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하하 정신차리면 금요일인 4분기 로군요.
연말 분위기도 슬슬 나고, 그래서인지 차도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
스캔데이, 그린다이얼을 가진 일명
Last One for Paneristi. Pam911로 참여합니다.
어두운 곳에선 이렇게 보이다가도.
빛을 받으면 요렇게-!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더군요- :)
911, 특별한 의미성 외에도 참 재미있는 시계입니다. ㅎㅎㅎ
크리스마스 기념해서 스트랩을 하나 새로 입혀주고 싶은데,
이번에는 국내 제작자로 알아봐야하나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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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1.5개월밖에 남지 않았군요.
계획했던 일들중 이뤄낸 것도 아직 못다한 것도 있는데
리스티분들은 어떠신지요?
금요일 얼른 마무리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감사합니다.
___ energy ___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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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GoesOn
2024.11.1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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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11.15 19:11
보나티 회장님의 마지막 작품이란 의미만으로도 리스티라면 한번쯤 원하게 되는 팸이 아닐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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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na고추장
2024.11.15 15:42
초록의 911과 폰테 베키오 스트랩이 피렌체에서의 성탄을 꿈꾸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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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11.15 19:13
그러고보니 크리스마스가 얼마 안남았군요. ^^
911에 스트랩 몇개를 체결해봤었지만, 폰테 베키오 스트랩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유지중입니다. ㅎㅎ
그에 필적하는 스트랩이 어떤게 있을지 잘 몰라 자알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siena고추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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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4.11.15 16:08
911 스트랩 매칭 어떻게 가실지 궁금해 지는군요! 1.5개월 남았는데 전 올해 계획중 대부분은 시작도 못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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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11.15 19:14
911이 은근 진한 컬러에 잘 받는단 생각이 들지만, 어떤게 좋을지 아직은 감도 못 잡고 있습니다. 허허;;
올해 계획은 한두개 달성했고, 수많은 숙제들이 남아있습니다 저도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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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gones
2024.11.15 23:31
911 너무 이쁘네요. 911은 시계 자체도 이쁘지만 숫자 911이 주는 힘(?)도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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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이
2024.11.16 00:38
저도 오늘 911을 착용했는데 역시나 사진을 찍지않았군요..ㅎㅎㅎ
그린 다이얼에 생각보다 밝은 베이지나 탄 컬러도 잘 어울립니다
전에 찍어둔 사진으로 지원샷!
911은 리셀 밸류를 유지하는 몇 안되는 파네라이 중 하나죠. 해외에서도 911만큼은 다들 좋아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