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부 - 나의 문워치 이야기 추천게시글
안녕하세요 닉입니다 ^^
주말도 이렇게 일요일 밤 쯤 되야 드디어 몸도 맘도 좀 릴랙스가 되네요
월요일이 코앞인건 함정입니다만
그래도 이렇게 약간의 여유를 부리고 있는 밤입니다
저번에 문워치 영입 기념으로 스피드마스터와 문워치의 역사와 의미를 한번 리뷰해 보았었는데요
1부: https://www.timeforum.co.kr/index.php?mid=brand_Omega&page=4&document_srl=11370220
이번에는 실제로 문워치를 옆에서 본 느낌에 대해서 한번 리뷰해 볼까 합니다
그럼 편안하게 봐 주시구요 ^^
시작하겠습니다~
문워치의 첫 인상은 정말 화려하지 않구나 였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것이 선택하는데 큰 고려요소였음도 사실이었습니다
이왕이면 양각 인덱스와 블링블링한 핸즈면 좋겠다고 생각했구요
(오메가에서는 아쿠아테라가 좋은 예일텐데 무지개 빛을 뿜는 인덱스와 오메가 마크와 영문 로고까지 다 양각으로 처리되어 참 멋지죠
브로드 애로우도 그렇습니다 넓은 인덱스와 넓은 핸즈 그리고 오메가 마크와 영문 로고 전부 블루 스틸이 듬뿍듬뿍 쓰여 너무 멋집니다)
다이얼도 유광의 다이얼이 더 예뻐보이는게 사실이었습니다
(역시 오메가의 예로 신형 아쿠아테라 청판의 선버스트 유광 다이얼의 아름다움이나 신형 씨마스터 다이얼들의 깊이감이란!!)
그렇지만 제가 이전에 1부 에서 리뷰한 이유들로 인해 결국 문워치를 영입하고 여태껏 함께 해 오면서 느낀 점은
문워치의 역사나 의미 뿐만 아니라
시계 자체로도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
가장 먼저 느낀 점은 블랙 컬러 베젤의 시크함 이었습니다
여타의 크로노크래프 시계들의 경우 스틸 베젤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크로노그래프인 롤렉스 데이토나
그리고 오메가의 브로드애로우 등
이들 시계들의 베젤은 스틸 재질이죠
물론 둘 다 스틸 베젤의 매력이 출중한 시계들입니다만
문워치의 유광 블랙 베젤은 더 터프하고 시크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그리고 문워치를 곁에 두고 보면서 비로소 알게 된 사실은
이 시계는 참 옆태가 아름다운 시계이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위에서부터 보면
볼록 글라스가 일단 예쁜 라인을 그리며 떨어지고
베젤 밑으로 케이스가 한 면이 아니라 두 면으로 처리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 실제 케이스의 옆면으로 보여지게 되는 아랫면은 굉장히 얇게 처리되어 있죠
그래서 실제 착용하게 되면 옆에서 본 모습이 꽤 아름다운 라인을 만들게 됩니다
이러한 옆면의 특성은 와인딩 시에도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한정된 공간 안에서 최대한 손가락과의 접촉면을 확보하게 되는 것입니다
문워치는 그런 시계입니다
기능을 극한으로 추구하면 나타나는 미적 승화
문워치에는 그런 아름다움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다른 예로는 바우하우스를 계승한 제품들
특별히 시계에서는 노모스 같은 시계들의 아름다움을 꼽을 수 있겠지요)
특별히 오차 등의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수동 시계로서 충분히 리즈너블한 오차를 가지고 있고
푸쉬 버튼의 감각도 캠 방식의 크로노그래프 워치로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와인딩시에도 저는 손가락의 옆부분을 이용하여 감는 편인데 적응되면 금방입니다 ㅎㅎ
시인성 또한 좋습니다
블랙 다이얼에 화이트 핸즈의 위력이죠~
또한 핸즈가 얇아서 크로노그래프 카운터를 덜 가린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이러한 특징들 또한 기능에 철저히 충실한 모습입니다
문워치는 최고급 시계가 아니라
프로페셔널 워치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실제 곁에 두고 보아야 알 수 있는 매력들이기 때문에
저는 가능한 많은 시간을 문워치와 함께 하게 됩니다
문워치가 정말 주변 상황과 잘 조화되는 시계라는 걸 발견하게 된 것도 이러한 과정에서 였습니다
이렇게 앞서 보여드렸던 것처럼 여러 자연의 모습과 잘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또한
문워치는
맨 팔이나
티
남방
셔츠
재킷 등
다양한 복식을 소화하게 되는데요 ㅎㅎ
시계 자체가 빛나기 보다는
복장과 어우러지는 모습이 또한 참 다채롭습니다 ^^
그렇게 이제까지 문워치는 저와 이미 수많은 시간 수많은 사람 수많은 일들과 함께 해 오고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문워치를
뒤로 돌려볼까요? ㅎㅎ
이런곳에 무브먼트 넘버가 숨어 있었네요 ㅎㅎ
오메가 1863 입니다 ^^
옆에는 페를라쥐 처리도 되어 있네요
좋습니다~
여기에도 이렇게 뭔가 표기가 되어있는데 이건 무슨 표식인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아마 누군가 멋지게 댓글을 달아 주시겠죠? ^^
왼쪽으로는 캠이 보이는군요 ㅎㅎ
분명히 캠인데 조작감이 괜찮죠~
밸런스 휠과 스프링 등이 보이구요 ㅎㅎ
우리의 기계식 시계에서 중요한 부분이죠!
윤열들이 보입니다
가공상태가 괜찮아 보이네요 ㅎ
예쁩니다 ^^
오메가 영문 로고가 각인되어 있네요
플레이트에는 스트라잎 처리도 되어 있습니다
모서리를 보시면 앵글라쥐도 되어 있어서 좋네요
수준높게 처리된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있는게 좋지요 ㅎㅎ
저 깊숙한 곳에 이스케잎먼트가 보이네요 ^^
실제 뒷 모습을 보면 가장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저 아래쪽에 숨어 있어 유심히 보다 보면 숨죽이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ㅎㅎ
아아
역시 수동 크로노의 뒷태는
아름답습니다 ㅎㅎ
최고급 시계는 아니지만
프로페셔널 워치로서는
충분히 볼만한 광경이네요 ^^
좋아요 좋아~~~
이렇게 제가 느껴본 문워치에 대해서 리뷰해 보았습니다
역사와 의미 뿐만 아니라 실제 모습도 매력있는 시계
기능과 조화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시계
뒷태 미녀!! (응? ㅋㅋ)
그것이 문워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계식 시계는 또 하나의 소우주 같습니다
손목에, 와인더에, 또는 보관함에 얹혀져 있는 시계들에
희노애락 인생 이야기를 하나 둘 쌓아가는 시간들 누리시기를 빌며
긴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닉 올림.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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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014.10.20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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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4.10.20 22:59
이렇게 새벽부터 오셨었군요 BR 님!! ^^
격하게 공감해 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ㅎ
마지막 샷의 그 테두리는 루뻬가 맞습니다
오랜만에 루뻬를 빼들어 보았네요
무브먼트는 확실히 기계식 시계를 규정하는 요소이죠
그 안에 오밀조밀 조용히 작은 우주가 움직이고 있달까요~
BR 님의 씨마도 화이팅!!! 입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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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스훈
2014.10.20 07:35
닥치고추천 -
nick1234
2014.10.20 22:59
아라미스훈 님 반갑습니다!!
짜릿한(?) 댓글과 추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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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와피
2014.10.20 07:37
정성스런 리뷰잘 봤습니다. 갑자기 문워치를 미친듯이 갖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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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4.10.20 23:00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제와피님도 어서 하나 들이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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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jung
2014.10.20 07:55
정성스러운 리뷰 잘봤습니다^^ 전 운모 모델이라 무브감상이 가능한 사파이어모텔이 너무 부럽네요 ㅎㅎ 이미 많은 유저분들이 있을것으로 알지만 닉님의 리뷰로 더 많은 유저분들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nick1234
2014.10.20 23:03
dkjung 님도 한 문워치 하시는걸요 ^^
잘 봐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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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4.10.20 08:17
ㅎㅎ아이고 추천 누르고 다시
댓글 달려니 스크롤이 한참입니다~~^^;;
요즘 문워치 사랑이 대단하십니다~~♡
카메라도 꺼내드시고~~
문양의 이쁜 뒤태를(?) 이렇게 속속들이(?)
파헤치면 너무 부끄러워 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문워치 뒤태중
오메가가 각인된 부분이 마치 심장 같아 보여서
참 좋더라구요~~
브애는 로터가 제법 가리지만 문워치는 그런게
없어서 크로노 작동시 부지런히(?) 움직이는 모습
감상하기도 좋구요~^^
어쨋든 닉님 덕분에 문워치 유저분들이 더욱
늘겠습니다~~~~^^b -
nick1234
2014.10.20 23:10
우리 문양이 이쁜 뒷태 이제껏 아껴두었다가(?) 한번 매력 발산 했네요 ^^
말씀하신 심장같은 부분...
생각치 못한 관점을 이렇게 알게 되면 또 그 부분이 새롭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좋은 매력포인트를 하나 더 얻은 기분이네요 ㅎㅎ
여튼 확실히 수동 크로노가 볼거리가 많긴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문워치의 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시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CK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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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군
2014.10.20 09:07
정성이 듬뿍 담긴 리뷰 잘 봤습니다..
오메가에서 하나를 택하라면 전엔 PO를 떠올렸는데..
문워치의 매력이 훅~~ 다가오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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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4.10.20 23:13
션군님 반갑습니다 ^^
오메가에서 하나만 꼽기에는 너무 어려운것 아닌가요 ㅎㅎ
PO와 문워치!! 서로 상반된 매력을 뿜어내는 시계들이니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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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n6321
2014.10.20 09:14
멋진리뷰 잘봤습니다ㅎㅎ
수치보다 감성적인 매력이 잘 전해지는것같습니다ㅎㅎ
제 드림워치중하나인 아쿠아테라에 더해 문워치라는 뽐뿌를... 쿨럭....
추천드리고갑니다~ -
nick1234
2014.10.20 23:15
추천 감사드립니다 ㅎㅎ
수치로는 다 나타낼수 없는 매력이 커서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
아쿠아테라 문워치 모두 각자의 매력이 출중한 시계들이구요~
hoon 님도 어서 영입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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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te1149
2014.10.20 10:36
뒷태 정말 잘 찍으셨네요 추천! -
nick1234
2014.10.20 23:16
dante 님 반갑습니다!!
뒷태 칭찬과 추천도 감사드리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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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2
2014.10.20 10:55
ㅎㅎ 닥추 드립니다 문워치..섭마와 문워치를 영구 귀속템으로 가지고 있는데요..저는 문워치가 더 애정이 가네요^^ -
nick1234
2014.10.20 23:18
오 그러시군요!!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문워치라고 생각합니다 ^^
짜릿한 닥추 감사합니다 Sunny 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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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elo_kr
2014.10.20 13:53
문워치를 늘 고려대상에 넣었다가도
말씀하신대로 화려한 모습이 없는 얼굴의 모습에
아직까지는 저와 인연이 닿지 못하고 있는 녀석입니다만,
늘 가슴 한켠에는 원하고 있는 경험해보고싶은 모델중 하나입니다
멋진 사진들과 정성스런 글에 감사의 뜻으로 추천을 드립니다
잘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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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4.10.20 23:21
경험해 보신다면 후회 없으실 것이라 자신있게 말씀드리겠습니다 ^^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marcelo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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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ji
2014.10.20 14:01
혹 문워치 구매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이 글을 읽으신다면 결정에 아주 큰 도움이 되겠는데요^^
정말 좋은 리뷰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nick1234
2014.10.20 23:23
멋진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제글이 다른분들의 결정에 도움이 된다면 저로서도 참 기쁜 일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whitehji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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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2014.10.20 15:29
닉님... 와... 정말 시계에 대해 박식하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몰라 봬서(?) 죄송했습니다ㅎㅎㅎ
전 무브에 대해선 문외한이다보니 수동 크로노 무브의 뒷백이 그저 신기하고 예뻐보이기만 했었네요ㅠㅠ
핸즈 두께도 단순히 디자인적인 면만 생각을 했는데... 닉님 포스팅으로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런 멋진 포스팅에 추천을 한번 밖에 할 수 없다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닥치고 추천!! ^^
아참! 마지막 사진들은 오메가 공식 CF의 스틸컷 같습니다!! 와우!!!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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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4.10.21 00:05
TIME 님 오셨군요 ㅎㅎ
늘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니 이제는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
오늘도 멋진 공감과 추천 너무 감사드리구요!!
TIME 님의 매력 콜트도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제가 콜트와 브라이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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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정령
2014.10.20 20:33
정성스런 리뷰 잘 보았습니다. 애정이 뚝뚝 묻어나네요 :)
저도 이런 애정 줄 수 있는 시계 찾으면 참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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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4.10.21 00:07
반갑습니다 밤의정령님 ^^
자신만의 시계를 찾아가는 과정도 우리의 시계 생활에 큰 기쁨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같이 그 과정을 즐길수 있어 또한 기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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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14.10.21 10:28
정성 가득한 포스팅 잘 보았습니다. 저 역시도 문워치는 오메가의 시그너처라고 생각하기에... 구구절절 공감히 가는 말씀들이 많습니다. ^^
마지막 말씀도 좋고요. 즐거운 하루 & 한 주 보내세요 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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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4.10.22 02:17
감사합니다 Eno 님!!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좋은 말씀과 공감해 주신 덕에 즐거운 하루였고 또 한주가 될 것 같습니다 ^^
바쁘시더라도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일들 많으시길 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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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쉬
2014.10.21 15:01
1부에 이어 또 한번의 감동이네요~ 제 예물시계인
문워치가 없었다면 아마도 뽐뿌가 극에 달했을 것 같습
니다ㅎㅎ ^^ 어느복장에나 어울린다는 점 정말 공감
하구요~ 뒷태사진을 볼 때는 '나 문워치다~~' 라고
외치는 제3570뒷태를 닉님의 문워치뒤태와 번갈아가며
그저 쳐다봤어요...ㅋ 참 그리고 유광블랙베젤은 문워치
만의 전매특허라 생각해요~ 미적으로 굉장히 뛰어나다
고 생각합니다^^
강력추천 드리고 갑니다~! -
nick1234
2014.10.22 02:29
대쉬님 이런 이심전심은!!! 짜릿합니다 ㅎㅎㅎ
같은 문워치 유저로서 이러한 매력들을 함께 공감하게 되어 참 좋습니다 ^^
강력추천 너무 감사드리며
저도 강력감사 드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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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아빠
2014.11.05 12:21
문워치의 재발견이네요 시계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를뗴 문워치 리듀스드를 하나 구매해서 지끔껏 15년정도 가지고 사용하고 있는데 이 리뷰를 보니 멋진 뒷백을 보여주는 오리지널도 하나 가지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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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4.11.05 14:00
오 15년째 보유중이시군요 ^^
기회되면 3573도 하나 들이시지요 ㅎㅎ
그만큼 매력은 충분하니까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dhwoops
2014.11.08 17:20
사진도 멋지지만 문워치는 실물이 정말 멋있드라구요. 문워치 방수(물론 생활하는데 문제 없지만) 가 쪼끔 아쉬운것 빼고는 정말 좋은시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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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4.11.08 22:52
그렇습니다 ㅎㅎ
그리고 그러한 한계점도 뛰어넘을 정도의 시계이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선택하고 있는것일 거구요 ^^
감사합니다~! -
kms1995
2014.11.12 17:17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
덕분에 지르는데 한점 후회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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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4.11.12 22:55
감사합니다~!
ㅎㅎㅎ 탁월한 선택을 하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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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와치
2014.11.13 18:01
문워치는 무조건 추천입니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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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
2014.11.15 15:25
멋진 리뷰네요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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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마
2015.06.27 11:01
문워치 사랑 입니다 입양 고민중인데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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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2016.02.20 23:48
요즘들어 급격하게 관심이 가는 문워치네요.
아마도...조만간...들이지싶네요...
르마니아 무브도..이쁘고...문워치가 간직한 스토리도..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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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파이더
2019.08.10 15:29
이렇게 멋진 글을 이제서야 보게 되었네요 리뷰감사합니다.
떠졌습니다!!!
와~~그동안의 전문성(?)에 위주로 한 리뷰를 보다
실사용기에 대한 리뷰를 접하니 신선하네요^^b
어찌보면 전문성을 띤 리뷰는 인터넷이나 여러매체를 통해 습득할 수 있지만 실생활속의 사용기는
정말 사용해 본 사람이 아니면 알 수 없기에 더
와닿는 리뷰인듯 합니다!
와~~문양의 앞면도 멋진 모습을 가졌지만
내면(뒷면)의 아름다움이 예술입니다!!!
부품의 용어는 잘 모르겠지만 보는 내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신기합니다! 저 작은 부품들이 맞물려 시계를 움직인다는 사실이!!!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이게 시계의 또다른 매력이 아닐까요?
흐릿하다가 점차 뚜렸해지는 모습이 절경이네요!!
제일 맘에 들고 오래 봤습니다!! (마지막 태두리는 혹시 루뻬인지요?)
nick님의 시계사랑이 고요한 이 새벽에 가득 전해지네요!
말씀처럼 지금 제 손목에 놓인 씨마와 함께
nick님의멋진 리뷰로 또 하나의 추억을 쌓고
갑니다--__
이제 가봐야 겠습니다(지각할지도^^;)
너무 와닿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조용히 감탄의 추천을 남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