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템 예고기에 이어서 본격 득템기 포스팅을 하고 있는 Claudio 입니다. ^^
혼자 시계 생활을 하던중 우연히 타임포럼을 알게되어 지금 열심히 타포질을 하고 있어
거의 대부분의 시계가 이런 근사한 개봉샷을 해본적이 없어 이번에 처음으로 한번 시도 해봅니다. ^^;
이번에 제 청판씨마와 빈티지씨마를 받쳐줄 든든한 대장님을 서울까지 가서 데리고 왔답니다.
그 이름하여 오메가의 기함이라 감히 부를수 있는 Broad Arrow(사전적의미: 굵은 화살촉 무늬) 입니다.
완전히 새제품을 가져온건 아니지만 새제품 기분을 내고 싶어서 다시금 포장을 했습니다. ^^;;
집에서는 찍을 장소가 마땅치 않아 가까운 대학교의 벤치에 가서 열심히 핸드폰 카메라로 작업을 해왔습니다.
까르띠에의 붉은 쇼핑백과는 또 다른 멋이 있는 오메가의 붉은색 쇼핑백입니다.
리본을 풀면은 어떤 아이가 나올까요.
두근 되는 순간입니다.
과연 저 흰박스안에는 어떤 어여쁜 아이가 있을런지요? ^^;
구성품은 올해부터는 크로노미터 인증 카드가 빠진 카드 2장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드디어 상자가 열리고 BA가 얼굴을 드러냅니다.
단아하면서도 화려한 자태를 뽑내고 있습니다.
저는 데이트(날짜)가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지는 JOB(일)을 하고 있어서 데이트창이 있는 모델들을 선호합니다.
IWC의 3714를 가지고 있지만 늘 데이트창의 부재가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로렉스의 데이토나도 들이려고 했다가 포기하고 들이려고 했다가 포기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BA는 완벽한 크로노창의 밸런스와 조금은 앙증맞은 데이트 창이 있어서 저의 선택에 도움을 주었고 그것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벤치가 나무 그늘이 드리워져서 햇볕이 잘 드는곳으로 이동하여 찍어보았습니다. ^^
BA의 상징인 화살 모양의 Blue Hands(시침이 정확히 반으로 갈라져서 대칭을 이루는것또한 일품입니다.)와 같은 블루컬러의
바 인덱스가 그야말로 눈이 부십니다. ^^
이제 착용샷입니다.
햇볕을 받으니 BA의 블루핸즈가 더욱 빛을 발합니다.
푸른 나무와도 잘 어울립니다.
측면에서 보아도 이쁩니다.
블루핸즈와 더불어 완전히 플랫하지 않고 조금은 솟아 있는 사파이어 글라스 또한 일품입니다. ^^
이제부터 Movement 입니다.
(저는 핸드폰 밖에 없어서 예전 '사도'님께서 올리신 무브먼트 사진을 다운 받아서 활용합니다. 혹시라도 사도님이 보시고 언잖으시면 말씀해 주시면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선명하게 보이는 무브먼트 번호 3313입니다.
여기서부터 이번 포스팅이 조금 늦어졌던 이유가 되었던 무브먼트와 오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오멕동의 비타민으로 자의반 타의반(?)활동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득템에 득템기만 있으면 허전할것 같아서
무브에 대한 자료를 찾느라고 포스팅이 좀 늦었습니다.
( 자료를 모으고 저도 다시금 여러자료를 비교하면서 검증을 했지만 혹시라도 틀린 부분이 있으면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먼저 브로드 애로우의 탄생배경에 대해서입니다.
"브로드애로우(Broadarrow)의 탄생 배경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진다.
첫째는, 오메가 문 워치(Moon Watch)의 전통과 명맥을 유지하기 위한 새로운 신뢰성 있는 모델의 개발이다.
둘째는, 오메가 브랜드의 고급화 정책에 따른 미래의 오메가 스피드마스터(Speedmaster)의 계보를 잇는 대표모델의 선택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Frederic Piguet(프레데릭 피게)는 최고가 브랜드의 Movement를 생산하는 Movement 전문 생산회사이다.
오메가가 다른 고급 Movement중에서 Frederic Piguet의 칼리버 11.80을 선택한 이유는 단순히 Frederic Piguet가 스와치그룹에 속해있기에 때문만은 아니 였다.
Frederic Piguet는 오랜 기간동안 칼리버 11.80에 관한 연구와 투자를 하였다.
모든 기계식 시계에는 태엽이 장착되어 있고, 이 태엽의 힘이 톱니바퀴들과 탈진기를 작동시키는 방식이다.
그러나,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작동시킬 때에는 동일한 태엽의 힘으로 크로노그래프에 관계된 톱니 바퀴들을 부수적으로 작동시켜야 되기 때문에
당연히 기계내부적으로 많은 무리를 주게 되고 이로 인한 성능 저하 및 기름응고라는 부수적인 문제점등을 발생시킨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기계식 크로노그래프의 문제점을 없애기 위한 노력 끝에 Frederic Piguet는 1998년에 칼리버 11.80을 완성하였고,
다른 회사들 중에 유일하게 스와치그룹내의 최고급 브랜드인 Blancpain(블랑팡)에만 이 Movement를 공급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Frederic Piguet의 새로운 크로노그래프는 Blancpain의 매출 신장에 많은 기여를 하였고,
2000년 이후에는 또 다른 최고급 브랜드들인 Breguet(브레게), Chopard(쇼파), Chaumet(쇼메)등들도 칼리버 11.80의 기술력과 성능을 인정하여
자사 제품에 칼리버 11.80, 11.85, 12.70등 Frederic Piguet의 크로노그래프 Movement를 장착하기 시작하였다.
2001년에 오메가는 타사의 제품보다 월등히 저렴한 가격대의 Speedmaster Broadarrow(스피드마스터 브로드애로우)모델을
스위스 바젤(Basel) 시계 박람회에 출품하여 많은 시계 애호가들과 매스컴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지금까지 이렇게 저렴한 가격대의 <최고급 기계식 시계 제조 회사인 Frederic Piguet >의 Movement를 아직 접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Frederic Piguet의 칼리버 11.80의 특징 및 장점은 바로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작동시킬 때
오히려 태엽의 힘이 증가하여 탈진기가 더욱 활발히 작동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일반 기계식 크로노그래프의 작은 시침 바늘은 시간이 바뀔 때 서서히 움직이는
반면에 Frederic Piguet의 크로노그래프 시침은 기존의 작동과 달리 1시간에 한 번씩 정확히 스칼라 위에 점프하기 때문에 크로노그래프의 시각을 읽기 용이하다는 것이다.
크로노그래프는 크게 컬럼 휠(Column Wheel)방식과 캠(Cam)방식 두 가지로 나뉘어진다.
그 중에 Frederic Piguet의 칼리버 11.80은 컬럼 휠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컬럼 휠과 캠은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제어하는 두뇌 역활을 담당하는 부품이다.
Frederic Piguet가 일반적인 캠방식 보다 휠씬 제작비가 많이 들고,
부품 하나 하나의 오차율을 최소화 해야 하는 기술력을 요하는 컬럼 휠방식을 채택한 이유는
이 컬럼 휠방식이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휠씬 안전성있게 제어할 수 있고, 부품의 마모성을 최소화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모든 기술의 목적은 크로노그래프 성능을 최대화 시키기 위해서이다. "
그럼 조금더 무브먼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아래 출처와 같이 블로그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오메가가 제2의 중흥기를 꿈꾸며 고가 정책과 업그레이드의 일환으로 탑재하는
Piguet의 무브먼트를 수정한 Cal. 3303 은 어떤 무브먼트일까.
Cal.3303 이 Piguet의 무브먼트가 아니라고 하는 말도 있는데 이는 틀린 말이다.
Cal.3303은 분명 피게에서 만들어 오메가에만 납품하는 무브먼트이다.
피게의 무브가 아니라는 의미는 피게의 전통적인 무브먼트들과는 다르다는 것이며,
오메가 스포츠시계 디자인에 따라 만들어졌다는 의미이다.
피게는 원래 스포츠용 무브먼트가 아닌 정장용의 얇은 무브먼트 전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장용의 피게의 무브먼트는 스포츠용 시계 (방수, 방충)에는 매우 부적합한 무브먼트이다.
이것이 Cal.3303이 태어난 이유이다.
또 하나는 크로노미터급의 조정에 관한 것이다. 피계의 전통적인 설계는 bph 21,600인데
이걸 크로노미터급으로 조정하는 것은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 된다.
그러나 이를 조금 두껍게 만들면 정확하고 조정이 쉬운 28,800 bph로 할 수 있고
크로노미터급 조정이 쉬워진다(브레게 헤어스프링 사용).
따라서 스포츠시계가 가지는 두께에 대해 예민하지 않다면 피게 Cal.3303은 분명 피게가 제조한
무브먼트이며 최상급의 무브먼트이다.따라 Cal. 3303은 F.Piguet의 무브먼트지만
오메가의 정신(스포츠)에 맞게 개발된 무브먼트이다.
Cal.3303은 정장용인 피게의 11.85와 레마니아의 1350을 제외한다면 최고의 자동 크로노
그래프 무브먼트이며 스포츠용 크로노그래프로는 롤렉스의 4130
(2000년 이후 데이토나의 무브먼트)과 제니스의 엘프리메로와 함께 3대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이며, 시간이 지나면 이둘 중에서는 최고의 평가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만약 오메가의 Cal.3303 무브먼트가 탑재된 모델을 선택하였다면
바로 스포츠형 크로노그래프 시계에서 세계 최고의 무브먼트가 들어가 있는
최고의 모델을 선택한 것이다. 오메가의 Speedmaster는 비록 너무나 많은 한정판과 다양한
모델들로 그 위대한 이미지가 엉망진창이 되었지만 정말 대단한 시계이다.
시계의 역사에서 위대한 크로노그래프 시계들 중의 하나가 아니라 바로 그 가장 위대한
크로노그래프이다. 현재 세계 최고의 수동크로노그래프로 인정되는 레마니아2310
(스피드마스터 초기 모델의 무브먼트 - 현재 파텍 등 최고급 수동 무브먼트등의 베이스)의
역사와 함께......
[출처] Omega Broadarrow By Ringo|작성자 지드 >
위의 작성자 '지드'님은 현재의 Cal. 3313 이 아닌 코-액시엘 탈진기가 장착되기 전인 3303으로 작성해 주신 내용입니다.
참고로 3303과 3313의 차이는 코-액시엘 탈진기의 장착 여부로 구분할수 있습니다.
아래 인용된 기사처럼 2007년 이후 출시되는 BA는 Cal. 3313을 장착하고 이전은 3303을 장착했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2005년 '코-액시얼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3313'을 개발했고, 2년 후 이를 탑재한 시계 '스피드마스터 브로드 애로우(Speedmaster Broad Arrow)'를 출시했다. 화살촉 모양의 시곗바늘을 가진 브로드 애로우 모델은 스피드마스터 라인의 특징인 타키미터(특정 거리를 이동하는 속도나 속도에 따른 이동 거리를 측정하는 기능)와 크로노그래프(chronogragh, 일종의 스톱워치로 시간을 측정·기록하는 장치) 기능을 갖췄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이상이 대략적인 브로드애로우의 히스토리와 프레드릭 피게 무브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입니다.
혹시라도 틀린 부분이 있다면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본문 수정해 두겠습니다. ( 제가 이렇게 강조하는 이유는 오멕동 포스팅중에서 브로드애로우의 히스토리와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검색을 해봐도 없어서 이번 기회에 정리를 해두면 좋을것 같아서 입니다. ^^)
이러한 요인들 때문에 저는 브로드애로우가 오메가의 기함역할을 충분히 수행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은 자사무브(Cal. 8500)를 탑재한 플래닛오션을 비롯한 모델들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오메가의 기함은 BA라고 생각해오고 있었고 그래서 이번에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
아래는 날이 좋아서 학교 벤치에 앉아서 오랜만에 망중한의 여유를 즐기는 컨셉(?)샷을 몇컷 찍어 보았습니다.
이번 BA 포스팅이 제가 타포에 남긴 글중에서 아마 가장 긴 글이며 자료 찾고 사진 촬영한다고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 포스팅이 아닐까 합니다.
그만큼 BA에 대한 사랑과 나아가 오메가에 대한 사랑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니였나 합니다.
앞으로는 청씨마와 빈티티씨마 , 이번에 추가한 BA로 더욱더 자주 오멕동에 오겠습니다.
이상 Claudio 였습니다. '-'/
댓글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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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조
2014.05.26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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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4.05.26 00:18
고맙습니나ㅎ -
LuxMea
2014.05.26 01:35
시계도, 사진도 글도 다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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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4.05.26 06:39
ㅎㅎ 멋지다니 고맙습니다~^^ -
닥치고씨마
2014.05.26 03:59
사진이 멋지네요 -
Claudio Kim
2014.05.26 06:40
ㅎㅎ폰카지만 멋지게 봐주셔서 고압습니당^^ -
태그맥스
2014.05.26 06:26
야외 개봉기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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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4.05.26 06:40
ㅎㅎ 출사 한번 해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luck™
2014.05.26 10:07
득템 축하! 부럽습니다! 이 녀석 분양시에도 제게 기회를 주세요 ㅋㅋ
(^^)(__)(^^) 꾸우~~~벅!!!
luck™이었습니다...^^ -
Claudio Kim
2014.05.26 10:13
ㅎㅎ고맙습니다~~^^
아직 제가 가진 아이들을 분양해본적이 없어서요^^;;
제가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 -
캐논
2014.05.26 10:21
오우~! 득템 축하드립니다.!
CK 님의 글과 사진들을 보면 시계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느껴집니다.!
정성스런 포스팅 잘봤습니다. 추천 꽝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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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4.05.26 13:00
축하도 추천도 고맙습니다~~^^
저도 캐논님 멋진 아이들 보면서 대리만족 많이 합니다ㅎ
아직은 저는 더 즐기다 갈려구요~~^^ -
오메가 사고싶어^^
2014.05.26 11:28
내글이 사라 졌당...ㅠㅠ
작성자가 삭제도 되는겨???ㅎㅎ
자세한 내용은 복귀후 다시 적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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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4.05.26 13:01
집에가서 한번읽어봐바~~
같은 오메가 유저로서 자부심을 가질수 있을거야~^^ -
인연.
2014.05.26 11:52
득템을 축하드립니다~
정성이 가득한 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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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4.05.26 13:02
고맙습니다~~^^
이번에 신경좀 썼습니다^^;; -
HublotMan
2014.05.26 13:17
특템축하드려여 멋지네여 ㅎㅎ 잘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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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4.05.26 14:22
축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Eno
2014.05.26 13:20
F. 피게의 1185는 대표적인 크로노그래프 명기이죠. 그 유명세 만큼이나 AP나 VC, 블랑팡, 불가리까지도 그 베이스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단 오메가 에보슈용 칼리버는 초창기엔 1185 였지만 1285로 변경됩니다. 칼리버명을 포함한 약간의 마이너 체인지이겠지만, 암튼 그렇구요.
피게의 베이스를 오메가처럼 다양하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변주한 브랜드도 사실 없습니다. 브애에 탑재된 3303 외에도
3301(스탠다드 피니싱 버전), 코액시얼 이스케이프먼트를 적용한 3313 까지... 2892를 가지고 극강의 수정을 했던 시절과도 오버랩되지요.
암튼 피게 베이스를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유일한 브랜드이자 어쩌면 마지막 시계이며,
오메가의 아이콘인 브로드애로우 형태까지 어우러진 정말 잘만든 명작입니다.^^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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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4.05.26 14:26
아 역시 오멕동 모더다우십니다~~^^
1285로 약간의 마이너 체인지가 있었나 보네요ㅎㅎ
그걸 몰랐군요ㅎ
보충설명 너무 고맙습니다~~
명작이라 해주시니 제 선택이 틀리지 않을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
Jude
2014.05.26 14:02
제 기억이 맞다면... 저의 두번째 시계였던 것 같아요.
다시 봐도 참 이쁜 ba 입니다.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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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4.05.26 14:27
ㅎㅎ 많은 시계를 거치셨나 봅니다~~^^
저는 제가 가진 아이들이 다 데려가는 스탈이라 BA도 쭉 갈것 같습니다~
축하 고맙습니다~^^ -
kwakj07
2014.05.26 22:57
득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자세하고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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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4.05.27 00:08
축하 고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특별히 신경을 좀 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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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
2014.05.27 09:20
추천 게시글 등록 감축드리옵나이다~
(^^)(__)(^^) 꾸우~~~벅!!!
luck™이었습니다...^^ -
Claudio Kim
2014.05.27 18:27
ㅎㅎ고맙습니다~~^^
비타민을 자처하다보니 이런 영광도 있네요ㅎ -
Zac
2014.05.27 09:46
득템 축하드립니다.^^ 추천을 안할 수가 없네요ㅎㅎ -
Claudio Kim
2014.05.27 18:28
축하와 추천 고맙습니다~~^^ -
사파로이
2014.05.27 12:49
좋은 글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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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4.05.27 18:29
좋은글로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달구봉봉
2014.05.27 22:21
뽐뿌오는데요...?? ㅎㅎ 잘봤습니다 -
Claudio Kim
2014.05.27 22:44
왔으면 달리는겁니다~~~^^ -
샹그릴라
2014.05.29 02:50
저도 얼마전에 BA 를 들여서인지 무척이나 공감이 가네요.
정성스런 포스팅에 BA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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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4.05.29 08:46
아~~축하드립니다~~^^
지원샷 한방 날려주시죠~~
타포가입전에 대부분의 시계를 들여서 ^^;;
이번에 신경좀 써봤습니다ㅎ -
darth vader
2014.05.30 03:09
57 브애 화이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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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4.05.30 08:01
네~~브애 홧팅입니다~~^^ -
남쪽나라TT
2014.06.02 10:58
브로드 애로우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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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4.06.03 21:06
네~~~정말 멋진 아이입니다ㅎㅎ -
number7630
2014.06.04 10:30
정말 땡기는 녀석이네요.....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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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4.06.04 22:58
땡기면 가는겁니다~~
아직 물량 있을때 가시죠~~^^ -
멋찐이
2014.06.09 19:16
갑자기 지르고 싶어지네요~~ 즐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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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 Kim
2014.06.09 20:33
ㅎㅎ땡기면 지르는겁니다~~^^ -
신나는달밤
2014.11.12 22:15
브로드애로우 구하기 전 공부해보는 중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