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가 야심차게 추진한 신소재중에 실패한 사례들이 몇개 있죠.
파네라이콤퍼지트, 피브라테크 등. 사실 BMG텍크도 위태위태합니다.
하지만 잘 케어할 수 있다면 또 레어한 장점이 있기도 하죠.
339브라우니는 어렵게 구매했었는데 다이얼 밸런스가 좋아서 여전히 애정이 갑니다. 알코올만 조삼하고 있는데 아직 무탈합니다.
가볍고 롱파워리저브라서 미국 친구는 여행몽 피스라고 하더라구요.
수능도 끝나고 올해가 또 얼마 안남았네요. 알차게 시간 보내시기를..
LGO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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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11.1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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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na고추장
2024.11.15 15:44
콤포지트가 알콜에 취약한 재질이었군요,, 다이얼 밸런스가 너무 훌륭합니다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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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4.11.15 16:43
나중에 유저중에 코팅이 벗겨지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알려지게 되었지요. 그래서 그이유로 벗겨진 사례에 무상으로 케이스 교체해주는 정책이 생겼어요. 지금도 해주는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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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4.11.15 15:59
브라우니 색감은 느낌만 손에 묻어날것 같은 초코파우더 느낌인데 알콜에 취약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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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4.11.15 20:49
와우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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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
2024.11.15 22:40
일단 다이얼 구성이 멋집니다. 레어한 장점이 시간이 갈수록 점점 커지고 있는 모델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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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이
2024.11.16 00:39
코팅이 벗겨지기도 하는군요..
몰랐는데 나중에 컴포짓 제품 구매하면 조심해야겠네요
진한 아메리카노가 생각나는 사진입니다. ㅎㅎ
소재로의 새로운 시도를 감행하는 파네라이라 좋지만, 피브라테크는 잘 될 줄 알았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우드+폴리머같은 느낌이 너무 색달랐거든요^^;)
금요일, 편안히 보내세요 방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