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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THEMAN 890  공감:17 2011.12.03 05:10

안녕하세요? SANGTHEMAN 입니다

 

'보드마피아 아듀 2011' 텍스트 버젼의 후기는 이미 로키님과 뮬리님께서 올려주셨으니

 

https://www.timeforum.co.kr/index.php?mid=FreeBoard&document_srl=2904890

https://www.timeforum.co.kr/index.php?mid=FreeBoard&document_srl=2904914

 

 저는 쫄깃한 사진들을 위주로 한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

 

근2년동안 제가 올린 포스팅 중에 사진이 제일 많은 거 같습니다 ;;;; 미리 말씀드립니다 ㅋㅋ

 

 

 

 

 

 

 

Here we go.

 

 

 

 

 

 

 

 

 

 

6시반 땡치고 회사 근처에 서식하는 배론님과 이동하여 칼같이 7시반에 도착했더니, 이미 90% 정도의 참석자들께서 와계시더군요

 

천지인-뮬리-채원아빠님이 계신 테이블에 앉자마자 맥주한잔 마신다음, 바로 본심을 드러냅니다 흐흐

 

먼저, 뮬리님의 '필드워치' 이자..저번달까지 저의 Dream come true ..가 될뻔했던..섭청콤을 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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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LV 섭 저도 충분히 예쁘군아...섭청콤은...더 예쁘군아 ㅡ_ㅜ

 

 

 

다음은 천지인님의 불가리. 패션 브랜드 중에선 불가리가 역시 제일 예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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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샤방샤방한 꿀피부의 주인공 Medicom 님의 AP RO

 

음..하나도...많이..예쁘군요. 쳇쳇

 

제 손목에 딱입니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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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건이님 손목엔 별로 안어울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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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꾸 형님의 그냥 섭청콤? 아니죠! 텐포인트 섭청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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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궁극의 시계 중에 하나 인 느낌입니다 @_@

 

 

 

 

민사고에 다니는 따님께서 내년이면 IVY 리그에 가실 게 뻔하니 GMT 시계가 필요하다며 지르신 뒤

in Return의 개념으로 형수님께 가방을 사주시려 했지만

형수님이  "0"이 다섯개만 붙는 가방을 사시는 바람에 낭패를 보고 계신 보드 형님의 홈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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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급(?)받은 루빼로 들여다 본 예거의 궁디팡팡은 정말 예술이었다는 후문이... 

 

 

 

 

타이거강님의 검부엉이. 보면 타이거강님도 컬렉션 스펙트럼이 꽤 넓으신 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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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일생일대의 시험을 무사히 치른 뒤 백수로 전락한 포트리스님의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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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요즘 PAM 하나 사고 싶어서 좀 꼼지락 거리고 있죠 ㅋㅋ

 

 

 

 

도대체 시계가 몇개인지 감이 안오는 저의 시덕마스터요다 시월의눈 형님의 마크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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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근처에 계신 분들 시계만 뻇어서 차본지라, 착샷은 여기까지구요...

 

 

 

다음은 이날의 기념품 & 경품 지급 현장 사진입니다.

 

 

양손에 시계를 차고 바쁘게 작업(?) 중이신 로키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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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기념품은 이런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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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다가 천지인님께서 주신 수건도 포함되어 더욱 알찬 선물 꾸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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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엔 경품(?) 행사!

 

이날 지급받은 2011 보드마피아 컨필레이션 앨범 안에, "왕관" 이 떡하니 그려져 있으면 바로 그 분이 당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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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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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미소의 Medicom 님 입니다 ^^

 

 

요런 막걸리 잔입니다. 물론 소주를 따라 마셔도 됩니다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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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불짜리 계약건을 위한 마지막 PT 를 하고 있어 보이지만 UV 플래쉬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로키횽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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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잔 이후의 경품추첨 방식은...단 한순간 방심하는 순간 그걸로 끝장나버리는 고난이도스펙터클초호화액션로망판타지성인블록버스터 게임인

 

가위바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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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후의 생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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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허억...여기까지 포스팅하고 나니 지금은 새벽 5시7분. 체력이 딸리는 군요 -_-;;

 

힘을 내어 마저 올려봅니다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라 찍기 시작한 참석하신 분들의 인증샷.

 

제가 앉아있던 테이블에서 '고도리' 방향으로 찍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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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이제 단 하나의 사진만 올리고 숙면에 들어갈까 합니다 ㅋㅋ

 

 

 

 

보드마피아 그리고 타임포럼 포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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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드마피아 송년회에 못와서 아쉽다.

2. 신년회에는 꼭 참석하겠다.

3. 이 포스팅을 본뒤 사고싶은 시계가 생겼다.

 

하시는 분들은 댓글 & 추천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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