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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워치스앤원더스 2025 신제품 소식은 타임포럼과 함께!  1 file

[득템기&스캔데이] 블루씨마 2220.80

폭풍남자 1900 2009.08.14 00:58
오메가포럼 첫글입니다
그보다도....... 첫게시물부터 스크롤의 압박을 드려 죄송합니다 ㅎㅎㅎ
 
 1.jpg
 
야광샷입니다 음...... 씨마스터 신형은 야광이 정말 죽여주는것같습니다.. 이전에 가지고 있던 2254.50과도 야광면적이아닌
단순 밝기대결이라면 능가하는듯한 느낌을 받을정도였습니다..
 
 
 2.jpg
 
물에 담궜습니다.... 그냥 담궜습니다..... 이유는 바다의 정복자이니까요
물을 위해 태어났고 물을 만나야 물만난 물고기가 되는.....
음 저녁늦은시간이라 정신상태가 안좋습니다 이해하시길 ㅎㅎ
 
 3.jpg
 
제대로 담궜음을 인증하는 인증샷입니다.. 저는 어떤시계를 사도 방수테스트를 먼저합니다..
고장나면.....음.......안되죠....... 기왕이면 방수된다고 우기는 시계들부터 도전합니다..
물론 짭도 예외는 아닙니다.
 
 
 4.jpg
 
굉장히 평범하게 나온샷이네요.. 마치 2531.80의 클래식함이 느껴지는 ..
붉은색 씨마스터글자가 절묘하게 가려져서일까요....;;;
 
 
 5.jpg
 
물방울이 송글송글 맺혀있네요
바다의 마스터 답습니다
 
 
 6.jpg
 
물방울때문에 007모델처럼 보이는군요;;;ㅋㅋ
 
 
 7.jpg
 
물결무늬가 잘나온 사진이라 첨부했습니다.. 사실 시계에 포커스가 맞춰지지 않고
오토포커스가 엄한곳에 촛점을 맞추더군요... 물결무늬 감상샷
 
 
 8.jpg
 
베젤의 영롱함과 옥타곤처럼 각진 느낌의 베젤부위의 느낌이 잘살아난 샷인것같습니다..
좀더 잘살려야 씨마스럽겠지만...... 음 사진기의 한계와 발샷실력때문에.... 
담엔 제대로 도전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씨마스터프로페셔널시리즈의
가장 멋진 장점중의 하나라 생각하는 베젤의 각진 모서리?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메가 포럼에도 타임포럼에도 사용기나 스캔데이게시글은 처음이네요

제법 가입한지 오래되었는데 그동안 제대로 된 짝을 찾아 돌아다니느라 한참이 걸렸습니다.

그러던중에 씨마를 팔고 또 씨마를 사게 되면서

이것이 제 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발랄한?????성격탓에 방수빠방한 녀석이 젤 믿음직하더군요

크로노없는 모델이 성격에 맞는다고 생각하지만 기계식 크로노는 분명 욕심나는 녀석임에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참동안 문워치를 구했었죠)

오메가 포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싶네요

디카가 황당하게 없어져서 게시글을 자주올리지는 못하겠지만

오늘만큼은 어떻게라도 사진 올리고 싶어 이렇게 빌려서라도 찍었습니다

근데.... 음 ....... 정작다찍고 업하고보니 뒷면에 해마와 지구본레드닷을 안찍었군요..............(판매글도아니면서 지구본레드닷은 뭥미)

아뭏든.. 오늘 연식아주좋은모델을 모모회원분을 통해 구입하게 되어 기쁩니다

시계거래하면서 느끼지만 세상엔 아직 좋은 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사진이 참 그러그러하지만 실물이 훨씬 낫다는점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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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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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남자 닉네임의 의미.폭풍이 휩쓸고 간 자리에 흔적을 남기듯,저또한 제가 살아간 자리에 흔적을 남길만한 존재감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의미에서 만든 닉네임입니다^^오래전부터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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