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W&W의 신제품 소식들에 반가운 요즘이군요.
파네라이에서 멋진 '루미노르' 신제품들이 많이 나올 예정이라 더 기대됩니다.
오랜만에 pam587로 스캔데이 참여합니다.
팸은 역시 강렬한 야광이 매력포인트이지요,
브랜드명을 꼭 앞에 써야하지 않듯,
PANERAI 표기 없이 "Marina Militare"만 딱 써있는 587을 참 좋아합니다.
라디오미르 1940 케이스만의 매력도 좋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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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따뜻해지고, 길에 벛꽃이 시작된게 보이네요
주말에는 근교로 꽃놀이? 겸 다녀와볼까 합니다. :-)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불금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___ energy ___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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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파괴자
2025.04.0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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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 케이스가 47mm임에도 확실히 작게 느껴집니다. (형제 모델인 673과 비교하면요 ^^)
그리고 파네라이가 오버핏이 멋스러운 몇안되는 브랜드가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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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바람이라면 이렇게 멋지고 선이 굵은 시계는 잔잔한 기능위주의 업데이트보단 굵은 선을 유지하는 터프함을 간직하는게 더욱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보고 있자니 손목에 힘이들어가는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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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공감합니다. 굵직하니 투박한 매력이 또 툴원치 그 자체인 팸이 아닐까 합니다. :)
감사합니다, S-Mariner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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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 모델중에서 거의 탑급이죠. 배경과 함께하니 더더욱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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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에 멋진 모델들이 많지만, MM의 이름답게 587의 매력은 남다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방장님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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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면서도 남성미 물씬! 정말 파네라이 다운 팸 같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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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오래되 보이는 팸이 더 파네라이스러운, 묘한- 브랜드가 아닐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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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ama
2025.04.08 07:43
파네라이 매력을 잘 보여 주네요.
손목만 굵었다면 꼭 차고싶은 시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