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에 구입한 PO 42mm 가 작년 12월, 멈추더군요.
CS센터에서 말한대로 풀와인딩을 해봐도 잠시 움직이다 맥없이 멈췄습니다.
CS센터에 입고하니, 무브먼트 내부에서 쇳가루가 발생하여 오버홀을 했답니다.
5주가 지난 올해 1월에 받았지요.
어차피 기계식시계야 관리해가며 사용한다는 생각이라 블루닷 찍힌 걸 조금 아쉬워했을 뿐이었습니다.
그러다 이달초 또 멈추더군요... ㅡㅡ;;;
손바닥으로 탁탁 치면 잠시 움직이다 멈추고 결국은 아예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오버홀받고 3개월도 채 안되었는데 이러니 결국은 화가 나더군요.
CS센터에 입고하면서 서면으로 요구사항을 적어 동봉했습니다.
1. 스와치그룹코리아의 수리능력을 믿을 수 없으니 스위스본사에서 수리해 올 것
2. 원인 및 해결방법을 영문으로 작성하여 수리자의 자필서명후 리포트할 것,
3. 크로노미터 재인증후 공인인증서 첨부할 것
4. 지난번과 이번 A/S기간을 합산하여 보증기한을 늘려주고 문서화해줄 것.
CS센터에서 점검후 전화가 왔는데, 메인스프링을 고정하는 볼트를 제대로 조이지 않아 풀려버렸답니다... ㅡㅡ;;;
여직원이 전화해서 볼트를 다시 조이기만 하면 된다며 별거 아닌 것처럼 말하면서,
제 요구사항대로 해줄 수는 있지만 크로노미터 인증서 문제는 내부적으로 상의해봐야 한답니다.
스위스에서 수리해 오는데 기간은 3개월이 걸린다고 하구요.
솔직히 이게 코엑셜문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네들이 얘기하는 것처럼 무브먼트 내부에서 쇳가루가 발생했다는 건... 그만큼 내부부품의 공차가 크다는 말이 아닐까요?
오버홀하면서 가장 중요한 메인스프링도 제대로 고정하지 않았다는 건 대체 어떤 마음으로 이해해 주어야 할까요?
맘 같아서는 신품으로 교체를 요구하고 싶지만, 다투고 싶지도 않고 그네들이 해줄 수 있는 범위내에서 가장 까다로운 요구를 한 것입니다.
2년이 채 안되는 시간동안 3번의 A/S를 받고 있습니다.
시계를 사자마자 버클이 제대로 안잠겨 툭툭 풀리는 바람에 브레이슬릿 교체를 받았고, 멈춤현상으로 오버홀 후 3개월도 안되어 또 멈췄습니다.
한두끗 차이라 할 수 있는 롤렉스나 태그호이어에서는 전혀 겪어보지 않은 문제들로 오메가라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는 이미 바닥입니다.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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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7s
2011.04.17 12:43
대단하십니다.조리있고 논라적으로 말씀 하시는 능력이 부럽습니다.전 무조건 소리부터 지른다는... -
김뽀님
2011.04.17 12:45
정말 열받으셨겠습니다. 저도 PO착용하면서 정이 좀 많이 떨어졌습니다.
저도 예전에 씨마착용할때 브레이슬릿이 툭툭 풀리는 바람에 센터에서는 너무 비싸다 싶어서
명장님께 간단하게 수리받은적 있구요. PO착용시 멈춤현상도 있었습니다.
요즘 오메가 포럼에 고장문제로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신제품나와서는 절대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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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2011.04.17 12:48
저도 궁금해서 질문해보았는데 스와치 측에서는 전체 생산품중 약 3% 의제품에서 이런문제가 발생하였다고 하네요. 많은 생산품중 하나이긴하지만 소비자입장에선 단하나의 구매품인데.... 가격대도 높은시계고. 조금더 적극적인 고객불만에 대한 대응이 필요할듯 하네요. -
빈센뚜
2011.04.17 13:21
사실 소리치는것보다 잘못된점을 조목조목 조용히 따지는 분들이 더 무섭습니다~ -
jmin
2011.04.17 14:01
와.. CS의 명성(?)을 익히 알고 있어 그런지 몰라도.. 저 요구사항을 들어준다는게 더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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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구
2011.04.17 14:40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겠네요.. 저도 정식 기계식입문을 오메가로 해서 브랜드에대한 애착이 있지만...
이건 해당제품을 소유한다는 이유로 브랜드를 옹호해줄만한 문제는 아닌듯합니다. 그러면 발전도 없을거구요.
무브자체의 결함이 아닌 특정기간 생산품 품질관리의 문제라면, 포럼내 많은분들이 주장하셨던 리콜을 실행하는것도 좋았을텐데요..
물론 시행할수없는 오메가의 사정도 있겠지만... 아무튼 기존 구매자들을 배려해 서비스라도 많은 특혜를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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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clee
2011.04.17 15:37
오메가란 브랜드가 이미지 관리에 소홀한 느낌이 드네요. 오메가 시계를 이미 구입한 입장에 조금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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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프로도
2011.04.17 18:58
저도 어제 구입했는데... 걱정이네요 적은가격도 아니고.. 이번만큼은 확실한 조치가 취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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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론
2011.04.17 19:03
저도 오메가란 브랜드가 코엑시엘 부터 안좋아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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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일암의뜰
2011.04.17 19:43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
그래서 저는 오메가는 안삽니다..!!
하루 빨리 해결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제가 그 상황이라면 돌아버릴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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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82
2011.04.17 21:15
아 이런,,,욕먹을 만하네요, c/s센터 하루빨리 문제가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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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viz
2011.04.17 21:54
구글써치 처음에 나오는 같은사항의 유저글들입니다. 거기도 의견이 분분하지만 문제는 있는것 같습니다.
http://forums.watchuseek.com/f20/has-your-co-axial-equipped-omega-stopped-unexpectedly-288168.html -
shelak
2011.04.17 23:25
하지만 오메가는 이미 가격에선 로렉스를 따라잡고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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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an
2011.04.18 07:54
저는 그래서 오메가는 쿼츠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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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storm
2011.04.18 14:08
스와치코리아의 안이한 대처로 오메가의 이미지가 나빠지는 듯 해서 안타깝습니다.
오메가 유저님들...기운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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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tybenz
2011.04.18 16:26
cal.2500 무브먼트 시계의 영입을 더욱더 꺼리게 만드는 글이네요.
오메가 이런식으로 대응하다가는 오메가 최대의 실패작이라는 오명을 써도 할 말이 없을거 같습니다.
신형 무브먼트 장착한 시계는 가격이 이미 롤렉스와 비슷한 상태이고 2500 무브먼트를 장착한 넘들은 이렇게 문제를 일으키니 오메가에서 살 만한 시계는 문위치 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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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인생
2011.04.19 10:44
ㅡㅡ 심각 하군요 저도 po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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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
2011.04.19 13:18
시계받을때까지 다른 시계 대여해달라고 하세요. 해줍니다. -
pixtorgon
2011.04.19 20:09
시계도 대여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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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
2011.04.19 22:04
굉장히 논리적이고 까다로운 대응이네요.
놀랍습니다.
오메가는 서둘러 2500을 생산종료시키면서
사태를 슬며시 넘어가려고 하는 인상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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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남자
2011.04.20 20:54
쥬드님도 저와 비슷한 느낌을 받으셨군요^_^
cal.2500데뷔 6년만 / 즉, 7년차에 전제품에서 cal.2500을 없애고
8500과 9300으로 바꾸는것이 단순히 오메가의 브랜드이미지 상향화만을 위한 조치였을까? 싶습니다.
제 생각도 쥬드님과 같이 내부적으로는 2500과 3313등의 코액시얼무브 문제들을 알고 있었고,
인정하지 않은채로 새 무브들을 투입하며 전모델 무브교체로 브랜드이미지에 타격을 입지 않으려고
머리굴리는것같습니다.
하지만 알 사람은 다 아는 상황으로,, 말하자면 끝났죠^_^ 오메가 신뢰도..ㅎ
불일암의 뜰님 말씀대로 저또한 그래서 오메가 안삽니다.
만약 산다면 쿼츠모델? 혹은 문워치. 그외에는 구입할 수 있는 시계가 없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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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로렉스
2011.04.19 22:49
전 그러려니 합니다.
어차피 저는 코액시얼문제인지 뭔지도 알수도 없을 뿐더러.. 이문제는 아무리 고민해봐도 답이 없습니다. c/s센터에서 하는 얘기가 진실일수도 있고 거짓일 수도 있지만 저희로서는 알길이 없으니까요
거기다가 1개의 브랜드 1개의 시계란 원칙하에..
전 이미 오메가는 더이상 미련이 없습니다. 허허허~
자유여!~~~
그리고 덧붙이자면 개인적인 감정은 없습니다만..
이런류의 글들은 정보라기보다는 신입회원이나 오메가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 사람들에겐 좀 나쁜 쪽으로의 편견이 될 소지가 있는 글들이라고 생각되서...
개인적으로는 참 맘이 안타깝습니다. 오메가포럼에만 유독이런 글들이 올라오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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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storm
2011.04.20 11:50
지인분이 대기업이 짓는(실제로는 하도급일수 있는) 브랜드 아파트에 사시는데 윗집 방문 여닫는 소리까지 들려서
층간 소음이 심해서 미용실에서 층간 소음이 심하다고 이야기 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다음날 아파트 반장이 와서 집값떨어지게 왜 쓸데없는 소리하고 다니냐고 뭐라고 했다고 하네요.
비슷한 상황이라서 적어봅니다.
결국 소비자의 힘이 미미할지라도 문제가 있으면 고치려는 여론 형성은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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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2011.04.20 13:32
이 글은 오메가를 접하고 발생되는 일을 미연에 방지 그리고 마음의준비?를 할수도 있는것이니 정보라고 보여집니다.
저도 오메가를 좋아하는 한사람이지만..좋은것이든 나쁜것이든 공유하는게 또 취미생활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소비자의 권리도 찾을수 잇는 방법이될수도 있겠구요,
안으로 곪아썩어 일부를 절단해야하는 일이 발생되기전에
원인을 찾아 들어내어 치료하는것이 우리 유저들이 더 믿고 좋아할수 있는 시계가 될수 있을것입니다.
C/S에서 알맞고 투명하게 처리하게되면...편견은 없어질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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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인생
2011.04.20 14:24
예전에 다른 포럼에서도 분쟁이 종종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특히 오메가는 세계에서도 유명한 스위스업체로 유저분도 많으니 문제될 수 있는 사례도 아무래도 많지 않을까요....
고민해 보아도 답이 없으시고 맘이 안타까우실수도 있지만
오메가를 좋아해서 맘먹고 즐거이 사셨다가 낭패를 보신분의 마음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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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2011.04.20 12:14
cs대응하신 부분이 훌륭하시네요.. 본받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것도 제품의 장점도 볼 수 있지만 단점도 볼 수있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나쁜쪽으로의 편견을 갖지 않도록 하는것도 오메가에서 할일 아닌가요? 그걸 사용자들에게 미룬다는것도 참 웃기는 상황일거 같습니다.
그리고 신입보다는 기존 유저의 입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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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사
2011.04.20 13:29
"문제 생기면 고민해봐야 답없으니 그러려니 한다,
이런 글은 정보글이 아니고 오메가 처음 대하는 이들에게 나쁜 편견을 심어주는 글이다,
오메가포럼에만 이런 글이 올라오는게 안타깝다,"------------------------------------------------------------------------------------------------------
오메가 관계자가 아니고서야 어찌 이런 글이 올라올 수 있는지...
유독 이런 글이 올라오는 이유야 당연히 이런 문제가 많이 발생하니까 올라오는 것이고...
그 얘기는 분명 소비자가 원하는 수준의 품질을 제조사가 공급하고 있지 못하는 것인데, 비싼 돈 들여 구매하는 소비자가 모든 것을 책임지고 그러려니 해야 하는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더우기 이럴 수록 많은 사람들이 문제 인식을 같이 해야 그나마 키를 쥐고 있는 제조사가 개선 노력을 하는 시늉이라도 하지 가만 있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가 없죠.
지금까지의 cal 2500 멈춤현상이 나쁜 편견이었습니까?내가 산 것만 아니면 되고 앞으로 오메가 살 일 없으니 상관없다라고 생각한다면 혼자서 그리 생각하든지 어찌 이런 말도 안되는 얘길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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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로렉스
2011.04.20 19:26
주술사님 뭔가 오해가 있으신가본데요. 전 오멕이랑은 완전 무관합니다. ㅎㅎㅎ
저에게 정보란 이런 불만사항이 아닙니다.
결과가 있어야죠. 이런것들은 불만사항일 뿐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저또한 무브문제로 한달이상 c/S센타에 시계가 가 있었습니다. 남의 일만이라고 할수만도 없지요.
그리고 윗글에 단 3%만이 이런문제가 발생한다고 하지않았습니까? 오메가사의 실험대상일수도있을수있다고도하고.
그냥 이런 사항에 대해 일괄된 문제처리를 받을수있는 방법이 정보고 이곳에서 필요한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전 이런 무브문제를 논의하는것은 그냥 소모성에 가까운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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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들입니다
2011.04.20 21:22
문제제기 없이 해결방법이 나올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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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남자
2011.04.20 21:20
목표는 로렉스님 논리대로라면, 그냥 게시판을 둘러보기 위해서 들어오시는 타포회원분들행동도 불필요한 소모성행동인가요?
본인이 소모성발언이라고 말씀하신 글에 댓글을 다는 행동은 소모성행동이 아니신지요?
차를 타고 이동할때도 목적지로 가기 위함이니, 창밖을 보며 경치를 즐기는 행동들도 모두 소모성행동인가요?
인생을 살아가며 우리가 행하는 수많은 행동중에서 소모성과 비소모성을 정의내리는 것을 행동한 본인이 아닌 타인이 행할수 있는것인지..
그리고 목로님이 말씀하시는 소모성과 비소모성을 나누는 나름의 기준은 무엇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매번 코액시얼 또는 cal.2500또는 시계멈춤과 관련하여 정말 대다수가 이해하기힘들어하는 궤변을 제시하시는 목로님의 태도가 솔직히 이해는 안됩니다.
(여태껏 이와 관련된 글에서 보여주신 한결같은 논리와 태도말이지요..)
정확히 말하자면 단순한 소모성은 아니죠. 이런 정보의 공유가 이곳포럼의 큰 역할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돈400만원 많게는 700만원 1천만원 되는 고가의 물건구매시, 좀 더 나름의 현명한 결정을 하실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글과 댓글들이 될지도 모르는것입니다.
누군가에게는 그럴수도 있는 소중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목로님 기준에서는 그저 소모성행동에 불과해보이시는지요
본인의 생각이시니 존중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다른 수많은 분들의 행동을 일순간에 무의미한것으로 만들지 않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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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짱
2011.04.21 00:05
음.. 저도 항상 피오 들여볼까 고민인데 여기오면 심심찮게 멈춤현상이 올라와서 점점 멀어지네요.
솔직히 총알도 부족하지만 맘이 있었으면 어케 샀었겠죠.. 정말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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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째이
2011.04.21 11:59
8500이 탑재된 시계하나 있는데,
8500은 이런 문제가 없는지 궁금하네요. 오메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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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티
2011.04.21 12:58
목표는 로렉스님은 타임포럼이라는 자발적 결사체의 사회 집단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신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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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스
2011.04.21 21:47
이런 글들 하나씩보면 오메가 실망이 이만저만이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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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cream
2011.04.28 23:03
현재 PO유저로서 멈춤현상에 대해 많은 글들을 봤습니다. 사실 안 볼 수가 없었습니다. 남일같지 않다고 해야 할까요? 여튼 최근에 구매하여 즐겁게 사용하면서도 언제 어느 순간 갑자기 멈출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끔 자다 일어나서 멈춘 시계를 보면 놀라곤 합니다... 많은 멈춤관련 글들을 보면서 느끼는 점이지만 PO의 멈춤현상보다 더 큰 문제는 신뢰할 수 없는 C/S 센터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우리나라 C/S가 아닌 다른 나라 C/S도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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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아
2011.05.01 14:55
잘해결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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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13
2011.05.16 09:32
저도 테그 신품사서 몇개월만에 시간이 전혀 맞지 않는 문제가 발생해서 2번 이나 센터에 입고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잘해결 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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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틀러
2011.05.16 12:46
스위스에 수리해서 오는데 3개월씩이나 걸리나요? 로렉스의 경우 한달이면 족하다고 하던군요..물론 완전 멈춘건 아니지만 한달초가 오차가 있는 문제였지만요. 그리고 로렉스의 경우 백화점에 맞기니 기본적인 문제가 아닌 경우 국내수리보다 스위스행을 많이 권하더군요. 그리고 로렉스 쪽에서 스위스행을 쉽게 해주는 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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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
2011.06.03 11:06
이런 좋은시계에도 뽑기 문제가 있는 건가요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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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선
2012.03.17 11:46
2500 과 그 사후관리 때문에 오메가 완전 바닥으로 내리박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