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이벤트의 결과물] 부제: 저는 찍사로 따라 갔습니다. ETC

안녕하세요,

롤렉스 모더레이터 디오르입니다. 

IWC 정말 이름도 멋진 브랜드인데요,,,,,, 영어로는 International Watch Company 맞나요? 멋있어요!!!!!

많은분들이 궁금해 하시던 스캔데이 이벤트의 결과물!!!!!!!!!!! 워치 메이킹 클래스인가?!?!?!?!?!?!?!?! 하셨던 분도 계셨는데요.....

저는 찍사 자격으로 참관하고 왔습니다. 저는 롤렉스 모더레이터이기 때문에 IWC 이벤트 관련해서 편견 없는 객관적인 리뷰를 할 수 있는 포지션에 있겠습니다. ㅎㅎㅎ

그럼 제가 리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

먼저~~~~~

두둥~~~~~~~

이것의 정체는?????

네. 배 맞습니다. 

앙????? 배??????

 

네. 이번 IWC와 타임포럼 회원의 만남은 다름아닌 한강 크루즈입니다~~~ 

부끄럽지만 한강에서 배 타는건 처음이라는........

 

네. 저는 인스타그래머이기 때문에 인증은 필수!!!

짜잔~~ 여전히 귀여운 고양이상 입니다. ㅎ

저 뒤의 레더 자켓을 입은 IWC 모더레이터님은 두 여성분들과  인터뷰를 하시고 계시는군요. ㅋㅋㅋ

이제 이 배를 타고 한강 크루즈를 떠나보겠습니다. 

그런데 오! 마이갓!!!!

이것은 무엇인가?

핑거푸드밖에 없다는 말을 들은 저는 배를 든든히 채우고 왔건만.....터얼썩~~~~~~~~

님들 즐~~~~~

저는 와인이나 마셔야죠. 

간만에 발샷도 찍어봅니다. 그런데 사실 새 구두를 신은거라 발 상태가 말이 아니었다는.......물집이......ㅠㅠ

자 이제 출발 합니다. 

그럼 치어스~~~~~

IWC는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IWC 코리아는 직원을 얼굴 보고 뽑는가 봅니다. 미남 미녀 직원들에게 받은 모욕감은 아직도 지워지지가 않아.....그래서 나는 지금 혼술을 하지..........ㅠㅠ

국회의사당이 보이네요.

여기서 한가지 에피소드. 

저희 배는 정시에 출발을 했는데 못타신 분이 한 분 계셨으니!!!!!!

그분의 닉네임은 공개하지 않겠으나 나중에 소형보트를 타고 저희 배를 따라 잡으신 007 같은 복장을한  회원분이셨습니다.   ㄷㄷ

크루즈는 진행되고 이런식으로 회원들간의 교류를 합니다.

남의 시계 차보기~ 

너무 이쁘자나요 한정판!!!

스트랩도 산토니의 패티나가 들어간 악어라는.......ㄷㄷㄷ

참고로 산토니는 이런 구두를 만드는 회삽니다. 패티나가 일품이죠. :)

저의 구두 찬조 출현.

JLC 무브가 들어간 스몰 뽈뚜기. 예뻐요!

빅파를 저의 손목에 올려봤습니다. 

음...감동........

이렇게 놀던 중 약간의 산소부족으로 밖으로 피신. 

음~~~야경~~~~

야경을 보고 들어왔는데 여성분이 와인 코르크 때문에 애를 쓰고 계셔서 제가 젠틀맨 정신으로 뽕~ 코르크를 따 줬습니다. 

헤헷. 오늘 한 일 중에 제일 잘 한 일이라는...

그런데 이 분 멋을 아시는 분이네요, 프렌치 커프스라는.....오늘 저도 프렌치 커프스라는..데헷~~~~

그대의 눈동자에 치어스~~

중간에 두 팀으로 나뉘어 IWC와 우리나라의 속담을 주제로한 초성 게임을 했는데 저희팀은 져서 빈 털털이.....참고로 저는 한쿡말 좔 몼퇘요. ㅠㅠ

승리한 팀원들끼리 선물 몰아 주기를 했는데 늦게 승선하신 그 분이 싺쓸이를 했다는 전설을 남기고 IWC  X  타임포럼의 한강 크루즈는 막이 내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체샷!

IWC 코리아의 직원분들 행사 준비 하시느라 수고하셨고요 너무 재미있게 잘 놀다 왔습니다. 그리고 처음 뵌 회원님들도 반가웠습니다. :)

 

p.s. IWC 코리아 인스타 맞팔 하자 그랬더니 정중하게 거절 하시더군요. 당신은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수고하셨습니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