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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구텐탁, 이노(Eno) 인사드립니다. ^^ 



회원님들 다들 이미 보셨겠지만, ninecom 님께서 어제 또 득템하셨더군요. 헐... 

U2 S, 857 UTC, 757 디아팔, UX 까지... 


불과 2주 안에 총 4개의 시계를 싹쓸이 하셨습니다. 대박입니다. ^^;;;

(전 오늘 득템기 보면서 눈을 의심했다는... ㄷㄷ 여타 브랜드에서도 보기 힘든 실로 폭풍 득템행렬이니까요.)

 

국내에도 이제 드디어 해외 지너들과 비교했을 때도 그다지 꿀릴 것 없는(?!) 진 컬렉터가 등장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도 더 사고 싶은 진이 더 남아있으시다니... 그저 대단할 따름입니다. 능력자, ninecom 님^^


ninecom 님의 시원한 득템행렬에 저를 비롯한 많은 지너분들께서, 또한 독일포럼 회원님들께서 앞으로 눈요기를 톡톡히 하게 생겼습니다. 


ninecom 님께서 득템 하신 시계 중엔 가격대가 비교적 고가여서 아직 포럼 내에서도 득템기는 커녕 이렇다할 리뷰 하나 없는 시계도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시계의 좀 더 상세한 사용기나, 다양한 모습들을 ninecom 님의 글을 통해서 볼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도 그리 무리는 아니겠지요?! 


다시 한번 득템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많이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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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오늘 포스팅의 화제는, <달려라, 진> 입니다. ㅋㅋㅋ 


오늘 제목 그대로 ninecom 님의 폭풍 득템기를 보면서 한가지 딱 떠올린 이미지가 바로 이 '레이싱'이기 때문입니다.(폭풍 득템 = 질주의 이미지^^)

자동차, 레이싱, 질주, 그리고 진... 여튼 이 컴비네이션을 두루 포괄한 사례가 있어서 오늘 포스팅에 간접 활용해 볼까 합니다.^^ 


내용을 길게 작성할 시간도 없고, 딱히 구차한 수식도 필요 없는 내용인지라 일단 관련 사진들부터 감상하지요. 


207236020323433257_DXWUeRsD_f.jpgsinn-917-gr-rally-chronograph.jpg



일전에 제 다른 포스팅에서 언급한 바 있는데, 2010년 스페인 까딸루냐 해안에 위치한 코스타 브라바(Costa Brava)에서 열린 

역사적인 자동차 경주대회인 Rallye Costa Brava에 참가했을 당시의 사진들을 좀 더 수집해 보았습니다.(2009년도에 이어 2년 째 참가)



당시, 독일 출신의 유명한 레이싱 챔피언인 Walter Röhrl 와 그의 사이드킥, Peter Göbel(위 포스터 속 사진 참조)이라는 분들이

진의 917 GR Rally Chronograph(위 사진 오른쪽) 모델을 착용하고 참가해 우승을 거머쥐었드랬지요.(참고로, 차 협찬은 포르셰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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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그리고 최근 업데이트된 따끈따끈한 뉴스 하나 더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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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독일 함부르크 항구를 시작으로 베를린-오스트리아-스위스 접경으로 까지 이어지는 

독일 대표 클래식 랠리 행사 중 하나인 <Bodensee Klassik Rallye>에 참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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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의 프리미엄 스폰서는 아우디, DUNLOP같은 기업들이 있구요. 진(Sinn) 역시, 다른 기업들과 함께 파트너 자격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링크 거는 해당 홈페이지(http://www.autobild.de/klassik/artikel/bkl-2012-termine-2321759.html)를 참고해주시구요.



Bodensee-Klassik-2012-560x373-41bc36a06b2abf66.jpg



싱겁지만 이상입니다. 회원님들 다들 맛점 하시구, 즐거운 하루 &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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