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 바젤월드 2015 라이브 포토입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 부스는 연일 밀려드는 관람객들 덕분에 정말이지 발딛을 틈이 없을 만큼 붐볐습니다. 

지난해 매뉴팩처 10주년을 기념한데 이어 올해 역시 기존의 인기 컬렉션에 집중하는 양상을 보여줬으며, 

한편으로는 스마트 워치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뜻밖의 신모델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프리 바젤 소식으로도 전해 드린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오롤로지컬 스마트워치(Swiss Horological Smartwatch)입니다. 

- 관련 프리 바젤 뉴스 참조: https://www.timeforum.co.kr/Baselworld/12310273

사진으로 먼저 접한 실버-화이트 다이얼 버전 외에 블랙 다이얼 & 스틸 브레이슬릿 버전을 실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아날로그 방식으로 시간을 표시하지만 스마트폰 앱과 실시간 연동이 가능한 시계인데요. 

기존의 스마트 워치와 차별화된 전통적인 디자인이 특징적입니다. 

미 실리콘밸리의 풀파워 테크놀로지 사(Fullpower Technologies, Inc.)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했으며, 

별도로 벤처 회사인 MMT까지 설립해 스마트 워치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고대 중국의 기년법에서 착안한 신제품 매뉴팩처 조디악 24H 시계입니다. 

- 관련 프리 바젤 뉴스 참조: https://www.timeforum.co.kr/Baselworld/12237246

매뉴팩처 수동 칼리버를 탑재한 고풍스러운 디자인의 회중시계입니다. 

국내 출시 계획은 불투명하지만 이번 기회에 함께 보시지요. 

기존의 직경 42mm에서 38mm로 다운사이징된 새로운 슬림라인 문페이즈 모델입니다.

위 사진 좌측의 신제품과 우측의 기존 42mm 모델을 비교해 보시길... 

기존 슬림라인 문페이즈가 많은 사랑을 받았음에도 여전히 크기에 불만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입니다. 

사이즈만 줄어든 게 아니라 브레이슬릿 모델은 기존 7연에서 3연 밴드로 바뀌었습니다. 좀 더 영해진 느낌입니다. 

헌터 케이스백 형태의 클래식 매뉴팩처 문페이즈 모델입니다. 

슬림라인 문페이즈와는 닮은 듯 또 다른 느낌을 주는 시계인데요. 

헌터 케이스백을 사용해 특유의 고풍스러운 느낌을 배가시키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헌터 케이스백 대신 일반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 형태였더라면 

가격대 면에서는 좀더 경쟁력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지름 38mm 스틸 혹은 로즈 골드 도금 스틸 케이스에 60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여성용 슬림라인 문페이즈 매뉴팩처 라인업입니다. 

새로운 인하우스 자동 무브먼트를 탑재했습니다. 

클래식 매뉴팩처 월드타이머 네이비 블루 다이얼 신제품입니다. 

- 관련 프리 바젤 뉴스 참조: https://www.timeforum.co.kr/Baselworld/12125887

클래식 GMT 신모델이고요. 

ETA 2893 자동 칼리버를 탑재했으며, 정제된 다이얼 디자인이 눈길을 끕니다. 

클래식 오토매틱 신제품이고요. 

기존 클래식 모델보다 미니멀한 디자인을 강조하고 다양한 베리에이션으로 엔트리 차기 베스트셀러를 노립니다.  

런어바웃 컬렉션에 새롭게 추가된 풀캘린더 모델입니다. 

스몰 컴플리케이션의 꾸준한 수요 증가를 반영한 결과물이라 하겠습니다. 

오스틴-힐리 모형카와 함께 제공되는 빈티지 랠리 컬렉션의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한정판입니다. 

그밖의 여성용 신제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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