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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마 피게의 새로운 "창립주의 메종(Maison des Fondateurs)"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는 “창립주의 메종(Maison des Fondateurs)”으로 불릴 예정인 그들의 역사적인 건물들과 박물관을 확장하고자 건축회사 BIG을 선정하였습니다. 건축회사 BIG은 이 프로젝트에 영감을 준 오데마 피게의 기원으로 되짚어 나갔으며, 새로운 2,400 평방 마일 (25,800 평방 피트)의 건물은 발레 드 주(Vallée de Joux)의 웅장한 자연경관과 자연스럽게 융화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유일하게 창립주 가문에서 운영되고 있는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인 오데마 피게는 1992년, 오데마 가문의 저택 내에 그들의 첫 박물관을 개관하였으며, 이후 2004년에는 이를 저택 전체로 확대하였습니다. 박물관의 컬렉션에는 브랜드의 유산과 250년의 역사가 담긴 시계 1,300 피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014년, 박물관은 향후 오데마 피게의 창립주의 메종으로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이는 약 400피스의 시계가 전시될 전시공간과 작업공간, 리셉션, 미팅공간, 전문적으로 보존되고 있는 아카이브 공간이 포함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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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8년부터 이어져 내려온 원래의 건물은 고객들, 파트너들, 장인들과 브랜드의 주주들을 맞이하기 위해 설계된 현대적인 공간과 나란히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BIG은 과거와 현재의 역동적인 연결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오데마 피게의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겹쳐진 나선형 형태의 새로운 건물을 고안하였습니다. 


오데마 피게 이사회 의장인 자스민 오데마(Jasmine Audemars)는 “우리는 창립주를 위한 새로운 메종이라는 우리의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것을 알리게 되어 무척이나 기쁩니다. 우리의 워치메이킹에 대한 열정과 오데마 피게의 새로운 상징을 공유하기 위한 장소로서, 창립주의 메종은 브랜드의 기원에 대한 깊은 확신뿐만 아니라 독립적인 정신과 시대를 앞서나가는 정신을 상징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BIG의 창립주인 야르케 잉엘스(Bjarke Ingels)는 메종의 디자인에 아이디어를 불어 넣었습니다. “워치메이킹과 건축은 지성과 행동으로 무생물에 활기를 불어넣는 예술이자 과학입니다. 이는 금속과 광물에 에너지, 움직임, 생각을 채워 넣어 생명력을 주는 예술입니다. 창립주의 메종을 위해서 우리는 기하학과 역학, 형태와 기능, 공간과 구조, 내부와 외부를 완벽하게 통합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였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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