 어렵게 시간을 할애 받아서 촬영을 하였습니다. 실물 예측에 참고가 되시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