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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평생을 함께할...저의 일부분을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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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이 정말 저에게 올줄은 몰랐는데...

생각보다는 빠른 속도로 저에게 찾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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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이 매우 마르고 얇아서 38.5mm로 선택했습니다.

가죽을 구입하고 싶지만 가죽은 제가 선호하는 스타일로 따로 구입하는것으로 하고 메탈로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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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줄에 착용감이 매우 좋다 하여 착용해봤는데 개인적으로 느낌이 매우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근데 가죽을 차다 메탈을 차니 조금 답답하고 장시간 착용시 팔목 볼록 솟은 뼈쪽부분이 조금 아프네요.

 

근데 자꾸 착용하니 적응이 되가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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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는 38.5mm사이즈가 작았는데,  같이간 친구도 잘어울리다고 하고 다들 보고 괜찮다고 하네요.

역시 실물을 보니 느낌이 많이 다르더군요. 시계의 두께도 조금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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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의 드빌아워 무브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저도 그만...^^;

 매장엔 드빌아워가 없어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실물로 한번 꼭보고 싶었는데...

매장에 오메가 시계가 많이 나간 상태였습니다.

 

 

 

SDC11391.JPG

 

다들 괜찮다곤 하시는데 저는 아직 메탈에 적응이 잘안됩니다.

천천히 가죽줄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메가 정식 디버클이나 가죽을 하고 싶지만 가죽의 수명 특성상 타사의 브랜드를 이용해야겠습니다.

 

 

SDC11398.JPG

 

시계를 보면서 근처에 타사 브랜드가 있어서 천천히 둘러보면서 집어왔습니다.

태그는 실물이 제가 생각했던거랑 너무 같아서 조금 신기하더군요.  브라이틀링은 너무 복잡@.,@

까르띠에는 어떨결에 그냥 보지도 못하고  iwc는 그냥 마냥 신기 했습니다.

보메가 있을줄은 몰랐는데, 아는게 없어서 그냥 뚤어져라 보기만...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정말 너무 많은 것을 경험해서...

정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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