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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롤렉스 포럼에, 해외 여러곳에서 커스텀한 롤렉스들을 모아 게시물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오메가 커스텀도 찾아봤지만, 저의 역량 부족인지 오메가는 대부분 순정만을 사용하시더라고요 ^^;

그래서 '커스텀 모음'은 포기했고;; 그저 흔히 볼 수 없는 오메가 시계들을 모아봤습니다.

(슈마허 한정판 같은 것 말고, 좀 특이한 한정판도 끼워봤습니다)

많이 보신게 있더라도 재미삼아 그저 너그러이 봐주시길 바랍니다 ^^

 

 

이런 시계 가지신 분한테 시비 걸면 바로 목이 꺾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시리얼이 300개면 최정예 멤버들일지도..

 
 
 
 
 
이건 많이들 보셨죠? 북쪽의 김 모시깽이;; 가 특별히 오더를 넣어 측근들에게 하사한 오메가입니다. 요일의 한글 ㅎㄷㄷ; 남한에도 몇 점 있다고 들었습니다.
 

 

 

 

1932년 올림픽 한정판 측정용 포켓워치입니다.

 
 
 
 
1984년 Louis brandt 한정판입니다. 전면부를 봐서는 무슨 시계인지를 모르겠군요 ^^ 무브가 아름답습니다.
 
 
 
 
 
 
 
오메가 스켈레톤 코엑시얼 뚜르비용입니다. 가격은... 음.....  그 밑은 센터 뚜르비용입니다 ^^
 
 
 
 
 
 
1953 년 Fat arrow 입니다. 한국전쟁이 끝난 연도네요 ^^
 
 

 

몇 가지 특이한 모델들을 이어 올리겠습니다.

 

 
 
 
 
 
 
 
 
 
 
 
 
 
알라스카 프로젝트 시계입니다. 다이얼 크기가 42mm 라고 되어 있는데 흠 ;;
 
 
 
 
 
 
 
 
1948년 쥬빌레가 참 멋진데.. 이건 왠지 올리면 사진이 깨지는군요 ㅠ
 
 
 
 
1960 년도 Seamaster 크로노그래프 cal.321 의 아름다운 무브(랑게나 파텍, 필립 듀포 같은 현란함과 극한의 모따기가 없어도 왠지 신뢰가 가게 생긴 단단한)로 부족한 글의 마무리를짓겠습니다 ^^
 
 
 
 
 
 
 
 
 
 
 
 
* 보너스 - 오메가 무브 커프스 단추 (와이셔츠 소매 단추) 입니다. 전 정장 입을 일이 잘 없는데, 이런 걸 보면 정장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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