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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는 빈티지가....
개인적으로 태그호이어는 빈티지들이 디자인이 더 이쁜듯 합니다. 이 모델은 흰판 청판 다사용해봤지만 은판이 젤 이쁘네요. 질리지않고 오래사용할수 있는 은판....사이지도 아담하고 요즘 대세에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요즘들어 빈티지시계가 끌리네요... 오늘 구입한 태그호이어 wk1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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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길거리 사진 feat. 론진 하이드로 콘퀘스트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happymeal입니다. 비가 오고 난 다음날이라 그런지 오늘은 날씨가 너무나 청명하고 시원하네요. 높고 파란 하늘을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이참에 시계 사진 한번 올립니다. 즐거운 시계 생활하시면서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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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민둥산에 함께한 익스1 입니다.
쉬는날 정선에 있는 민둥산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가을 억새로 유명한 곳인데, 정상부근이 머머리인만큼 초록뷰도 좋더라구요. 돌리네도 특이하구요. 쉬운 산은 없다는 말처럼 역시 힘들지만, 노력대비 뷰가 아주 일품이라 올라갈 맛이 납니다. 호서지방은 사람이 없어서 더 좋아요.. 가을만 아니면 추천! 그리고 함께한 39화골 익스입니다. 등산관련 하등의 기능은 없지만 ㅋㅋ 우린 또 갬성이잖아요? 차고올라가면 등력+1 되지요..ㅋ 타포 정기모임 후기들이 후끈하군요.. 묘하게 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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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 뮤지엄.
안녕하세요. 고추장입니다.^^ 어제 오랜만에 토스카나 주의 작은 도시 몬테카티니 테르메에 있는 페레티 부티크를 다녀왔습니다. 페레티 부티크는 오랜 시간 파네라이 공식 딜러점으로 운영되었지만 이제 더이상은 아닙니다. 하지만 프란체스코 페레티씨가 그의 생전에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수집한 빈티지 파네라이들과 각종 장비들, 문서등을 여전히 보관, 전시하고 있기에 파네리스티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곳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은 아들인 Esiodo씨가 프란체스코의 유산을 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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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TO LOVE 💕 💕 💕
안녕하세요 타콥니다. 득템은 신고라 배워 일단 신고 합니다! M.A.D. 1 Jean-Charles de Castelbajac Limited - TIME TO LOVE 사랑할 시간입니다~~ 💕💞❤️💕💞❤️💕💞❤️💕💞❤️💕💞❤️💕💞❤️💕💞❤️ Raffle 종료 2일 남았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M.A.D 의 세계로 달리시지요~~ https://shop.madgallery.ch/products/m-a-d-editions-raff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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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 요즘 기추하고 싶은 모델이 없어 이걸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매장에서 연락이 왔네요. 물건 들어 왔다고... 그래서 시간이 맞는 시계를 차고 매장으로 고고싱~~ 요건 오늘의 주인공이 아닙니다ㅋ 얼마전 OP 41 버블이랑 36 티파니 중에 먼저 오는걸로 하나 달라고 했네요. 그랬는데 놀랍게도 정말로 줍니다!!!!!!!!!!!! 저기 오늘의 주인공이 오는군요~ 그런데 더블씰? 바쁜척인가요?? 검수도 안하고 고대로 들고 와서는 저보고 확인 해 보라고 하네요^^; 예의상 준다는걸 안 하면 안되니 이리저리 만져보니 잘 작동하는 듯해서 들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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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내내 내린 비에는 은은한 녀석과 함께
안녕하세요, 틱탁입니다. 어린이날 부터 계속 비가 내리네요. 다들 성공적? 인 어린이날 되셨는지요? 집에 계신 어린이는 예전 같으면 우울해 할텐데, 어느덧 초딩놈이 되셔서 게임만 시켜준다면 밖에 안나가도 될 수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살은 같이 디룩디룩 찌고 있네요. ㅎㅎㅎㅎ 오늘은 간만에 은은한 튜더 은덩이를 차고 나왔습니다. 사진상에는 파티나가 별로 안 생긴 것 같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어느정도 진행 되는 중입니다. 특히나 사람 손이 잘 안닿는 러그 안쪽 부분이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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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소식에 급하게 기추했습니다
4월 산제품 발표와 함께 단종됐다는 소식에 매장에선 구매할수 없을거라 확신하고 리셀매장에서 구매했습니다 22년제품인데 미착용이라 금액은 좀 더 주고 구매했네요 이쁘긴 진짜 이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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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폴라우터
회원님들 한 주 잘 보내고 계십니까~ 네 그렇습니다. 또 좋은 매물이 눈에띄어 지르고 말았읍니다 허헣 빈티지 영역에 발을 들이며 언젠가는 꼭 사고싶다! 했던 시계가 Universal Geneve의 Polerouter라는 시계였습니다. 50년대 후반부터 나온 시계로 알고 있고 건너건너 들은 바에 의하면 젠타형님께서 24살에 디자인했다는 전설?적인 시계입니다. 역시나 젠타형님은 역대급 워치 디자이너 답게 그 어린 나이에도 이런 멋진 시계를 탄생 시켰다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빈티지 시계 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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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처분 기념으로 시계 영입 : 노모스 클럽 캠퍼스
최근에 시계 몇개를 정리했는데, 어쩌다보니 빈공간을 채우기 위해 부담 없고 편하게 착용 가능한 시계를 찾다가 노모스를 다시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이전에 몇 번 탕겐테를 가지고 있어서 이번에도 탕겐테 35미리를 알아보다가, 좀 더 범용성 있어 보이는 클럽 캠퍼스를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탕겐테, 클럽 두가지 중에서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 같은 무브먼트이고, 클럽이 가격도 저렴하면서 방수도 더 좋아서 마음이 기울다가, 탕겐테를 이미 두번이나 보유했으니, 이번에는 클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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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브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브라이틀링 브랜드포럼에는 처음으로 글을 올려보네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보여드릴 시계는 저의 예물시계인 네비타이머 라인으로 2018년에 추가된 네비타이머 8 모델로 고도계를 간단하게 생략하고 시인성을 높여 깔끔하게 나온 모델이고요. 좌, 우로 돌아가는 고도계 베젤에 깔끔한 아라비아 숫자와 심해를 닮은 썬레이 딥블루 다이얼이라 정말 아름답고 영롱하다고 생각됩니다. 예물시계로 여러가지 시계를 고민하다 브라이틀링의 네비타이머 8 모델의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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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데이] 브레게 vs 바쉐론
제목은 저렇게 써놨지만 별 의미는 없고 스캔데이겸 최근 착샷입니다 :) 두 브랜드에서 미드컴플리케이션을 담당하는 모델들이기도 하고 드레스 워치 라인입니다. Breguet Classique Hora Mundi 독특한 점핑 방식의 월드타임이고 아시아 버전이면서 플래티넘 서울 에디션입니다. 최근에 바꿔준 스트랩은 유광 네이비 악어가죽에 실버스티치인데 너무 만족하는 중입니다 😊 하늘색 래커와 기요세 문양, 레이저세공한 지도, 브레게 블루 굽핸, 인그레이빙, 골드 태양과 달, 라피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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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 뮤지엄.
안녕하세요. 고추장입니다.^^ 어제 오랜만에 토스카나 주의 작은 도시 몬테카티니 테르메에 있는 페레티 부티크를 다녀왔습니다. 페레티 부티크는 오랜 시간 파네라이 공식 딜러점으로 운영되었지만 이제 더이상은 아닙니다. 하지만 프란체스코 페레티씨가 그의 생전에 대단한 열정을 가지고 수집한 빈티지 파네라이들과 각종 장비들, 문서등을 여전히 보관, 전시하고 있기에 파네리스티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곳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은 아들인 Esiodo씨가 프란체스코의 유산을 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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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데이] 브레게 vs 바쉐론
제목은 저렇게 써놨지만 별 의미는 없고 스캔데이겸 최근 착샷입니다 :) 두 브랜드에서 미드컴플리케이션을 담당하는 모델들이기도 하고 드레스 워치 라인입니다. Breguet Classique Hora Mundi 독특한 점핑 방식의 월드타임이고 아시아 버전이면서 플래티넘 서울 에디션입니다. 최근에 바꿔준 스트랩은 유광 네이비 악어가죽에 실버스티치인데 너무 만족하는 중입니다 😊 하늘색 래커와 기요세 문양, 레이저세공한 지도, 브레게 블루 굽핸, 인그레이빙, 골드 태양과 달, 라피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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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 요즘 기추하고 싶은 모델이 없어 이걸로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매장에서 연락이 왔네요. 물건 들어 왔다고... 그래서 시간이 맞는 시계를 차고 매장으로 고고싱~~ 요건 오늘의 주인공이 아닙니다ㅋ 얼마전 OP 41 버블이랑 36 티파니 중에 먼저 오는걸로 하나 달라고 했네요. 그랬는데 놀랍게도 정말로 줍니다!!!!!!!!!!!! 저기 오늘의 주인공이 오는군요~ 그런데 더블씰? 바쁜척인가요?? 검수도 안하고 고대로 들고 와서는 저보고 확인 해 보라고 하네요^^; 예의상 준다는걸 안 하면 안되니 이리저리 만져보니 잘 작동하는 듯해서 들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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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직접 본 후지산 (with 5711)
2017년 구매이후로 지금까지 같이한 5711과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보통 치안이 걱정되거나 ㅁ ㅏ사지+수영 등등 액티비티가 많았던 곳 그리고 미국 유럽 등등 싱가폴, 홍콩, 일본과 같은 현대 도시국가들이 아니라면 쫄보라 많이 알려진 노틸, 아쿠아넛은 차고 다니기 부담스러웠습니다 ㅠ 일본은 안전하니... 처음으로 슝 ! 안되는 일본어로 현지인만 가는 식당에 예약도 하고... 일본이 처음이 아니지만, 도쿄는 11년만에 다시 왔는데 많은 것들이 변했네요 후지산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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