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 플래그십 건물 전경  
ⓒ Audemars Piguet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제조사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가 지난 8월 중순경 고객들을 대상으로 먼저 문을 연 한국 최초의 플래그십의 공식 개점을 기념하는 성대한 파티 이벤트를 11월 22일 저녁 서울 성수동 모처에서 개최했습니다. AP 플래그십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오데마 피게 스위스 본사에서 최고경영자(CEO)인 일라리아 레스타(Ilaria Resta)가 방한한 가운데, 오데마 피게 일본 및 한국 CEO인 프레데리크 레이스(Frédéric Leys), 오데마 피게 한국 나인범 지사장이 함께 350여 명에 달하는 각계각층의 수많은 게스트들을 맞이했습니다.

- AP 플래그십 1층 내부 모습 

- AP 플래그십 3층 고객 서비스 센터 모습 

- AP 플래그십 4층 라운지 모습

서울의 고급 상업지구이자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청담동 패션 거리 중앙에 위치한 AP 플래그십은 1층 부티크, 2층 AP 하우스, 3층 고객 서비스 센터, 4층 라운지 등을 포함한 총 6개 층 규모의 복합 건물로, 고객들에게 오데마 피게가 추구하는 워치메이킹 세계와 브랜드 정신을 몰입감 있게 전달하는 특별한 방문 경험 및 환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총 940 제곱미터(약 284평) 규모를 자랑하는 플래그십 건물의 외관 및 부티크 내부는 오데마 피게의 인하우스 건축가가 디자인을 맡았으며, 스위스 발레드주의 천혜의 자연과 오데마 피게의 워치메이킹 유산, 한국 특히 서울의 생동감을 담은 실내 장식은 브랜드의 오랜 파트너인 코스타 스타타키스(Kosta Stathakis)가 이끄는 스위스 기반의 블렌드 스튜디오(Blndd. Studio)와의 협업으로 디자인 및 큐레이팅되었습니다. 

- AP 파티 이벤트 베뉴 외부 모습

- AP 파티 이벤트 베뉴 내부 모습

한편 11월 22일 파티에는 수많은 스타들도 발걸음 해 성수동 일대를 마비시켰는데요. K팝 최고의 글로벌 스타 BTS(방탄소년단)의 래퍼 겸 작사, 작곡가이자 최근 오데마 피게의 프렌즈로 합류한 제이홉(j-hope)을 비롯해,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열연한 배우 박신혜, 배우 지진희, 가수 겸 배우 차은우, 모델 아이린, 국내 유일의 미쉐린 가이드 3스타 셰프로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로 화제를 모은 안성재 등이 방문해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 셀럽 포토라인의 뜨거운 취재 열기 모습 

- 열창하는 에픽 하이의 리더 타블로

- 축하공연에 열광하는 방문객들

또한 DJ 그루비룸과 스프레이의 EDM 및 하우스 장르 풍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래퍼 빈지노(Beenzino)와 타블로, 미쓰라, 투컷 3인조로 구성된 인기 힙합 그룹 에픽 하이(Epik High)의 축하공연이 1시간 넘게 이어지며 행사의 열기를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